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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中 현지사업 '가속도'…다방면 물류 네트워크 확보
CJ대한통운이 중국 현지 물류 네트워크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중국 최대 냉동 물류기업인 CJ로킨을 인수한 데 이어 최근에는 중국 3대 가전회사 TCL의 물류 자회사 지분 50%를 인수했다. 이에 따라 CJ대한통운은 중
2016-08-05 남두호 -
검찰, 대우조선 김열중 CFO 소환...현직 임원도 비리 연루
대우조선해양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현직 임원에 대한 비리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부패범죄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5일 오전 9시30분부터 대우조선해양 현 최고재무책임자(CFO) 김열중 부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2016-08-05 옥승욱 -
국민대 "'평창동·김포 캠퍼스' 서두르지 않겠다"… 속도 보다 완성도 갖추기
지역 캠퍼스 구축에 나선 국민대학교가 교육시설 확대, 특성화 교육 등을 위한 조심스러운 행보에 나섰다. 단순히 캠퍼스를 설립하는 것이 아닌 지역사회 발전, 대학 경쟁력 확보 등을 위해 체계적인 준비에 나서는 모습이다.5일 대학가에 따르면 지난 4월 국민대는 경
2016-08-05 류용환 -
"갤노트7, 써보고 사세요"… 삼성전자, 전국 2800여 매장서 체험행사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7'의 사전 판매와 동시에 본격적인 소비자 체험 행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행사는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국내 이동통신사 주요 매장 등 모두 2800여 곳에서 펼쳐진다.지난 4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을 포함해 전국 주요 복합쇼핑
2016-08-05 최종희 -
개소세 인하 종료 후폭풍 막을 신차, 양보다 질로 '승부'
현대차, 'i30·그랜저' 조기 출격…내수절벽 정면 돌파
현대차, 구원투수 'i30·그랜저' 조기투입…내수절벽 정면돌파
2016-08-05 지현호 -
국민연금 미가입 신고, '익명' 가능… 영세사업장 개선 기대
국민연금공단이 5일부터 연금 미가입자 신고접수를 간소화했다.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신고가 가능하다.기존에는 공인인증서를 통한 본인인증 절차를 통해야만 가능했지만 이번에는 익명신고도 된다. 실명신고도 휴대폰 본인인증만으로 가능하게 간소화 했다.또 사업장가입정보
2016-08-05 박종국 -
신일산업, 폭염 식혀줄 선풍기 250대 취약계층에 지원
신일산업이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고생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선풍기 기부에 나섰다.신일산업은 지난 4일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서울시 거주 에너지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선풍기 250대를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기부 행사는 
2016-08-05 이지완 -
[국제유가] 수요 증가-재고 감소 영향에 상승… WTI 41.93달러
국제유가가 5일 상승했다. 미국-유럽-아시아 지역에서 거래되는 원유(crude oil) 가격의 기준이 되는 3대 유종(WTI, Brent, Dubai)이 모두 1달러 이상씩 크게 올랐다.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선물시장에서 거래된 9월물 WTI(W
2016-08-05 윤희성 -
갤럭시노트7 예약판매... 6일~18일 롯데하이마트서
롯데하이마트가 오는 6일부터 18일까지 '갤럭시노트7'에 대한 예약판매를 시작한다.이번 예약판매는 전국 440여개 하이마트 매장과 하이마트 쇼핑몰(www.e-himart.co.kr)에서 진행된다.이 기간 동안 갤럭시노트7을 구매할 경우,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먼
2016-08-05 최종희 -
테슬라 모델 3 예약 주문만 37만대
현대차-테슬라, 하남 '스타필드'서 미니 모터쇼
미국 테슬라모터스의 '스타필드 하남' 입점에 따라 스타필드에서는 한국과 미국, 유럽 전기차의 미니 모터스가 펼쳐질 전망이다. 5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9월 하남 스타필드 개장에 맞춰 쇼핑몰 내 제네시스 전시관과 친환경 전용 모델 아이오닉 전시관을
2016-08-05 편집국 -
검찰, 롯데 신격호·서미경 '6천억 탈세' 혐의 정황 포착
검찰이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과 사실혼 관계인 서미경씨의 탈세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4부에 따르면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부인 서미경씨와 딸 신유미 롯데호텔 고문에게 일본 롯데홀딩스 지분을
2016-08-05 안유리나 -
한우 도매가격 2013년 이후 상승세 정점 찍었나
"김영란법 때문에…" 한우, 임신·출산 늦춘다
한우 가격이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법)의 영향으로 폭락할 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축산 농가가 한우의 임신, 출산을 늦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전국 가임 암소는 113만 마리로, 1년전
2016-08-05 편집국 -
김영란법 계기로 5만원권 논란 가라앉을까
5만원권 지폐 환수율 50% 불과…지하경제 부추기나
올 상반기 5만원권의 환수율이 50.7%에 그치면서 5만원권 지폐가 지하경제를 활성화시키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1∼6월 발행된 5만원권은 총 11조2016억8200만원이지만 환수액은 5조6820
2016-08-05 편집국 -
홍기택 귀국 시점은 국회 청문회 될까
강만수-민유성-홍기택…'産銀 OB리스크'에 멘붕
산업은행이 전직 회장들이 연이어 검찰 수사대상에 이름을 올리면서 곤혹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의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강만수 전 회장으로까지 수사 범위를 확대하면서 검찰의 수사 전선이 대우조선 분식회계 묵인, 사장 연임 로비 등으로 이동한 것 아
2016-08-05 최유경 -
산은 "현대상선 자회사 아니다"…지분 15% 미달
KDB산업은행은 현대상선이 5일 신주상장을 마치면 산은의 현대상선 지분율은 14.15%로 자회사가 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현행 은행법 제 37조는 자회사 기준을 의결권 있는 지분 증권의 15%를 초과해 보유하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다. 산업은행은
2016-08-04 최유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