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달음식 루키 1위는 '하몽'… 515% 증가

    배달앱 요기요의 '2020 베스트 신규 배달 음식 메뉴'가 공개됐다루키는 1위는 예상을 뛰어넘어 하몽이 차지했다. 주문 수가 전년 대비 515% 늘었다. 2위는 '먹태'로 219% 증가했고 곱창이 3위에 랭크됐다.홈술족이 늘면서 와인 또는 맥주와 가볍게 페어링할 수있는

    2021-02-04 박소정 기자
  • 설 연휴 예약 1위는… 11~12일 강원도 펜션

    설 연휴 휴양지료 강원도가 가장 인기가 높았다. 대부분의 이용객들은 연휴 초반인 11일과 12일은 선호했다.여가 플랫폼 야놀자가 설 연휴기간(2월 11~14일, 총 4일) 예약 데이터를 바탕으로 여가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다.4일 야놀자에 따르면 이용일별 예약률

    2021-02-04 박소정 기자
  • 잘나가던 쿠팡이츠 덜컹… 배달 기본료 2500원 논란

    쿠팡의 음식배달 플랫폼인 쿠팡이츠와 배달기사들이 기본수수료 갈등을 빚고 있다. 다음달 2일부터 최저 기본 수수료가 3100원에서 2500원으로 바뀌기 때문이다배달기사들의 노동조합인 라이더유니온은 수수료 변경 반대 입장이 완강하다. 규탄성명에

    2021-02-04 박소정 기자
  • 중대재해법 예고편?… 현대차·포스코, 국회 호출에 떨떠름

    중대재해법 예고편인가.국회가 최근 사망사고 등이 발생한 산재기업의 최고경영자 소환을 추진하면서 관련 기업들이 떨떠름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CEO급 증인 채택이 유력한 상황에서 누가 불려갈 지 출석 대상자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분위기다.재계 안팎에서는 국회가 시행도 안한

    2021-02-04 옥승욱 기자
  • ‘5000억’ 대한전선 인수전 시작… 10여곳 눈독

    대한전선 매각이 다시 본격화되는 모양새다. 국내외 기업 10여곳이 인수의사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르면 내주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최대주주인 IMM PE는 최근 매각 주관사 크레디트스위스(CS)를 통해 인수 예비입찰을 진행했다. 비밀유지계약에 따라 기업

    2021-02-04 유호승 기자
  • "서울시장 직인 찍혔는데"… 하림, 도시첨단물류단지 불허에 강력 반발

    하림그룹이 양재 도시첨단물류단지 조성을 두고 서울시와 팽팽히 맞서고 있다.하림은 3일 서울시의 불허방침에 대한 반박 입장문을 통해 "2015년부터 정부와 국회가 준비한 생활물류 필수 인프라이며, 서울시의 도시 경쟁력 제고는 물론 시민 편의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반드시

    2021-02-03 유호승 기자
  • KAI '뉴 스페이스TF' 구성… "500兆 우주시장 공략"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3일 경남 사천 본사에서 500조원으로 추산되는 우주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뉴스페이스TF’ 출범식을 가졌다.이 TF는 미래사업부문장을 TF장으로 전사 전략그룹과 재무그룹 등 사내역량이 총결집됐다. 우주시장에서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업체

    2021-02-03 유호승 기자
  • 분위기 무르익었지만… SK매직 IPO 신중모드

    SK매직의 IPO 분위기가 한껏 무르익었다.전년 매출은 마의 1조를 넘었다. 계정수도 200만을 돌파하는 견조한 상승세다. 3000을 오가는 증시는 식을줄 모른다.외견상 모든 조건을 갖춘 듯 보이지만 정작 SK매직은 신중한 모습이다. 어차피 IPO에 대한 최종

    2021-02-03 박소정 기자
  • 일진전기, 美 시장 뚫었다… 500KV급 초고압 변압기 첫 수출

    일진그룹의 종합 중전기 계열사 일진전기가 500kV급 초고압 변압기를 미국에 첫 수출한다.3일 수출길에 오른 변압기는 충남 홍성 공장에서 생산한 500kV 350MVA급으로 미국 오하이오주 전력청 퍼스트에너지에 납품된다. 글로벌 초고압 변압기 시장의 최고기술인

    2021-02-03 유호승 기자
  • "배달은 화물 승강기 타라"… 인권위 진정

    배달원에게 단지 내 오토바이 이용을 금지하고, 화물용 승강기를 타게한 일부 아파트 단지와 빌딩에 대한 진정이 국가인권위원회에 제기됐다.민주노총 배달서비스지부는 2일 국가인권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파트 76곳, 빌딩 7곳 관리사무소에 대한 진정을 제기했다.아파트 7

    2021-02-02 박소정 기자
  • 모션 콜·블루투스 태깅… 현대엘리베이터, 비대면 '넥스' 출시

    현대엘리베이터는 스마트폰 블루투스 태깅과 모션 콜 버튼 등 비대면 기술이 기본으로 적용된 신제품 '넥스'(N:EX)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주거용에 적용될 블루투스 태깅은 스마트폰 전용 애플리케이션에 원하는 목적 층을 등록하면 신체 접촉 없이 엘리베이터 호

    2021-02-02 박소정 기자
  • 카지노 희비… 드림타워 개장 임박 vs GKL·강원랜드 휴장 연장

    연초부터 카지노업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그랜드코리아레저가 운영하는 세븐럭과 강원랜드는 휴업을 이어가고 있다. 못했다. 반면 롯데관광개발은 염원하던 카지노 개장이 탄력을 받으면서 기대감이 올라가고 있다.GKL은 서울 강남코엑

    2021-02-02 박소정 기자
  • “첩보영화가 현실로”… 한화테크윈, AI로 CCTV 속 범인 잡는다

    한화테크윈이 첩보 영화장면을 현실로 만들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해 CCTV에 찍힌 범인을 잡을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한 것이다.한화테크윈은 최근 ‘인텔’과 AI 기능이 탑재된 영상저장장치(NVR)를 출시하고 얼굴분석이 가능한 통합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2021-02-02 유호승 기자
  • LIG넥스원-카이스트, 양자 컴퓨팅·암호·이미지 공동연구

    LIG넥스원이 카이스트와 4차 산업혁명에 기반한 미래 국방 기술역량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 AI 양자컴퓨팅 분야의 혁신을 견인할 ‘양자기술’을 중심으로 협력·교류 활동을 본격화하기로 뜻을 모았다.LIG넥스원은 지난달 29일 경기 성남 판교R&D센터에서 강동석

    2021-02-02 유호승 기자
  • '배민 트렌드'… 한 달 평균 5차례, 1년 35곳 이용

    배달의민족 이용자들은 한달에 평균 5번 주문하고 연간 35곳의 음식점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주문 동향을 분석한 '배민트렌드 2021'이 밝힌 내용이다.또 이전에는 특정 지역에 몰려 있던 주문들이 지난해에는 사무공간과 주거지역 등으로 폭넓게 분산됐다. 바깥에

    2021-02-01 박소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