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B, CDP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통신부문 우수기업 수멜론 트랙제로, 이달의 아티스트 ‘웨이브 투 어스’ 선정ETRI, 지난해 ICT부문 국제표준개발 46건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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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1명 가입하면 5명까지’ 로밍 혜택 확대

    KT가 15일부터 ‘로밍 데이터 함께ON’ 이용 가능 인원을 5명까지 확대하고, 기본 데이터 제공량을 최대 50%까지 늘린다고 밝혔다.

    로밍 데이터 함께ON은 1명만 로밍을 신청하면 KT모바일을 사용하는 가족·친구 최대 4명까지 요금부담 없이 데이터 로밍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로밍 데이터 함께ON은 ▲아시아/미주 (지원국가 45개) ▲글로벌 (지원국가 118개) 두 가지 상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개편에서는 ‘글로벌’ 상품의 데이터 기본 제공량을 최대 50%까지 확대하며 상품성을 개선했다.

    로밍 이용 시 데이터를 모두 소진한 경우에는 1GB 단위로 충전하여 추가 사용할 수도 있다. 충전 요금 또한 기존 대비 약 50% 수준으로 인하했다. 아시아/미주는 6600원(1GB), 글로벌은 7700원(1GB)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모바일 요금제 5G 스페셜/베이직(8만원) 이상을 이용하는 고객은 별도 로밍 신청 없이도 해외에서 데이터 로밍(무제한, 최대 100Kbps 속도제어)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초이스 프리미엄 요금제는 데이터 무제한, 최대 3Mbps 속도제어로 제공된다.

    김영걸 KT Customer사업본부장(상무)은 “고객들이 새로운 로밍 서비스와 혜택들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B, CDP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통신부문 우수기업 수상

    SK브로드밴드가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가 주관하는 ‘CDP Korea Awards’에서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를 수상했다고 혔다.

    CDP는 전 세계 2만여 개 참여 기업 대상으로 환경 관련 경영 정보공개를 요청하고, 투자기관과 고객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보고서를 발간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국내에서는 CDP 한국위원회가 상위 300개 상장기업의 글로벌 환경 이슈 대응 활동을 매년 평가한다.

    SK브로드밴드는 ‘리더십 A-’등급을 획득해 각 산업군별 우수기업이 수상하는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상’(통신 부문)에 선정됐다.

    선정 배경으로는 혁신 기술 기반 네트워크 고도화를 통한 탄소 감축이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데이터센터 부문에서는 AI 기반의 DCIM 솔루션을 통해 장애 사전 감지, 냉방 전력 에너지 최적화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 밖에도 대기전력을 기존 대비 최대 65%까지 낮춘 저전력 셋톱박스(Smart3)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환경성적표지인증(EPD)도 취득했다.

    조영호 SK브로드밴드 ESG추진 담당은 “앞으로도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넷 제로 목표 달성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멜론 트랙제로, 이달의 아티스트 ‘웨이브 투 어스’ 선정

    멜론은 인디음악 활성화 프로젝트 ‘트랙제로’가 글로벌 인기를 얻고 있는 ‘wave to earth(웨이브 투 어스)’를 3월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wave to earth는 보컬 겸 기타리스트 김다니엘과 베이스 차순종, 드럼 신동규로 구성된 밴드다. 독보적 음악 정체성과 완성도 높은 무대 연출을 선보이며 글로벌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2019년 데뷔한 wave to earth는 2020년 EP ‘wave 0.01’을 발매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숨은 명곡 발굴 프로젝트 ‘트랙제로’의 이달의 아티스트로 국내 음악팬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트랙제로를 통해 wave to earth가 선보인 명곡들로 구성한 특별한 플레이리스트도 공개된다. aespa(에스파) 카리나가 자신의 SNS 게시물 배경음악으로 사용해 화제를 모은 ‘bad’를 비롯해 LE SSERAFIM (르세라핌) 허윤진이 추천한 ‘사랑으로’,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는 ‘seasons’ 등을 포함해 총 12곡이 담긴다.

    멜론은 “올해에도 다양한 아티스트와 명곡을 지속적으로 조명할 예정”이라며 “인디음악 지원사업이자, 플랫폼 역할을 하는 트랙제로를 통해 음악산업 동반성장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TRI, 지난해 ICT부문 국제표준개발 46건 제정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지난해 국제표준제정 46건, 국제표준특허가 반영된 기고 46건과 국제표준화기구 의장석 10석을 신규 확보했다고 밝혔다. 

    ETRI의 성과는 전년 대비 표준개발 부분은 61%, 의장단 부분은 12% 증가한 성과로 코로나-19 이후 지속해서 우상향한 국내 기관 중 ICT 분야의 최고 수준의 국제표준화 실적이다.

    5G/6G 지능화·자동화를 위한 이동통신 네트워크 기술 23건, 기계를 위한 특징 부호화 기술(FCVCM) 등 차세대통신분야과 미디어 분야의 시장 수요가 큰 상용표준특허가 다수 포함돼 향후 특허 기술료 발생이 전망된다.

    ETRI는 지난 5년간 평균 67석의 국제표준화 의장단을 확보하고 있다. 지난해 확보한 신규 의장석까지 포함해 총 76석을 확보하게 됐다.

    국제표준 개발에서는 인공지능, 차세대 통신, 초성능컴퓨팅, 첨단모빌리티, 양자, 사이버 보안 등을 포함해 지난해 46건을 제정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방승찬 ETRI 원장은 “국가전략기술과 연계한 디지털혁신기술 중심의 전략적 대응체계를 구축해 국제표준 중심으로 성과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영향력 있는 국제표준 성과창출과 글로벌 표준리더십 제고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LGU+ 너겟, 3월 멤버십 혜택 CJ·다이소 상품권 증정

    LG유플러스는 디지털통신 플랫폼 ‘너겟’이 3월 전용 멤버십 혜택으로 전국 CGV와 올리브영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올인패스(All-in Pass)’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너겟은 통신 생활에 대한 모든 과정을 100% 모바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 통신 플랫폼이다. 엑스템은 매월 무료 또는 할인쿠폰 등 패스를 제공하는 너겟 전용 멤버십 혜택이다.

    3월 엑스템 혜택인 올인패스는 CJ가 운영하는 제휴처 21곳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CJ기프트카드(5000원권)’와 전국 1500여개 다이소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다이소 모바일 상품권(5000원권)’ 중 하나를 제공한다.

    앞으로도 LG유플러스는 MZ세대 고객들이 선호하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매월 새로운 엑스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너겟을 온·오프라인에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영선 LG유플러스 너겟멤버십팀장은 “앞으로도 고객들이 너겟을 통해 차별적인 고객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엑스템 혜택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니뮤직, 시프트업 ‘승리의 여신: 니케’ OST 글로벌 유통

    지니뮤직은 시프트업의 모바일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 OST를 전 세계로 유통한다고 밝혔다.

    모바일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는 황폐화된 미래의 지구를 구하는 슈팅액션게임으로 22년 11월 출시됐다. 게임은 출시 후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으며 미국 모바일 데이터분석업체 센서타워 집계기준 매출 7억 달러(약 9300억원)을 기록했다.

    시프트업과 지니뮤직은 지난 1월부터 ‘승리의 여신: 니케’ 300여 곡을 국내외 플랫폼으로 전격 유통했다. 승리의 여신: 니케 OST 중 지니에서 현재까지 가장 사랑받은 OST수록곡은 ‘Camellia’, 'Satellites', 'THE REDHOOD' 등이다.

    지니뮤직 측은 “시프트업과 제휴로 전 세계로 게임음악 OST를 유통한다”며 “게임과 음악 사업의 시너지 창출방안을 활발히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MS, 해킹 대응 AI ‘코파일럿 포 시큐리티’ 4월 출시

    마이크로소프트가 생성형 AI 솔루션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포 시큐리티‘를 4월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코파일럿 포 시큐리티는 생성형 AI 보안 솔루션으로, 외부의 위협을 신속하게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보안 포트폴리오 6개 제품군 내의 50개 이상의 제품 범주와 통합되는 엔드투엔드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보안 ▲규정 준수 ▲ID ▲디바이스 관리 ▲개인 정보 보호에 걸친 모든 환경을 보호한다.

    코파일럿 포 시큐리티는 몰입형 독립 포탈 또는 기존 마이크로소프트 시큐리티 제품과 통합되는 두 가지 형태로 출시된다.

    특히 통합보안 운영 플랫폼은 SIEM 및 XDR용 디펜더 포털에 내장돼 사용자가 외부의 위협을 조사하고 대응할 때 코파일럿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코파일럿은 사용자에게 위협 관련 정보를 요약해 제공하며, 대응 방법에 대한 가이드 답변도 제공한다.

    바수 자칼 마이크로소프트 보안 부문 기업 부사장은 “코파일럿 포 시큐리티는 엔드투엔드 솔루션으로 구성된 전체 보안 포트폴리오의 완성도를 높이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기업들이 안전하고 책임감 있게 AI를 배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보안 솔루션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KT클라우드, 국내 SW기업 지원사업 동참

    KT클라우드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하 NIA),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하 NIPA)에서 진행하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지원사업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는 클라우드 분야 육성을 위해 올해 1219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국내 클라우드 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는 ‘24년도 클라우드 지원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KT클라우드는 ▲공공부문 이용 SaaS 개발·검증 사업 ▲유망 SaaS 개발·육성 지원 사업 ▲디지털서비스 이용확산 지원사업 등을 통해 국내 SaaS 개발사를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NIA의 ‘공공부문 이용 SaaS 개발·검증사업’과 NIPA의 ‘유망 SaaS 개발·육성 지원 사업’에 CSP로 참여한다.

    또한 NIA에서 주관하는 ‘디지털서비스 이용·확산 지원 사업’에도 참여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업무 협업 서비스 ‘BizWorks Pro’를 제공한다. 클라우드 도입에 필요한 초기비용,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남충범 KT클라우드 Cloud본부장은 "SW 개발사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상생 협력하면서 국내 클라우드 산업이 활성화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KT, 희망나눔인상 ‘레인보우해피잡 협동조합’ 선정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은 희망나눔인상에 11년간 다문화 가정을 위한 나눔활동을 해 온 ‘레인보우해피잡 협동조합’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레인보우해피잡 협동조합은 2014년 서울 구로구에서 설립된 사회적경제기업이다. 15명의 강사가 주축이 돼 11년째 다문화 가정을 위한 교육과 봉사를 다채롭게 진행하고 있다.

    협동조합은 다문화 가정과 이주 여성을 위해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구로구 내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 세계 각국의 고유 문화를 알리는 동시에, 다문화축제 등 각종 행사에 참여해 다문화 인식을 개선하는데 힘쓰고 있다.

    2015년부터 이주 여성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사회적 역량을 쌓도록 돕고 있다. 이외에도 2021년부터 구로구 다가치 나누리 거버넌스 위원, 구로세계시민교육단 강사로 활동하며 지역 소외계층을 도와 더불어 사는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KT그룹 희망나눔재단 관계자는 “희망나눔인상은 지역과 나이, 활동 영역에 상관없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우리 주변의 모든 이웃을 위한 상으로 꾸준히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SK텔링크, 국제통화 빅데이터 기반 日 현지맛집 순위공개

    SK텔링크 국제전화 서비스 ‘00700’가 지난해 국내에서 일본으로 연결된 국제통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국인이 많이 찾는 일본 현지 맛집 Top 20’ 리스트를 발표했다.

    00700은 지난해 축적한 약 100만 건의 일본 대상 국제통화 빅데이터를 분석 후 전화 연결 시도가 가장 많았던 요식업장 번호를 매칭해 ‘한국인이 많이 찾는 일본 식당 Top 20’ 리스트를 선정했다.

    빅데이터에 따르면 일본 현지 맛집 1위는 도쿄의 스키야키 전문점인 ‘스키야키 이부키’가 차지했으며, 삿뽀로 스시집 ‘쿠키젠’이 2위에 올랐다. 이어 3~5위는 후쿠오카에 위치한 이자카야 ‘스미게키조 무사시자’, 스시집 ‘야마나카’, 장어요리점 ‘요시즈카 우나기야’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공항과 도심이 가까워 짧은 여행에 유리한 후쿠오카가 전체 20곳 중 9곳을 차지했다. 겨울 여행지로 인기있는 삿뽀로가 6곳으로 2위, 테마파크 방문 등 젊은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 인기있는 도쿄가 4곳으로 뒤를 이었다.

    이성철 SK텔링크 국제사업담당은 “앞으로도 고객님들이 만족할 수 있는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엠게임, 방치형 RPG '퀸즈나이츠' 글로벌 출시

    엠게임은 모바일 방치형 RPG ‘퀸즈나이츠’ 글로벌 버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퀸즈나이츠는 지난해 8월 출시 이후 2주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피처드’ 선정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

    퀸즈나이츠는 3D 카툰 렌더링 기반으로 화려한 타격 스킬과 간편한 조작으로 보는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글로벌 출시에 맞춰 국내 서버도 신규 추가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되는 서버인 ‘테나르’에서는 새로운 캐릭터 육성을 할 수 있다.

    이재창 엠게임 모바일 게임본부 이사는 “게임 몰입도를 높이고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콘텐츠 개발과 업데이트에 대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원스토어, ‘오늘의 게임’ 결제액 30% 적립 이벤트 진행

    원스토어가 게임, 스토리 부문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4일 인기 게임을 대상으로 포인트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늘의 게임으로 선정된 나이트 크로우를 비롯한 32개의 게임을 결제한 유저에게 결제액의 30%를 원스토어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판타지 웹소설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메이션 론칭 기념 이벤트를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 유저는 이벤트 기간 내 원작 웹소설 단행본을 한정 대여할 수 있다.

    한편, 최근 원스토어를 통해 선보인 신작 롤플레잉 게임들이 유저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이펀컴퍼니의 ‘다크삼국’은 PVE 콘텐츠 등을 앞세워 출시 전부터 사전예약 100만명을 달성한 바 있다.

    ◆홈쇼핑모아, ‘모아농장’ 과일 수확 이용자 1만5000명 돌파

    버즈니는 홈쇼핑모아 애플리케이션 내 미니게임 ‘모아농장’에서 무료로 과일을 수확한 이용자가 1만5000명을 돌파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정식 출시한 모아농장은 사과를 비롯해 토마토와 고구마 등 원하는 농작물을 선택해 키우면 실제 농작물을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는 미니게임이다.

    올해 홈쇼핑모아 모아농장에서 매월 4000여명이 수확에 성공해 무료로 과일을 집으로 배송받고 있고, 누적 수확자는 3월 기준 1만5000명을 넘어섰다.

    지금까지 모아농장 이용자가 무료로 수확한 작물은 ‘사과’가 40.1%로 가장 많았다. 이어 커피 쿠폰(18.5%), 방울토마토(15.1%), 고구마(10.7%), 남해군 시금치(8.7%), 귤(4.8%) 순으로 조사됐다.

    안슬기 홈쇼핑모아 그로스 스쿼드 팀장은 “올해는 더 많은 지역 지자체와 협업해 우수한 지역 농수산물을 모아농장 이용자에게 소개할 수 있도록 재배 작물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