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 감사분야 실무 교류… 감사역량 제고”
  • ▲ 전병목(오른쪽) IBK기업은행 감사와 이광래 한국농어촌공사 감사가 7일 서울 중구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IBK기업은행 제공.
    ▲ 전병목(오른쪽) IBK기업은행 감사와 이광래 한국농어촌공사 감사가 7일 서울 중구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IBK기업은행 제공.
    IBK기업은행은 지난 7일 서울 중구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한국농어촌공사와 ‘감사 전문성 강화 및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감사분야의 전문성과 노하우 등에 대한 상호 간 업무교류를 통해 감사업무의 역량 강화와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우수 감사사례 및 감사제도 공유 △내부통제 취약분야에 대한 상호지원 및 우수분야 정보교류 △반부패·청렴문화 개선을 위한 공동 활동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전병목 기업은행 감사는 “기관 간 자체감사 분야의 실무 교류를 통해 감사업무 역량을 높이고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