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계대출 두달 연속 감소… 2004년 이후 처음

    은행 가계대출 증가세가 작년 12월에 이어 1월까지 두 달 연속 감소했다. 가계부채가 두달 연속 줄어든 것은 한국은행이 2004년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금리인상기를 맞아 본격적인 디레버리징(부채축소)에 접어든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10일

    2022-02-10 최유경 기자
  • 조달 코스트 낮춘다… KB카드 "해외채권 4억달러 준비중"

    연초부터 잇따른 기준금리 인상으로 카드사의 자금조달에 비상등이 켜졌다. 기준금리가 오르면서 시중은행보다 건전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카드사 채권을 사는 투자자들이 갈수록 드물어지고 있어서다. 이에 카드사들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과 같은 해

    2022-02-10 송학주 기자
  • 경상수지 100조 흑자, 마냥 좋진 않다… 내수부진·환율부담

    지난해 경상수지가 883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5년 만에 최대 규모다. 하지만 유가 상승 등 원자재값 인상으로 수입이 수출보다 더 늘어나며서 하반기 이후 꾸준히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1년 12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

    2022-02-10 안종현 기자
  • 김병욱 의원 "李 경제공약 기조는 성장과 회복"

    재계와 금융계가 최적화된 위기관리 솔루션을 공유하며 한 단계 높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시장경제신문·(사)의회정책아카데미가 주최하고 엘엔피파트너스(주)·법무법인 이유 주관, 뉴데일리경제가 후원하는 '시장경제 경제정치 아카데미 제1기'가 9일 오후 서

    2022-02-09 전상현 기자
  • [우리금융 컨콜] "증권·VC 인수 검토중… 보험사는 후순위"

    완전 민영화를 이룬 우리금융지주가 종합금융그룹 포트폴리오 달성을 위해 올해 증권과 벤처캐피탈(VC) 인수 등 비은행 부문의 적극적인 확장을 예고했다. 이성욱 우리금융 재무담당 전무는 9일 2021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추가적인 자회사 설립 계획을 묻는 질문

    2022-02-09 이나리 기자
  • [신한금융 컨콜] "코로나 대출 문제없다… 충당금 충분히 적립"

    신한금융지주가 내달 코로나19 금융지원 종료 우려에 대해 문제될 게 없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태경 신한금융 재무부문장(CFO)은 9일 열린 2021년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추가 충당금을 적립해 코로나 금융지원 종료에도 충분히 대응 가능하다"라고 밝혔다.신한

    2022-02-09 이나리 기자
  • 카카오뱅크 폭풍 성장… 고객 1800만명, 순익 2041억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연간 영업수익 1조 649억원을 기록했다. 9일 카뱅에 따르면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9.6% 증가한 2569억원,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9.7% 증가한 2041억원 등으로 집계됐다. 여신 성장에 따른 이자 이익 확

    2022-02-09 최유경 기자
  • 非은행 약진… 우리금융, 작년 순익 2조 5880억

    지주 설립 3년 차를 맞은 우리금융그룹이 비은행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역대 최대의 실적을 달성했다.호실적에 맞춰 배당성향 역시 코로나 이전 수준 이상인 25.3%로 회복했다. 우리금융은 지난해 순이익이 2조58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8.0% 증가했다고 9일 밝혔

    2022-02-09 이나리 기자
  • 신한카드, 최근 4년래 최고 실적… 재난지원금·자동차금융 '우뚝'

    신한카드가 지난해 국내 소비의 증가로 역대급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경제 불확실성에 탄력 대응해 긴급재난지원금 지원업무 등을 효율화하며 관련 시장 점유율 1위에 올랐으며 자동차 할부금융 및 리스 수익이 확대되며 사업구조를 다변화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9일 신한금융

    2022-02-09 송학주 기자
  • 신한금융도 '4조클럽' 입성… 카드·증권 약진

    신한금융이 KB금융에 이어 당기순이익 ‘4조 클럽’에 진입했다. 희망퇴직 비용과 투자상품 손실에도 불구하고 비은행 부문의 성장과 이자수익이 크게 늘어났다.8일 신한금융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4조 193억원으로 전년(3조4150억원) 대비 17.7%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2022-02-09 이나리 기자
  • 신한라이프, 지난해 순익 3916억… 전년比 14.3% ↓

    신한금융지주가 신한라이프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14.3% 감소한 3916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같은기간 수입보험료 역시 8조 2824억원으로 전년대비 4.1% 줄었다. 지급여력(RBC)비율은 금융당국 권고치(150%)를 상회하는 284.9%를 기록했지

    2022-02-09 전상현 기자
  • 정은보 "사모펀드 인수기업 구조조정, 고민해달라"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은 사모펀드(PEF)가 기업을 인수한 뒤에 과도한 인력구조조정을 하는 것에 대해 "서민경제에 부담될 수 있는 사항"이라고 지적했다.정 원장은 9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PEF 운용사 CEO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사모펀드 전반에 관한 불신의

    2022-02-09 안종현 기자
  • 집값 오를수록 일찍 은퇴?… 한은 통계 보니 "맞다"

    보유주택의 자산가치가 상승할수록 고령자의 노동공급은 축소한다는 분석이 나왔다.9일 한국은행이 2006년부터 2018년까지 13년간 55~70세 고령자 366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보유주택 자산가치가 10% 상승한 경우 고령자의 경제활동참가율과 근로시간은 각각 1.

    2022-02-09 안종현 기자
  • 국책은행장 다 바뀌나… 3월 대선 지켜봐야

    대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국책은행 최고경영자(CEO)에도 지각변동이 있을지 주목된다. 통상 정권교체에 따라 국책은행 수장이 바뀐만큼 대선결과에 따라 인사태풍이 몰아칠 전망이다.9일 금융권에 따르면 새 정부 출범에 따라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임기와 관계없이 교체

    2022-02-09 최유경 기자
  • 미래에셋 '즉시연금' 패소… 보험업계 긴장

    미래에셋생명이 즉시연금보험(즉시연금) 미지급금 2심 소송에서도 패소했다. 그간 생보사와 가입자간 즉시연금 1심 소송에서 대형사들의 패소가 잇따른 가운데, 첫 항소심에서도 패소가 이어지며 이들의 연금차액 지급 가능성이 높아졌다. 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방법원은

    2022-02-09 전상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