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자가 미래다-①] 전영민 롯데벤처스 대표 "베트남·美·日 연결, 스타트업 진출 돕겠다"

    지주회사의 기업형 벤처캐피털(CVC) 보유가 법적으로 허용된 지 1년 만에 CVC의 평균 자산 운용 규모가 4000억원을 넘어섰다.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사업구조를 개편하거나 신사업을 찾는 기업들이 늘면서 CVC가 활성화되는 추세다. 최근 글로벌 경기

    2023-03-22 박소정 기자

  • 롯데·SK, 작년 전기차 1만대 이상 도입… 친환경차 전환 속도

    렌터카업계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강화와 소비자 요구에 발맞춰 전기차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업계는 올해 고금리 등 대외 환경이 녹록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2030년 무공해차 전환을 위해 전사적 역량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22일 롯데렌탈(롯데렌

    2023-03-22 이가영 기자

  • 두산에너빌리티, 우즈벡서 600억원 규모 LNG발전 기자재 수주

    두산에너빌리티가 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연이은 수주에 성공했다.두산에너빌리티는 중국의 EPC(설계·조달·시공 일괄수행) 회사인 하얼빈일렉트릭(HEI)으로부터 우즈베키스탄 ‘시르다리야 2단계 천연가스발전소’ 기자재 공급계약 착수지시서(NTP)를 접

    2023-03-22 김보배 기자

  • 이동욱 무림그룹 회장, 작년 계열사 2곳서 보수 26억3500만원 수령

    이동욱 무림그룹 회장이 무림페이퍼와 무림P&P로부터 지난해 총 26억3500만원을 수령했다.21일 업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해 무림P&P로부터 급여 9억900만원, 상여 6억8300만원 등 총 15억9200만원을 수령했다. 무림페이퍼로부터도

    2023-03-21 김보배 기자

  • 전경련, 법인세율 추가 인하 등 정부에 의견서 제출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회원사 등 국내 주요 기업 의견을 모아 9개 법령별 106개 과제를 담은 ‘2023년 세법개정 의견서’를 최근 기획재정부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전경련은 지난해 법인세율 인하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세법 개정이 이뤄졌지만 여전히 우리 기

    2023-03-21 이가영 기자

  • 현대두산인프라코어, 伊서 '기술혁신상' 수상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14톤급 하이브리드형 전동 휠 굴착기 14W EREV가 이탈리아 ‘사모테르 기술 혁신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건설기계 브랜드명을 ‘디벨론(DEVELON)’으로 변경한 후 첫 국제 수상이다.사모테르 기술 혁신상은 사모테르 전시회를 주관하는 이탈리

    2023-03-21 도다솔 기자

  • 두산에너빌리티, 카자흐스탄 복합화력 계약 기념 행사 참여

    두산에너빌리티는 최근 공사 계약을 체결한 ‘투르키스탄 복합화력발전소’ 계약 기념 행사에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가 코로나 19 이후 해외 발주처와 대면 행사를 가진 건 이번이 처음이다.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 위치한 삼룩 카즈나 본사에서 개최

    2023-03-21 도다솔 기자

  • 한솔제지, 20년 연속 제지부문 ‘존경받는 기업’ 1위 선정

    한솔제지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20년 연속 제지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올해로 20년째를 맞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는 기업의 혁신능력, 주주가치, 직원가치, 고객가치, 사회가치,

    2023-03-21 김보배 기자

  • 두산밥캣, 고환율 덕분에 외환차익 ‘쏠쏠’

    두산밥캣이 지난해 고환율 효과를 톡톡히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21일 두산밥캣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외환차익으로 얻은 영업외수익은 5991만 달러(한화 약 784억원)로 집계됐다. 이는 2021년 외환차익 3141만 달러(한화 약 411억원)보다 90.6%나 증가한

    2023-03-21 도다솔 기자

  • 김홍국 하림 회장, 선진·팜스코 등기이사 사임에도 여전히 ‘과다 겸직’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이 계열사 두 곳의 등기이사직을 내려놓는다. 그러나 올해도 5곳의 주요 계열사 등기이사 자리는 유지하게 돼 ‘과다 겸직’ 논란은 여전하다.21일 업계에 따르면 ㈜하림은 오는 29일 제12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김홍국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의

    2023-03-21 김보배 기자

  • 두산로보틱스, 협동로봇 활용 ‘의료용 솔루션’ 사업 확대

    두산로보틱스가 협동로봇을 활용한 의료용 솔루션을 선보이며 의료분야로 사업영역 확대에 나선다.21일 두산로보틱스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두산타워에서 중국 광시좡족자치구 소재 시스템 통합(SI) 업체 핀거지조와 ‘협동로봇 의료용 솔루션 개발 및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MOU)

    2023-03-21 김보배 기자

  • LS이링크, 로젠택배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협력

    LS그룹의 전기차 충전 솔루션 자회사 LS이링크가 지난 20일 LS용산타워에서 로젠택배)와 ‘전기 택배차 확대 운영을 위한 충전 인프라 구축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LS이링크와 로젠택배는 이번 협약을 통해 ▲내연기관 차량의 EV 전환 촉진 ▲물

    2023-03-21 김보배 기자

  • 포스코인터, '탄소 포집·저장 사업' 착수… 미래 먹거리로 육성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탄소 포집 및 저장(CCS)을 미래 먹거리로 낙점하고 사업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2월 에너지부문 산하에 CCS사업화추진반을 신설, 사업화에 속도를 낸다고 21일 밝혔다. 회사는 2050년 탄소중립이 국가과제로

    2023-03-21 이가영 기자

  • 대교, KAIST와 '인지 향상 연구센터' 설립… 연구활동 협약

    대교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영유아부터 시니어의 뇌 발달 및 인지기능 향상을 위한 인지 향상 연구센터를 설립하고, 연구활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지난 20일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KAIST 대전 본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2023-03-21 이가영 기자

  • STX, 이사회서 해운부문 '인적분할' 의결… 사업 효율화 제고

    STX가 해운 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한다. 이를 통해 종합상사로서 전문성을 강화하고 동시에 고부가가치 산업인 해운 부문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한다는 전략이다.STX는 20일 이사회를 열고 인적분할 계획서 승인의 건 및 임시 주주총회 소집 승인의 건 등을 의결했다고

    2023-03-20 이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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