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최고의 히트작으로 꼽히는 '기묘한 이야기(Stranger Thins)' 최종 시즌을 기념하기 위해 버거킹(Burger King)이 시리즈 팬들만 주문할 수 있는 특별한 메뉴를 선보였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버거킹 프랑스는 '기묘한 이야기' 시즌 5
글로벌 광고 업계 3위 옴니콤(Omnicom)과 4위인 인터퍼블릭 그룹(Interpublic, IPG)의 인수합병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새로운 세계 1위 광고회사 탄생이 임박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옴니콤-IPG 간 계약이 지난 24일(현지시간) EU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Nike)가 중국에 팝업 스토어 형태의 '수프 숍(soup shop)'을 열고 지역 문화 깊숙이 들어가는 새로운 전략을 펼치고 있다.20일 업계에 따르면 나이키는 이달 초 중국 광저우 '얼사 섬(Ersha Island)'에 수프 숍을 열고
IT·디자이너 등 타 부서의 도움 없이 인공지능(AI)과 대화해 마케팅 퍼널을 구상하는 AI 에이전트 시대, 오브젠이 실전 모드에 돌입했다.브랜드브리프는 AI 에이전트 출시를 알린 오브젠의 전배문 대표를 만나 자사 솔루션의 강점과 마케팅의 미래에 대해 물었다.전배문 오
지난해 생성형 인공지능(Generative AI) 기술을 활용한 광고로 논란이 됐던 코카콜라(Coca-Cola)가 수 많은 비판에도 불구하고 올해 또 다시 AI 연말 광고를 선보였다. 계속되는 반발에도 불구하고 코카콜라가 AI 광고를 고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17일 업
"돈 많은 대기업이나 하는 거 아닌가요?""저희는 브랜딩보단 당장의 퍼포먼스가 중요해서요."대규모 브랜딩에나 적합한 매체, 옥외광고에 대한 일반적인 생각들이다. 유동 인구가 얼마나 광고를 봤는지, 그중 몇 명이 실제로 매장 안으로 들어왔는지, 어떤 콘텐츠가 더 높은 주
매년 11월 11일, 한국의 교실과 사무실에서 나누던 작은 과자가 이제는 세계인의 손에 들려 있다. 빼빼로데이는 단순 이벤트를 넘어 K-푸드의 상징이자 한국형 나눔 문화를 세계로 전파하는 소프트파워가 되고 있다.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웰푸드는 미국, 인도, 필리
"데이터 드리븐 마케팅, 초개인화 마케팅이 성행하는 요즘, 둔화됐던 옥외광고(Out-of-Home, 이하 OOH) 시장이 다시 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흥미로운 현상이죠. 그건 아마도, OOH야말로 가장 인간 중심적인 광고이기 때문이지 않을까요."팬데믹(세계적 대유
"(AI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느낌'과 '직감'으로 캠페인을 만드는) 바이브 마케팅의 시대입니다. 이제 마케터에게는 여러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결합해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 내는 역량이 필요합니다." 치한 위(Chih-Han Yu) 애피어 CEO가 AI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