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인공지능고·광운중·남대문중 학생 300여명 참석
  • ▲ AWS 관계자들과 광운학원 산하 광운인공지능고등학교, 광운중학교, 남대문중학교 학생들이 행사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광운대
    ▲ AWS 관계자들과 광운학원 산하 광운인공지능고등학교, 광운중학교, 남대문중학교 학생들이 행사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광운대
    학교법인 광운학원은 창학 90주년을 기념해 지난달 27일 광운대학교 80주년기념관에서 산하기관인 광운인공지능고등학교, 광운중학교, 남대문중학교 학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함께하는 진로설계 및 커리어토크' 행사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도입된 클라우드 기업 AWS와 함께한 이번 행사는 클라우드·생성형 인공지능(AI) 업계의 최신 트렌드와 진로에 관한 강의가 진행됐다.

    이현구 AWS 세일즈 매니저의 '생성형 AI가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 김진아 솔루션즈 아키텍트의 '현장에서 본 클라우드 전환:도전과 기회' 등의 강의와 커리어토크가 이어졌다.

    최정훈 광운인공지능고 학생회장은 "AI를 활용한 정보기술(IT) 서비스 분야의 진로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 ▲ 광운대학교 전경. 좌측 상단은 천장호 총장.ⓒ광운대
    ▲ 광운대학교 전경. 좌측 상단은 천장호 총장.ⓒ광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