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서울' 23일 저녁 8시30분 1시간 소등GS타워·GS강서타워·파르나스호텔 등 참여
  • ▲ 그랑서울. ⓒGS건설
    ▲ 그랑서울. ⓒGS건설
    GS건설은 세계 최대 규모 지구촌 전등끄기 캠페인 '어스아워 2024'에 동참한다고 22일 밝혔다.

    '어스아워'는 비영리 자연보호기관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 기후위기대응 캠페인이다.

    올해 18회차를 맞는 이번 소등행사는 오는 23일 저녁 8시30분부터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GS건설 본사 사옥인 '그랑서울'과 서초구 'GS건설 R&D센터 서초사옥'에서 1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GS그룹 및 계열사가 위치한 △GS타워 △GS강서타워 △파르나스호텔 및 타워 △인터콘티넨탈 서울코엑스호텔 등도 참여할 예정이다.

    GS건설 측은 "어스아워 동참을 통해 기후변화 정책, 에너지 절약 및 탄소배출 저감 등 친환경캠페인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ESG시대를 맞아 친환경부문에서도 업계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S건설은 지난해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3년 상장기업 ESG 평가등급'에서 통합등급 'A(우수)'를 획득했다. 2019년에 이어 5년연속 통합등급 A 획득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