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코, 영국금융투자공사와 MOU

     캠코가 영국과의 상호협력 관계를 강화한다고 나섰다.캠코는 영국 금융투자공사(UKFI, UK Financial Investment Limited)와 부실채권정리 노하우 공유 등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MOU는 유럽 재정위

    2014-05-02 배소라
  • 재벌家, 주식시장 침체 틈타..어린자녀에 주식증여 열풍

      국내 어린이 주식재벌이 올 들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주식시장 침체를 틈 타 어린 자녀에게 증여를 늘리는 일이 왕왕 일어난 탓이다.    2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4월 종가기준, 1억원 이상 상장사 주식을 보유한 만 12세 이하 어린이는

    2014-05-02 류현중
  • 세무당국, 유병언 장남에 등기우편 발송… 압박 커지나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유대균 씨에 대한 세무당국의 압박이 강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뉴데일리경제>는 서울지방국세청이 지난달 30일 서울 염곡동 유 전 회장의 자택으로 등기우편물을 보낸 사실을 1일 확인했다. 유 전 회장 자택의 대문엔

    2014-05-01 유상석
  • 중국경제규모 올 미국 앞지른다
    142년만에 경제패권 급변

    올해 중국의 경제 규모가 미국을 제치고 세계 1위에 오를 것이라는 세계은행의 전망이 나왔다.영국의 경제 일간지 파이낸셜타임스는 세계은행의 국제비교프로그램(ICP)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한 세계은행 보고서 내용에 따르면 올해 연말 중국의 경

    2014-05-01 유상석
  • 코스닥기업 12곳 '투자주의' 경고…부채‧건전성 빨간불

      1일 한국거래소는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중 12개사를 투자주의 환기종목으로 정기 지정했다.   투자주의 환기종목으로 신규 지정된 코스닥기업은 스포츠서울을 비롯한 오성엘에스티, 터보테크, 엘에너지, 큐브스 등 5개사다.   에이제이에스, 디

    2014-05-01 류현중
  • 국내은행 1분기 실적 25%급감…순이자마진 축소 직격탄

      올해 1분기 국내은행들이 저조한 영업실적을 기록했다. 이익률이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이후 가장 낮았다.금융감독원은 1분기(1~3월) 중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은 1조3000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4000억원(25.3%) 감소했다고

    2014-05-01 허고운
  • 거래소 '2014 코스닥 히든챔피언' 27개사 선정

      2014년 코스닥 히든챔피언'기업이 선정됐다.    1일 한국거래소는 기술력과 성장성을 보유한 코스닥기업 27개사를 히든챔피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코스닥 히든챔피언은 거래소가 지난 2009년부터 기술력이 우수하고

    2014-05-01 류현중
  • 금융사 정보 유출 피해액 3배 배상…징벌적 손배 도입

      개인 신용정보가 유출될 경우 금융사가 피해자에게 피해금액의 최대 3배까지 배상하는 징벌적손해배상 제도 도입이 정무위를 통과했다. 산업은행과 정책금융공사를 합치는 통합 산업은행법도 국회를 통과해 올해 안에 통합 산업은행이 출범할 수 있게 됐다.1일

    2014-05-01 허고운
  • 거래소·예탁결제원·산은 직원 평균연봉 1억원 넘어

     한국거래소와 한국예탁결제원, 산은금융지주 등 3개 금융공공기관의 직원 평균 연봉이 1억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산업은행, 정책금융공사의 기관장 연봉은 5억원 전후였다.1일 공공기관경영정보공개시스템 '알리오(www.alio.go.kr)

    2014-05-01 허고운
  • "KT 대규모 명퇴 영향…올 4000억 영업적자 불가피"

        KT[030200]가 올해 4000억원에 달하는 영업적자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대규모 명예퇴직으로 인한 퇴직금 등의 반영 결과다.   1일 동양증권은 올해 KT의 대규모 구조조정에 따른 일회성 인건비(약

    2014-05-01 류현중
  • 금융계열사 고객정보 1개월 이상 공유 못한다

    앞으로 은행 고객의 개인정보를 같은 계열 카드나 보험사 등이 한 달 이상 보유할 수 없게 된다. 금융권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에 따른 후속 조치로 금융당국이 금융지주 계열사끼리는 1개월 이상 고객 정보를 공유할 수 없도록 방침을 정했기 때문이다. 고의로 고객

    2014-05-01 유상석
  • 산업은행법 국회 통과… '통합산은' 연내 출범 급물살

    산업은행과 정책금융공사가 결합한 '통합 산업은행'의 연내 출범 가능성이 커졌다. 국회 정무위원회가 예상을 깨고 산업은행법 개정안을 통과시켰기 때문이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오후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어 산업은행법 개정안, 신용정보의 이용·보호법 개정

    2014-05-01 유상석
  • 국민은행 프라이빗 뱅킹 'GOLD&WISE', 차별화로 승부

    KB국민은행의 프라이빗 뱅킹(PB) 브랜드 GOLD&WISE는 '지혜로운 자산관리'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타 PB 서비스와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GOLD&WISE는 2002년 KB국민은행의 별도 프라이빗 뱅킹 브랜드로 첫 발을 내디딘 후 국내

    2014-04-30 유상석
  • 모피아 막고 조직-사람 통제를
    '금융개조' 위해 필요한 세가지

    "세월호 참사라는 국가적 재난을 계기로 '국가개조'에 착수하겠다."이는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9일 대국민사과에서 한 발언이다. 박 대통령의 이번 발언 이후 금융권 안팎에서는 '금융사 역시 전면 개조가 절실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계속되는 금융사고로 금융

    2014-04-30 유상석
  • SK네트웍스, 기대 밖 성적에 증권가 '깜짝'

      SK네트웍스가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증권가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30일 SK네트웍스는 기관 매수에 힘입어 전거래일 대비 0.63%오른 952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네트웍스 주가는 지난 3거래일 동안 2%대를 넘나들며 꾸준한 오름세를 펼

    2014-04-30 김상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