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한달간 'KB손해보험이 그린 ESG 재난안전 캠페인' 진행안전교육 받는 대면교육-영상 시청 후 후기 등록하는 비대면 동시 진행
  • ▲ KB손해보험이 4월 한달간 'KB손해보험이 그린 ESG 재난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 ⓒKB손해보험
    ▲ KB손해보험이 4월 한달간 'KB손해보험이 그린 ESG 재난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 ⓒ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이 취약계층 아이들의 안전인식 제고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KB손해보험은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되새기자는 의미로 지정된 '국민 안전의 날(4월16일)'을 기념하고, 취약계층 아이들의 안전인식 제고를 위해 4월 한달 동안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KB손해보험이 그린 ESG 재난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KB손해보험은 최근 서울 송파구에 있는 송파안전체험교육관에서 서울지역 양육시설 아동 및 사회복지사 20여명과 함께 안전체험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화재·태풍·지진 등 재난사고 발생시 대처 방법을 익히고, 응급상황시 행동요령 및 심폐소생술을 체험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대면 캠페인 이외에도 KB손해보험은 4월 한달 동안 서울지역 23곳의 아동양육시설 아이들을 대상으로 재난안전 관련 교육영상을 시청하고 참여 후기를 등록하면 아동용 안전용품을 제공하는 비대면 안전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KB손해보험 측은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기상황별 대처요령을 아이들이 체험하며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들의 안전에 대한 의식이 크게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