전 유통과정을 개선한 한우 상품 판매고기 썰기 두께 30% 확대 등 고객 수요에 맞춰 구성2월 7일까지 엘포인트 회원 대상 40%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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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신선을 새롭게’ 한우 판매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2월 7일까지 선보이는 이번 행사에서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일반한우 정육 1등급 국거리·불고기용(100g)’ 전 품목을 3490원에, ‘한우 1등급 등심 구이용(100g)’은 799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채끝이나 안심, 부채살과 같은 ‘한우 1등급 구이용(100g)’은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2019년부터 직접 매일 한우 경매에 참여하고 있다. 하루 최대 600회, 5년간 100만회 응찰을 진행하면서 최고 등급의 상품을 구매하고 있다.

    또한 롯데마트와 슈퍼는 전 점포에 들어갈 한우 상품에 대해 자체 가공 작업을 시행함으로써 고객 만족 극대화라는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집밥에 가장 많이 활용되는 국거리용 한우는 세절시 기존 대비 30% 두꺼운 크기로 썰어 씹는 맛을 살렸다. 불고기용 한우도 두께를 약 15% 늘려 양념 무침이나 요리 시 쉽게 찢어지지 않게 했다.

    특히 세절기 사용 이후 2차 가공 수작업에서는 축산 경력이 최소 5년 이상 되는 직원으로 구성해 불필요한 지방 부분을 빠르게 발견해 제거함으로써 포장 전까지 품질을 더욱 끌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