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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수원서 AI 포럼 열어… AI 전문가 총 집결
삼성전자가 차세대 반도체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인공 지능(AI)과 컴퓨터 공학(CE) 기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삼성전자는 7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삼성 AI 포럼 2023'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삼성 AI 포럼'은 AI·CE
2023-11-07 이성진 기자 -
[컨콜]LGU+ "4분기 영업익 시장 기대수준 부합 예상"
여명희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7일 진행된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4분기 모바일 사업은 플래그십 단말기 출시와 MVNO 및 로밍 매출 성장으로 3%의 성장을 이어나갈 전망"이라며 "기업인프라 사업도 계절적으로 4분기에는 매출 성장이 높아지는 경향
2023-11-07 김병욱 기자 -
넥슨컴퓨터박물관, '카트라이더 전시·레이싱 게임존' 오픈
넥슨은 넥슨컴퓨터박물관에서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의 역사를 축약하는 전시를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올해 6월 넥슨컴퓨터박물관은 넥슨의 개발 역사 아카이브 프로젝트인 ‘네포지토리(NEpository)’에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의 데이터를 업데이트한 바 있다.
2023-11-07 신희강 기자 -
SKT, '게임이론 기반 AI' 활용 '고객몰이' 톡톡
SK텔레콤의 협력적 게임이론 기반 인공지능 모델이 가입자 확보에 첨병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7일 SK텔레콤 고객통합모델링팀에 따르면 지난 1~9월 해당 모델을 적용한 결과 티월드 LTE·5G 가입률이 기존모델 대비 3배 높아진 것으로 확인됐다. 고객센터 적용 시
2023-11-07 김병욱 기자 -
LG, 佛 파리서 '부산엑스포 버스 2030대' 운영
LG가 제173회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가 열리는 프랑스 파리에서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염원을 담아 투표일까지 2030대의 '부산엑스포 버스'를 운영하며 유치전을 펼친다. 오는 28일 열리는 BIE 총회에서 2030년 엑스포 개최지가 발표된다. L
2023-11-07 장소희 기자 -
LG헬로비전 3분기 실적 저조, '지역 B2B 사업' 통한 반등 나서
LG헬로비전이 3분기 매출, 영업이익이 저조한 성적을 거뒀다. 남은 하반기에는 지역 B2B 사업을 중심으로 추가적 성장기회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7일 LG헬로비전에 따르면 연결기준 3분기 매출액 2886억 5000만원, 영업이익 90억 6000만원
2023-11-07 신희강 기자 -
LGU+ 3분기 영업익 10.8% 뚝… '전력료 인상' 직격탄
LG유플러스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0.8% 감소한 2543억원을 기록했다. 전력료 인상에 따른 기타 비용 증가의 영향이 컸다.7일 LG유플러스가 발표한 3분기 실적에 따르면 회사의 매출은 3조5811억원으로 같은 기간 2.3% 증가했다. 무선 가입 회선이 여섯
2023-11-07 김병욱 기자 -
김범수 첫 처방전 "'스타트업 DNA' 버려라"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가 외부 감독기구 설립에 이어 경영 쇄신 기구를 직접 맡는다. 기존 카카오 공동체의 스타트업 이미지를 벗겠다는 그의 리더십이 현 위기를 타개해 나갈지 이목이 쏠린다.7일 카카오에 따르면 김 창업자는 '준법과 신뢰 위원회' 설립에
2023-11-07 신희강 기자 -
디스플레이업계, 애플 신제품 출시 기반 '실적 반등' 시동
애플의 'OLED 아이패드' 출시가 가시화되면서 반등의 시동을 켠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의 실적 개선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7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내년 상반기 태블릿PC 신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애플의 태블릿 라인업은 ▲아이패드 ▲아이패드 미니 ▲아이패드 에어 ▲아
2023-11-07 이성진 기자 -
넷마블, 5687억원 규모 '하이브' 지분 6% 처분
넷마블은 하이브 지분 250만 주(약 6%)를 시간외 대량 매매(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6일 공시했다.해당 지분은 5687억으로 이날 종가 기준으로 산정됐다. 오는 9일 처분될 예정이며 실제 처분 금액은 이보다 낮아질 전망이다.매각 이후 넷마블의 하이브
2023-11-06 신희강 기자 -
"카카오 창업 당시 모습으로"... 김범수 창업자 '경영쇄신위원회' 출범
"카카오 창업 때의 모습으로 돌아가 완전히 책임을 지고 변화 이끌 것입니다."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가 '경영쇄신위원회'를 출범, 직접 지휘봉을 맡기로 했다. 김 창업자는 6일 오전 20여명의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2차 공동체
2023-11-06 신희강 기자 -
KT스카이라이프 3Q 영업익 51억원, 전년비 63.7% 뚝
KT스카이라이프가 방송발전 기금과 콘텐츠 투자에 따른 무형자산 상각비가 반영되며 3분기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했다.6일 KT스카이라이프에 따르면 2023년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2605억원, 영업이익은 51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8%, 63.7% 감
2023-11-06 신희강 기자 -
삼성家 세 모녀, '상속세' 납부 위해 2조6천억 주식 매각
삼성 오너 일가가 상속세 마련을 위해 삼성전자 등 계열사 주식 약 2조6000억원어치를 처분한다. 이 중 삼성전자 주식만 2조원 이상이다.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은 지난달
2023-11-06 이성진 기자 -
낸드 4위 웨스턴디지털 날개없는 추락… 합병 무산 후폭풍, 퇴출 1순위
낸드플래시 메모리 시장 4위 기업인 미국 웨스턴디지털(WD)이 일본 키옥시아와 합병이 불발되고 낸드사업 분할을 결정하며 생존에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신용등급이 강등되며 위기에 빠졌다. 반도체업계에선 낸드시장 불황이 끝나기도 전에 시장에서 퇴출될 1순위로 WD를 꼽을 정
2023-11-06 장소희 기자 -
LG전자, 美 알래스카에 '히트펌프연구소' 신설
LG전자가 혹한에서도 고성능을 내는 냉난방공조 제품을 연구개발하기 위해 미국 알래스카에 'LG 알래스카 히트펌프연구소(LG Advanced Cold Climate Heat Pump Laboratory)'를 신설한다.LG전자는 최근 미국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에서 냉난방공조
2023-11-06 장소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