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대한통운, 올해 배터리 물류 3000억 수주… 공급망 확대 추진

    CJ대한통운이 전기차 시장과 함께 급성장하고 있는 배터리 분야 물류사업에 본격 진입한다. CJ대한통운은 올해 배터리 제조사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젝트 물류 수주가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북미 중심의 공급망 현지화에 따라 주요 배터리 제조사들이 대규

    2023-11-01 도다솔 기자
  • "개수 제한 없애고 합산 가능"… 에어서울, 위탁수하물 규정 변경

    에어서울이 이달 1일부터 위탁수하물 규정을 변경하고 여행객 편의를 확대한다고 밝혔다.에어서울은 국제선 전 노선에서 성인 1인당 무료 위탁수하물의 허용량을 기존 1PC, 15kg에서 개수 제한 없는 15Kg까지 허용한다는 방침이다. 정상·할인 운임 기준이며 특가 운임은

    2023-11-01 도다솔 기자
  • 대한해운엘엔지, LNG벙커링선 친환경 선박 인증

    SM그룹은 1일 해운부문 계열사 대한해운엘엔지의 LNG 벙커링 선박 ‘FUELNG VENOSA’호가 싱가포르 해양항만청(MPA)의 GSP(Green Ship Programme)으로부터 친환경 선박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GSP는 싱가포르 해양항만청이 친환경 해상운송을

    2023-11-01 도다솔 기자
  • 아시아나항공, 11월 2일 이사회 재개… "화물매각 표결로 결정"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11월 2일 이사회를 속개하고 화물사업 매각 여부를 재논의하기로 했다.31일 아시아나항공은 내달 2일 이사회를 열고 화물사업 매각안에 대한 표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표결을 통해 어느 쪽으로든 결론을 낸다는 방침이다.아시아나항공은 앞서 지난

    2023-10-31 김보배 기자
  • 항공기 도입 속도 붙은 이스타항공, 기업회생 설움 끝낸다

    이스타항공이 최근 9호기 도입하며 연내 10대 도입 목표 달성에 가까워졌다. 빠른 기재 도입으로 국제노선의 다변화가 가능한 만큼 경영 정상화에도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3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은 지난 28일 9호기 도입을 마쳤다. 올해 3월 B737-800

    2023-10-31 도다솔 기자
  • 아시아나 이사회, 화물매각 ‘장고’… “생존 위해 용단 내려야”

    대한항공과의 합병 선결 조건으로 지목된 화물사업부 매각을 두고 아시아나항공 이사회가 진통을 겪고 있다. 전일 이사회에선 8시간에 달하는 장고에도 결론을 내지 못하는 초유의 사태가 빚어졌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의 다음 스텝을 위한 빠른 용단이 요구되고 있다.31일 업계에

    2023-10-31 김보배 기자
  • 대한항공,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 200명 규모

    대한항공은 이달 30일부터 2024년 신입·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위한 지원자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신입사원 지원 접수 마감은 11월13일까지, 경력사원의 경우 11월 20일까지다.대한항공은 이번 모집을 통해 200여명 채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코로나

    2023-10-31 도다솔 기자
  • 팬오션, ESG평가 ‘종합 A등급’ 획득

    팬오션이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발표한 ‘2023 ESG 평가’에서 종합평가 ‘A’등급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한국ESG기준원은 한국거래소 산하기관으로 매년 국내 상장기업의 ESG 경영을 평가하고 있으며 올해는 국내 상장회사 987개사를 대상으로 평가했다.최

    2023-10-31 도다솔 기자
  • 티웨이항공, ‘항공의 날’ 장관표창상 수상… 항공안전·일자리 창출 기여

    티웨이항공은 ‘제43회 항공의 날’ 기념식에서 항공 안전에 기여한 공로와 항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부분을 인정받아 장관표창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전날 오후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를 비롯해 항공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항공의 날

    2023-10-31 도다솔 기자
  • [N-포커스] 아시아나 이사회, ‘화물매각’ 8시간 진통에도 결론 못내… "추후 재논의"

    아시아나항공 이사회가 끝내 화물사업부 매각 여부를 결정하지 못하고 정회했다. 찬반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면서 결론을 내지 못한 것. 30일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이사회는 이날 화물사업 매각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개최됐지만, 약 8시간 토론에도 결론을 내리지

    2023-10-30 김보배 기자
  • 아시아나항공 이사회, ‘화물사업 매각’ 결론 못 내고 4시간 넘게 진통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의 분수령으로 떠오른 아시아나 화물사업 매각 논의가 결론을 내지 못하고 진통을 겪고 있다. 이사진 간 찬반 의견이 극명히 갈리며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된다.30일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이사회는 이날 오후 2시 시작해 오

    2023-10-30 김보배 기자
  • 대한항공, A321neo 항공기 20대 추가 주문… “기단 현대화 박차”

    대한항공은 최근 에어버스의 A321neo 항공기 20대 추가 주문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대한항공의 A321neo 항공기는 50대로 늘게 된다.대한항공의 A321neo 항공기는 182석 규모의 협동체(단일 통로) 소형 항공기로 180도로 펼쳐지는 8석

    2023-10-30 김보배 기자
  • HMM, ESG평가서 4년 연속 종합 ‘A등급’ 획득

    HMM이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발표한 ‘2023 ESG 평가’에서 종합평가 A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한국ESG기준원은 한국거래소 산하기관으로 매년 국내 상장기업의 ESG 경영을 평가하고 있다. 올해는 국내 상장사 987개사를 대상으로 평가했다.HMM은

    2023-10-30 김보배 기자
  • 이사회 앞둔 아시아나, 사내이사 진광호 전무 돌연 사임… 화물매각 변수될까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합병 분수령이 될 아시아나 이사회를 앞두고 사내이사 한 명이 돌연 사임 의사를 밝혀 그 배경에 이목이 쏠린다.30일 아시아나항공은 진광호 전무가 최근 이사회에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 의사를 전해왔다고 밝혔다. 전 전무는 원유석 대표와 함께 사내이사

    2023-10-30 김보배 기자
  • 에어프레미아, 올해 월평균 2406톤 화물 수송

    에어프레미아는 올해 총 2만1653톤의 화물량을 기록하며 월 평균 2406톤의 화물을 수송했다고 30일 밝혔다.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탈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말까지 에어프레미아의 화물 운송량은 총 2만1653톤이었으며 수하물과 우편물을 제외한 순화물량은 총 1만35

    2023-10-30 도다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