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최대 55% 할인 멤버십 혜택 ‘유플투쁠’ 론칭멜론, 난지한강공원에 ‘세븐틴 2호숲’ 조성NHN벅스 ‘에센셜’, 삼성 TV에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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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청년·소상공인 대상 ‘1년 약정 프로모션’ 시행

    KT가 온라인 채널 KT닷컴을 통해 인터넷/TV를 신규 가입하는 청년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다이렉트 1년 약정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다이렉트 1년 약정 프로모션은 1년만 써도 3년 약정 수준의 할인 가격으로 인터넷/TV서비스를 제공하는 혜택이다. 주거지 변경이 잦은 청년층이나 시장 변화에 탄력적인 약정 조건을 찾는 소상공인을 위해 준비했다.

    해당 프로모션은 인터넷 에센스와 지니TV 에센스 상품을 함께 이용 시 기존대비 최대 28%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인터넷 이전 설치 1회, 공유기 WiFi 6D 월 1100원 6개월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프로모션 가입은 만 34세 이하의 개인 고객 또는 모든 연령의 개인사업자이면 가능하고, KT 공식 온라인 채널 KT닷컴을 통해 9월 30일까지 가입할 수 있다.

    김영걸 KT Customer사업본부장(상무)은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들을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LGU+, 최대 55% 할인 멤버십 혜택 ‘유플투쁠’ 론칭

    LG유플러스가 통합 혜택 플랫폼 ‘U+멤버십’의 혜택 프로그램 ‘유플투쁠’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매월 제휴사들과 라이프스타일 혜택을 제공하는 신규 멤버십 프로그램 ‘유플투쁠’을 운영한다.

    유플투쁠은 멤버십 혜택을 외식·카페 영역으로 확대하고 할인율을 최대 55%로 높였다.

    프로그램명 ‘투쁠’에서 착안해 매월 둘째 주 화요일부터 넷째 주 목요일까지 달력에 두 개의 플러스(+)를 그려, 플러스 영역에 포함되어 있는 날짜에 다양한 제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U+멤버십 고객은 투쁠데이에 도미노피자, 피자헛, 공차, 배스킨라빈스, GS25, 빕스, 롯데월드, 다이소, 네이버스튜던트멤버십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휴 혜택 30종, 슈퍼투쁠데이에 뚜레쥬르와 아웃백 제휴 혜택 2종을 사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유플투쁠 프로그램 론칭과 함께 U+멤버십 애플리케이션의 UI(사용자 경험, User Interface)도 개편했다. 고객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VIP콕 혜택’과 ‘멤버십 등급’ 메뉴를 홈 화면 최상단에 배치했고, 유플투쁠 혜택도 이해하기 쉽게 달력 형식으로 만들어 홈 화면에 배치했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상무)은 “앞으로도 혜택을 고객들이 쉽게 알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경험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멜론, 난지한강공원에 ‘세븐틴 2호숲’ 조성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뮤직플랫폼 멜론은 응원하는 아티스트의 이름으로 숲을 조성하는 친환경 프로젝트 ‘숲;트리밍’을 통해 ‘세븐틴 2호숲’을 서울 난지한강공원에 조성했다고 밝혔다.

    세븐틴은 캐럿(팬덤명)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지난해 10월 멜론 ‘숲;트리밍’으로 첫 번째 ‘세븐틴숲’을 선보인 데 이어 약 6개월만에 2호숲을 완성했다. 멜론과 서울환경연합, 서울특별시 미래한강본부는 지난 8일 마포구 난지한강공원 내에 왕벚나무 3주, 꽃댕강나무 300주, 쥐똥나무 220주로 구성된 ‘세븐틴 2호숲’을 함께 조성했다.

    멜론은 숲;트리밍 프로젝트 성과로 최근 서울환경연합으로부터 ‘환경디딤돌상’을 수상하는 영광도 안았다.

    숲;트리밍은 멜론 유료회원이라면 누구나 아티스트의 이름을 딴 숲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선택해두면, 매월 결제금액의 최대 2%가 자동으로 적립된다. 해당 아티스트 앞으로 총 2000만원이 적립되면 모든 금액이 서울환경연합으로 기부돼 서울시 내에 아티스트 이름을 딴 숲을 조성한다.

    ◆NHN벅스 ‘에센셜’, 삼성 TV에 탑재

    NHN벅스는 삼성 TV ‘essential;(에센셜)’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삼성 TV에 특화한 essential;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였다. 애플리케이션 실행 시 곧바로 플레이리스트에 접근하며, 다양한 테마별 추천 콘텐츠를 한눈에 살펴보면서 분위기에 맞는 플레이리스트를 선택할 수 있다.

    에센셜 애플리케이션은 삼성 TV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용 큐레이션 플레이리스트와 배경 디자인으로 차별화했다. 별도의 플레이리스트를 선곡하고, 인테리어에 최적화한 감각적인 배경 디자인을 선보였다.

    NHN벅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서비스 플랫폼을 확대하고, 다양한 환경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콘텐츠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 ‘나혼렙’ 인플루언서 국가 대항전 개최

    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에서 한·미·일 인플루언서들이 참가하는 ‘국가 권력급 헌터 대항전’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국가 권력급 헌터 대항전은 메인 콘텐츠 중 하나인 ‘시간의 전장’으로 진행된다. 시간의 전장은 극한의 컨트롤이 요구되는 콘텐츠로, 최적의 공략으로 가장 빠르게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팀이 승리하게 된다.

    국내에서는 각 4명으로 구성된 6개의 길드가 참여하며, 총 24인의 인플루언서들이 경쟁을 펼친다. 6개 길드는 인플루언서 ‘풍월량’, ‘푸린’, ‘남도형’, ‘고세구’, ‘우정잉’, ‘뜨뜨뜨뜨’가 각각 팀장을 맡았다.

    5월 7일까지 참여 인플루언서들은 ‘시간의 전장’ 랭킹 기록에 도전하게 되며, 기간 내 최단 기록을 기준으로 길드별 성적을 산출한다. 선정된 길드의 Top3 기록자는 5월 17일 진행되는 글로벌 최종전에 진출해 글로벌 인플루언서들과 경쟁을 펼친다. 최종전에서 1위는 1500만원, 2위와 3위는 각각 1000만원, 500만 원의 상금을 획득할 수 있다.

    ◆SKT, 서울대와 양자기술 연구개발·인력양성 맞손

    SK텔레콤은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SKT-서울대 양자기술 분야 공동 연구개발 및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과 서울대는 양자암호통신, 양자센싱, 양자컴퓨터 등 다양한 양자 분야 핵심 요소기술에 대한 공동연구개발을 진행하며 개발된 기술의 상용화 방안도 함께 논의하게 된다.

    SK텔레콤은 서울대와의 협력을 통해 확보한 양자기술과 AI 기술을 결합, 고객들에게 ‘보다 안전한 통신’, ‘더 멀리 볼 수 있는 센싱’, ‘더 빠른 컴퓨팅’ 기술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국내 양자 대표기업들과 함께 지난 3월 결성한 ‘퀀텀 얼라이언스(가칭)’와 서울대간 기술 교류 방안에 대해서도 검토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대한민국의 양자 분야를 이끌 인재의 발굴과 육성을 통해 우리나라 양자 분야 생태계 선순환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부가 최근 발표한 2023 양자정보기술백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양자 관련 핵심인력의 규모는 대략 400여명 수준으로, 양자 분야를 선도할 관련 인재들의 육성이 시급한 상황이다.

    하민용 SK텔레콤 CDO는 “기초과학기술과 상용기술간 긴밀한 협력은 양자 생태계를 활성화시켜 궁극적으로는 다가올 양자시대를 이끄는 대한민국의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버웹툰-문피아, 3억9000만원 규모 ‘웹소설 공모전’ 개최

    네이버웹툰과 문피아가 총상금 3억9000만 원 규모의 ‘2024 지상최대웹소설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판타지 ▲무협 ▲현대물 ▲스포츠 ▲대체역사 등 다양한 장르의 웹소설을 모집한다. 5월 8일부터 6월 16일까지 40일간 작품들을 모집해 심사를 진행하고 오는 7월 17일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수상작 수는 44개로 네이버웹툰과 문피아가 앞서 진행한 공모전 중 역대 최다로 편성됐다. 수상작들은 문피아 선독점 연재 후 네이버시리즈를 통해 유통될 뿐만 아니라 문피아와 네이버시리즈의 프로모션 지원 혜택도 주어진다.

    네이버웹툰과 문피아는 동시 연재를 통해 ‘전지적 독자 시점(싱숑 작가)’, ‘나노 마신(한중월야 작가)’, ‘재벌집 막내아들(산경 작가)’ 등 다양한 인기작을 발굴해왔다. 공모전에 입상한 작품들은 독자들에게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성·신인 작가들의 데뷔 기회를 확대하며 웹소설 시장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네이버웹툰과 문피아는 향후 더욱 많은 창구를 통해 웹툰과 웹소설 업계 창작자들이 데뷔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문피아는 지난 3월부터 논스톱 창작지원 프로그램 ‘2024 지상최대 캐스팅’을 운영하고 있다. 네이버웹툰도 투고 2주만에 결과를 받아볼 수 있는 초단기 신작 웹툰 발굴 시스템 ‘연재직행열차’를 시작했다.

    박제연 네이버웹소설 총괄 리더는 “자신만의 스토리를 더욱 넓은 세상으로 선보이고 싶은 작가 지망생이라면 누구나 도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NHN KCP, 3월 신용카드 거래액 4조원 돌파

    NHN KCP는 3월 신용카드 결제액이 사상 첫 4조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전기차·글로벌OTT·리오프닝 업종에서 해외 가맹점의 활약이 더해지면서 성장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NHN KCP는 신용카드 결제 외에도 현존하는 모든 간편결제 수단을 제공하고 있다. 가맹점의 요구에 따라 맞춤형 간편결제 플랫폼 개발 지원이 가능하다.

    NHN KCP 관계자는 "앞으로는 결제뿐 아니라 가맹점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로드맵까지 제시하며 새로운 기록 갱신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 ‘레이븐2’ 18일 온라인 쇼케이스 예고

    넷마블은 상반기 출시 예정인 블록버스터 신작 MMORPG ‘레이븐2’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18일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쇼케이스는 18일 오전 11시에 공개되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넷마블은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레이븐2의 개발 배경과 제작 과정, 세계관, 비주얼, 출시 일정 등을 상세하게 소개해 이용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계획이다.

    특히 디렉터가 블록버스터 MMORPG로 제작 중인 레이븐2만의 특색 있는 스토리, 차별화된 시네마틱 연출, 전투 시스템 등의 정보를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 쇼케이스 이후에도 개발자 코멘터리 영상, 소통 방송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상세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넷마블은 레이븐2 광고 모델로 발탁된 배우 차승원이 이번 온라인 쇼케이스에 깜짝 등장할 계획이라고 예고해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데블위딘 삿갓’ 얼리액세스 출시

    스마일게이트는 게임 플랫폼 스토브가 횡스크롤 검술 액션 게임 ‘데블위딘 삿갓’의 얼리액세스 버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데블위딘 삿갓은 미래의 조선을 배경으로, 삿갓을 쓴 호위무사 ‘김립’이 악귀화된 세상을 바로잡기 위해 악의 주축들과 벌이는 사투를 그린 횡스크롤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주인공은 사이버펑크 조선 시대에서 장소를 탐색하며 성장하고 비밀을 파헤쳐 강력한 유물을 손에 넣어야 한다.

    데블위딘 삿갓은 한국적인 소재를 활용해 소울라이크류 시스템에 횡스크롤 액션 장르를 접목시켜 ‘컨트롤의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는 호평을 다수 받았다. 다양한 인디 게임 행사에서 게임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으며, 다양한 인디게임 경연에서의 수상을 통해 국내외 평론가들에게도 인정을 받았다.

    스토브는 데빌위딘 삿갓을 9일 오후 6시 출시하고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15일까지 게임을 10% 특별 할인가에 선보이고, 추가 5%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구매자 전원에게는 스토브 한정판 특전으로 주인공 캐릭터의 스페셜 인게임 스킨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