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의 상장 이후 첫 주주총회에 백종원 대표가 참석했다.더본코리아는 28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스페이스쉐어 강남역센터에서 첫 주총을 개최한다. 이번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질
버거킹과 팀홀튼을 운영하는 BKR이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60.4% 신장한 384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같은 기간 매출은 7927억원으로 6.4% 신장했다. 감가상각전 영업이익(EBITDA) 역시 23.5% 늘어난 953억원을 기록했다.BKR은 제품 경
롯데GRS가 동반성장위원회와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과의 상생 협력과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해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롯데GRS는 이번 협약으로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과의 상생 협력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기금을 출연해 지역사회 동
교촌에프앤비가 창사 이래 첫 양념치킨 신제품을 선보이며 메뉴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인 ‘교촌양념치킨’은 바삭하게 튀긴 후라이드 치킨에 과일이 함유된 새콤달콤 특제 양념 소스를 더해 진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창립 이래 교촌이 첫 선보이는 제
bhc는 대표 메뉴 ‘뿌링클’이 해외 누적 주문 100만 건을 돌파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bhc는 지난해 태국, 캐나다, 대만 등 새로운 국가에 진출하며 해외 시장 확장을 본격화했는데, ‘뿌링클’ 치킨과 사이드 메뉴의 해외 누
매드포갈릭을 운영하는 엠에프지코리아(MFG KOREA)가 1세대 레스토랑 TGI 프라이데이스(TGIF)와 결별한다.갈수록 어려워지는 외식업계 환경에 대응하고 매드포갈릭 브랜드에 집중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엠에프지코리아는 현재 운영 중인 TGIF
지난 한 해 동안 가맹사업을 위해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신규 정보공개서 중 ‘외식’ 부문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물가와 불경기로 인해 외식산업동향지수가 내려가는 상황에서도 상대적으로 진입 장벽이 낮은 외식가맹사업에 수요가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13일 공정거래위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김범석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미국 조지워싱턴대에서 국제관계학 및 경제학을 전공한 김범석 대표는 글로벌 차량공유 플랫폼 우버의 튀르키예 법인설립을 비롯해 음식배달앱 글로보, 트렌디욜
매드 포 갈릭 등을 운영하는 엠에프지코리아(MGF KOREA)가 외식 브랜드 재정립에 속도를 낸다. 시장에 안착하지 못하는 브랜드들을 철수하고 주력 브랜드를 강화하는 ‘선택과 집중’으로 풀이된다.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엠에프지코리아는 올해 하반기부터 비주력 브랜드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