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이 3일 개막한 '수소위원회 CEO 서밋'에서 글로벌 수소기업 리더들과 수소 생태계 확산을 위한 논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지난 2017년 다보스포럼 기간 중 출범한 '수소위원회'는 수소에 대한 ...
2025-12-03 16:56:35
빙그레가 카자흐스탄 시장에서 ‘메로나’ 미투 제품 제조사와 소송에 나섰다. 글로벌 시장에서 K-아이스크림의 위상은 물론, 브랜드를 지키기 위함이다.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빙그레는 현재 카자흐스탄 A사와 메로나 모방제 ...
2025-12-03 16:51:12
고려아연은 계열사 서린정보기술·케이지트레이딩 임직원들과 한파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과 함께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1600만원 상당 연탄 및 백미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적십자사 서울지사는 ...
2025-12-03 16:40:06
유한양행 자회사인 원료의약품 CDMO 기업 유한화학은 기업의 지속가능성 성과에 대한 글로벌 평가 플랫폼인 에코바디스(EcoVadis)가 실시한 ESG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Platinum)' 메달을 획득했 ...
2025-12-03 16:36:31
종근당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2025 미국 신경과학학회(Society for Neuroscience Annual Meeting)'에서 퇴행성 신경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CKD-513'의 비임상 연구 성과 ...
2025-12-03 16:36:14
올해로 24번째를 맞은 '한미참의료인상'에 임선영산부인과의원 임선영 원장과 삼성서울병원 한가족의료봉사회가 수상자로 선정됐다.3일 한미약품에 따르면 한미참의료인상은 2002년 서울특별시의사회와 한미약품이 공동으로 제정 ...
2025-12-03 16:35:52
내년 중소벤처기업부 예산이 확정됐다. 16조원이 넘는 규모인 가운데 중소기업 연구·개발(R&D) 예산이 대폭 확대된 점이 특징이다. 중기부는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2026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 지출 ...
2025-12-03 16:37:11
SM그룹이 오너 2세인 우기원 전 SM하이플러스 대표를 그룹 경영지원본부장으로 내정했다. 우기원 본부장은 창업주 우오현 회장의 1남 4녀 중 장남으로, 1992년생이다.3일 업계에 따르면 우 본부장은 지난달 초 SM ...
2025-12-03 16:39:21
올해 1~10월 전 세계 전기차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브랜드별 판매 순위에서는 비야디(BYD), 지리자동차 등 중국 업체들이 1·2위를 차지했고 테슬라는 3위로 전년 대비 한 ...
2025-12-03 16:31:13
내년 국토교통부 예산이 역대 최대 규모인 62조8000억원으로 확정됐다.3일 국토부에 따르면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국토부 예산은 약 62조8000억원으로 올해 본예산 58조2000억원대비 4조8000억원(8. ...
2025-12-03 16:13:43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쿠팡페이의 결제정보 유출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점검에 나섰다며 검사 전환 여부도 고려하겠다고 밝혔다.이 원장은 3일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 관련 국회 정무위 긴급 현안질의에 참석해 이같이 ...
2025-12-03 16:12:32
한성대학교는 일반대학원 정보컴퓨터공학과 이지원 박사과정생이 서울시의 '2025년 인공지능(AI) 서울테크 대학원 장학금' 장학생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AI 서울테크 대학원 장학금은 서울시가 기금을 출연해 설립한 ...
2025-12-03 16:08:38
대한응급의학의사회가 응급실 폭력 처벌 강화 법안의 국회 통과를 두고 "응급의료인의 안전이 곧 환자의 생명"이라며 환영 입장을 밝혔다. 3일 의사회는 "응급의료현장의 폭력은 매우 심각한 수준이며 그 피해는 환 ...
2025-12-03 16:04:14
국내 증권사가 지난 3분기 2조2775억원의 수탁수수료를 벌어들였다. 증시 활황으로 주식 거래대금이 크게 늘면서 4년여 만에 분기 기준 2조원을 넘어선 것이다.금융감독원이 3일 발표한 ‘2025년 3분기 증권사 영업 ...
2025-12-03 16:01:28
"한국해양진흥공사 싱가포르 지사는 해진공이 세계 해운·물류 산업 속에서 새로운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발판입니다. 싱가포르의 강점과 우리의 역량이 결합된다면 한국 해운·물류 산업은 더 넓은 세계로 항해할 수 있을 것입 ...
2025-12-03 1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