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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보, '착하고간편한건강보험' 보험료 인상없이 100세 보장
DB손해보험이 납입기간 동안 해지환급금을 지급하지 않는 대신 보험료를 표준형 대비 최대 30%까지 할인해주는 ‘착하고간편한건강보험’을 1일 출시했다.무해지 환급형 제도란 납입기간 동안 보험계약을 해지하는 경우, 해지환급금을 지급하지 않는 대신 표준형보다 보험료는 저렴하
2018-06-01 이나리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지역 ‘경영평가대회’ 개최
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31일 강원도 삼척에 있는 쏠비치호텔에서 ‘서울지역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경영평가대회에는 새마을금고중앙회 박차훈 회장을 비롯해 관내 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2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년도 기준(
2018-06-01 이나리 기자 -
안방보험 "ABL‧동양생명 안 팔아"…자체 체질개선하나
한창 떠오르던 안방(安邦)보험의 자산매각 이슈가 급속히 얼어붙었다.최근 우샤오후이 안방보험 회장의 기소로 안방보험이 소유하고 있는 동양생명과 ABL생명의 처분 관측이 쏟아졌다. 그러나 안방보험그룹이 이를 일축하면서 자산매각 이슈가 사라진 것이다.3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2018-05-31 이나리 기자 -
한국은행 노조, 감사 선임 앞두고 기재부 출신 견제
한국은행 노조가 관료 출신을 제외한 전문성 있는 인사를 뽑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31일 한국은행 노동조합은 한국은행 감사 선임을 앞두고 기획재정부 출신 임명에 대한 반대 입장을 발표했다.한국은행 감사는 한국은행법에 따라 기재부 장관의 추천으로 대통령이 임명한
2018-05-31 윤희원 기자 -
새 회계기준 도입 대비
KDB생명, 자본확충 위해 사옥팔고 세 들어 산다
KDB생명이 보유하고 있던 사옥을 팔고 건물 임차인으로 들어가는 방법을 택했다. 3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DB생명은 서울역 인근 KDB생명타워를 KB자산운용에 팔고 임차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내달부터 2025년까지 7년 동안 임차료를 내게 된다. KD
2018-05-31 김문수 기자 -
채용 개입 증거 불충분, 억울한 금융 CEO
끝나지 않은 은행권 채용비리 잔혹사
한동안 잠잠했던 은행권에 또다시 태풍이 몰아치기 시작했다.채용비리 수사를 진행 중인 검찰이 결국 최고경영자를 향해 칼끝을 겨누면서 은행권은 얼어붙고 있다.31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정영학)는 전날 채용비리 관련 업무방해 혐의를 적용해 함영주 은
2018-05-31 채진솔 기자 -
이대훈 농협은행장, 강레오 셰프와 고객·농업인 초청 요리 강연
이대훈 농협은행장이 강레오 셰프와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NH농협은행은 '강레오 셰프와 함께하는 마음을 전합니다. 같이 식사하실래요?' 특별 강연 행사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4월 한 달 간 농협은행 공식 SNS계정을 통해 진행된 '농가소득 올라올라
2018-05-31 윤희원 기자 -
2018년 전국동시지방선거 여야 정책공약
지방선거 유세전 돌입… 금융정책 공약 大戰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가계경제의 주축인 금융 공약에 이목이 쏠린다.여야 모두 포용적·생산적 금융과 이에 따른 과제인 가계 부담 경감 등에 목소리를 높이고 있고, 금융소비자 보호에도 수년째 공을 들이는 상태다.특히 포용적·생산적 금융은 금융당국의 주요 정책 방향인
2018-05-31 윤희원 기자 -
검찰, 채용비리 의혹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정영학)는 업무방해 혐의를 적용해 함 은행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앞서 검찰은 최흥식 전 금융감독원장과 함영주 은행장,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등을
2018-05-30 채진솔 기자 -
예가람저축은행 예대율 규제 직격탄… 관리 '비상'
태광그룹 금융 계열사인 예가람저축은행의 예대율이 업계 평균을 크게 웃돌면서 금융당국의 규제 직격탄을 맞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31일 저축은행중앙회 자료에 따르면 예가람저축은행의 작년 말 기준 예대율(예금 잔액 대비 대출 비율)은 112.1%를 기록했다. 예대율이 1
2018-05-30 김문수 기자 -
갈 길 먼 ‘주 52시간 근무’
은행권 '근로시간 단축'…노사, 예외 직무 설정 놓고 설왕설래
정부가 은행권에 ‘주 52시간 근로시간’ 조기 도입을 촉구했지만 노사 합의에 이르기까진 다소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30일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와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제3차 산별중앙교섭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날 주요 교섭 안건은 ‘근로시간 단축’과 관련된 노사 양측의 견해
2018-05-30 차진형 기자 -
지자체 활용도 낮아 표류
수익성 고민에… 기업은행 남도패스 선불카드 사업 중단
전라남도 관광 사업을 이끌 것으로 기대됐던 '남도 패스' 사업에서 기업은행이 발을 뺐다.이유는 투자 대비 얻을 수 있는 수익이 없어서다.30일 업계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내달 1일부터 'IBK 남도패스' 선불카드 10만원권을 판매 중단한다.기업은행이 'IBK 남도패스'
2018-05-30 채진솔 기자 -
신한은행, 오픈 API 서비스 '시동'… 핀테크 협업 상생모델 구축
신한은행이 오픈 API 사업을 본격적으로 활성화한다.신한은행은 디지털 크라우드 펀딩 API 서비스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는 지난 2월 국내 크라우드 펀딩 1위 기업인 '와디즈'와 업무협약을 맺고 협업한 결과물이다. 신한은행은 이번 플랫폼 출시로 크라우드펀
2018-05-30 윤희원 기자 -
교보생명, 신종자본증권 5~10억 달러 발행 추진
새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을 앞두고 생명보험사들이 잇달아 자본확충에 나선 가운데 교보생명이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추진한다.교보생명은 30일 최대 10억 달러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교보생명은 지난해 7월 5억 달러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아시아
2018-05-30 김문수 기자 -
김지완 BNK금융 회장, 자사주 추가 매입으로 9000주 보유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이 주가 가치를 높이고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자사주를 추가 매입했다.BNK금융지주는 29일 김지완 회장이 자사주 3000주를 추가 매입했다고 공시했다.김 회장의 자사주 추가 매입은 최근 BNK금융 기업 가치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된 상황에서 기업
2018-05-29 윤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