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트럭버스코리아, 부산센터 확장 이전 오픈… 영남지역 서비스 강화

     만트럭버스코리아는 부산을 비롯한 영남 지역의 증가하는 판매량과 양질의 고객 서비스 요구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부산센터를 확장 이전해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축 건물로 확장 이전한 부산센터는 감만터미널 등 북항 내 컨테이너 차량이 집결

    2018-02-26 이대준
  • 기아차, 친환경차 '니로 EV' 예약 판매...4350만~4650만원대

    기아자동차가 친환경차에 이어 전기차 모델인 ‘니로 EV’를 새롭게 선보인다.기아자동차는 26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7월 출시 예정인 니로 EV의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니로 EV는 고효율 시스템과 공력을 극대화해 1회 충전에 최대 380km 이상의

    2018-02-25 옥승욱
  • 넥센타이어, FCA 픽업트럭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넥센타이어는 미국 완성차 업체 FCA US LLC의 픽업트럭 '올 뉴 2019 램 1500'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올 뉴 2019 램 1500에 장착되는 타이어는 '로디안 HTX RH5'이다. 해당 제품은 온로드 뿐 아니라 오프로드에서도 뛰어난 승

    2018-02-23 이지완
  • [GM사태 해법없나] ③꽃놀이패 쥔 GM, 자금 지원 놓고 정부와 밀당

     GM 사태가 정치적·경제적·사회적으로 커다란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GM 철수에 따른 대량 실업과 군산 지역경제 붕괴, 협력업체들의 피해, 자동차 산업 위축 등 적잖은 우려가 나오고 있다. 특히 GM, 정부, 산업은행, 정치권, 노조, 지역 등 여러 이해관계

    2018-02-23 옥승욱
  • GM, 한국지엠 이사회서 만기채권 7000억원 회수 보류... 부평공장 담보 요청 철회

    GM이 한국지엠에게 빌려준 뒤 만기가 임박한 7000억원 규모의 채권 회수를 잠시 보류하기로 결정했다. 만기 연장의 전제 조건으로 거론됐던 부평 공장 담보 요구도 철회했다.23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한국지엠 부평공장에서 진행된 이사회에서 GM 측은 이달 만기가 도

    2018-02-23 이지완
  • 김효준이 이끈 BMW그룹코리아, 새로운 '날개' 달다… 효율성·시너지 기대

    BMW그룹코리아가 김효준 회장과 한상윤 사장 체제로 전환된다. 17년간 BMW그룹코리아를 이끌어온 김효준 회장의 뒤를 이어 한상윤 말레이시아 법인장이 합류하면서 업무 효율성과 시너지가 더욱 극대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김 회장은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한

    2018-02-23 이대준
  • [시승기] 다재다능한 패밀리카 혼다 오딧세이… 미니밴의 진수

    혼다의 8인승 미니밴 '오딧세이'는 다재다능한 패밀리카로 요약된다. 최첨단 주행 안전기술과 다양한 편의사양은 일상을 벗어나 가족들과 함께 훌쩍 떠나고 싶은 일탈을 꿈꾸게 한다.차량명인 오딧세이(odyssey)는 '경험 가득한 긴 여정'을 의미한다. 장거리 운전에도 끄떡

    2018-02-23 파주=이지완
  • 보쉬, '커넥티드 모빌리티 서비스 사업부' 신설

    보쉬그룹은 모빌리티 서비스 공급업체로의 변화를 지속 추진하기 위해 '커넥티드 모빌리티 서비스 사업부'를 신설한다고 22일 밝혔다.신설 사업부는 600명 이상의 직원들로 구성되며, 디지털 모빌리티 서비스 개발 및 판매의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디지털 모빌리티 서비스에는 차

    2018-02-22 이지완
  • 현대차그룹, '2018 iF 디자인어워드'서 9개 부문 본상 수상

    현대차그룹은 독일 국제포럼 디자인이 주관하는 '2018 iF 디자인상'에서 9개의 본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기아차의 브랜드 체험관 'BEAT360'을 비롯해 현대차 쏠라티 무빙 스튜디오·i30 패스트백·코나, 기아차 모닝(해외명 피칸토)·스토닉·스팅어,

    2018-02-22 이지완
  • 기아차, 인도공장 상량식 진행... 2019년 하반기 완공

    기아자동차는 현지시각 22일 오전 인도 안드라프라데시州 아난타푸르 지역의 공장 건설 현장에서 상량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박한우 기아차 사장을 비롯해 찬드라바부 나이두(Chandrababu Naidu) 안드라프라데시 주정부 수상, 협

    2018-02-22 이지완
  • 스카니아, 한국 시장에 버스 도입 추진... "고속버스부터 시작"

    스웨덴 상용차 브랜드 스카니아가 한국 시장에 버스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관련 사항을 논의 중에 있으며, 첫 시작은 고속버스가 될 전망이다.스카니아는 22일 서울 강남구 SJ쿤스트할레에서 '미래 운송산업의 변화 주도-지속가능한 운송 시스템'을 주제로 미디어 간담회

    2018-02-22 이지완
  • 스카니아 "한국, 미래 운송 솔루션 개발의 장"... 시장점유율 '연간 1%' 성장 목표

    스웨덴 상용차 브랜드 스카니아가 경쟁사 대비 저조한 판매 실적에도 한국을 아시아 1등 시장으로 꼽았다. 자동차업계의 미래 성장동력인 전기구동, 자율주행 상용차 등의 기술을 테스트 하기 위해서는 까다로운 규제의 한국 시장이 제격이기 때문이다.스카니아는 22일 서울 강남구

    2018-02-22 이지완
  • 6년만에 풀체인지로 컴백

    [시승기] 현대차 신형 싼타페, 패밀리 SUV로 '안성맞춤'... 넓은 공간에 유아 안전까지

     현대자동차 중형 SUV 대표모델인 싼타페가 확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더욱 커진 차체와 후석 승객 알림 등 패밀리 SUV로 제격이라는 평가를 받기에 충분하다. 그런 까닭에서일까. 신형 싼타페는 사전계약 2주만에 1만4000대가 넘는 계약을 기록하며, 선풍

    2018-02-22 고양=옥승욱
  • GM의 행보 예측 못하고 낙관·방관한 책임도 커

    [GM사태 해법없나] ②2대주주로서 관리감독 못한 산은… 책임론 불가피

     GM 사태가 정치적·경제적·사회적으로 커다란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GM 철수에 따른 대량 실업과 군산 지역경제 붕괴, 협력업체들의 피해, 자동차 산업 위축 등 적잖은 우려가 나오고 있다. 특히 GM, 정부, 산업은행, 정치권, 노조, 지역

    2018-02-22 이대준
  • 현대차·벤츠·토요타·혼다, 스티어링 휠 결함 등으로 42개 차종 5만3719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현대, 벤츠, 토요타, 혼다 등 4개 업체에서 제작 또는 수입해 판매한 자동차 총 42개 차종 5만3719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22일 밝혔다.현대자동차에서 제작·판매한 싼타페(DM) 등 2개 차종 2만2975대는 스티어링

    2018-02-22 이지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