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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개선 교육-밀착 컨설팅-자금 지원 등 혜택
대장간, 보리떡집, 두부가게...서울시 ‘대표 전통점포’ 22곳 선정
3대째 대를 이어 운영하는 보리떡집, 전통방식으로 콩을 삶고 눌러 두부를 만드는 가게, 태양초를 직접 빻아 고춧가루를 만드는 방앗간...서울시가 추억과 전통을 간직한 ‘전통상업점포’를 되살리기 위해 팔을 걷어 올렸다.시는 대형마트와의 경쟁, 20~30대 젊은 층의 외면
2012-06-28 관리자 -
강동·송파구 “판결문 받는 대로 항소할 것”
서울시, “대형마트 영업제한 변함없다”
법원이 대형마트 및 기업형수퍼마켓(SSM)의 영업제한 및 의무휴업을 강제한 조례에 대해 절차상 위법하다는 판결을 내린 가운데 서울시와 25개 자치구가 입장을 내놨다.시는 26일 오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법원 판결을 고려, 문제된 조례개정에 착수한다고 밝
2012-06-26 관리자 -
서울행정법원, 강동·송파구 대형마트 영업제한 위법
법원 “대형마트 영업제한 조례 위법”...‘폭풍 속으로’
법원이 대형마트 및 기업형 슈퍼마켓(SSM)의 영업시간을 제한하고 월 2회 의무휴업을 강제하도록 한 지방자치단체의 처분을 취소하라는 판결을 내렸다.골목상권 보호라는 전 국민적 공감대 속에서 정부와 지자체 모두가 별다른 이의 없이 추진한 정책인데다 영세 자영업자와 전통시
2012-06-22 관리자 -
[포토] 소상공인단체, 롯데계열사 불매운동
19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문정2동 롯데마트 앞에서 ‘롯데계열사 불매운동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규탄대회는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과 ‘유권자시민행동’ 이 참가했다. 유권자시민진흥단체 회장 오호석씨는 지난 12일 롯데카드 계열사인 롯데빅마켓이 1.5%
2012-06-20 관리자 -
[포토] "7월 부터 '롯데카드' 거부합니다"
19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문정2동 롯데마트 앞에서 ‘롯데계열사 불매운동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규탄대회는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과 ‘유권자시민행동’ 이 참가했다. 유권자시민진흥단체 회장 오호석씨는 지난 12일 롯데카드 계열사인 롯데빅마켓이 1.5%
2012-06-20 관리자 -
[포토] 자영업자, 7월 부터 '롯데카드' 거부~
19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문정2동 롯데마트 앞에서 ‘롯데계열사 불매운동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규탄대회는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과 ‘유권자시민행동’ 이 참가했다. 유권자시민진흥단체 회장 오호석씨는 지난 12일 롯데카드 계열사인 롯데빅마켓이 1.5%
2012-06-20 관리자 -
[포토] 소상공인들의 '롯데' 불매운동 선언!
19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문정2동 롯데마트 앞에서 ‘롯데계열사 불매운동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규탄대회는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과 ‘유권자시민행동’ 이 참가했다. 유권자시민진흥단체 회장 오호석씨는 지난 12일 롯데카드 계열사인 롯데빅마켓이 1.5%
2012-06-20 관리자 -
“난 마트 아냐, 농협 아냐” 위장 침입
홈플러스-농협 앞에 “상생은 없다!”
일부 유통업체들의 ‘전통시장 밥그릇 뺏기’가 날로 심해지고 있다. 전통시장과 상생이 사회적 화두로 떠올랐지만 법망을 교묘히 피해 골목상권에 직격탄을 던지며 진입하는 업체들이 있다. 대표적인 곳이 농협과 홈플러스. 피해 지역 상인들은 “농협의 무자비식 영업망 확장과 홈플
2012-05-24 관리자 -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은 ‘시장 가는 날’
서울 전통시장 ‘통 큰 세일’...최대 50% 싸게!
이달 27일부터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 서울 시내 전통시장을 찾아가면 최대 50% 싼 ‘착한’ 가격에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통 큰 세일’을 만날 수 있다.서울시는 전통시장의 시설현대화, 상인역량강화, 대형마트 의무휴무제를 추진한 데 이어 오는 27일부터 매월 둘째
2012-05-24 관리자 -
충남 한산5일장 상인밴드
<동아리>“어쩌다 마주친~ 6인 밴드소리 어때유?”
“어쩌다 마주친~ 그대 모습에~ 내 마음을 빼앗겨 버렸네~”시장 한 귀퉁이에서 구창모의 ‘어쩌다 마주친 그대’ 음악이 흘러나왔다. ‘쿵짝 쿵짝’ 흥겨운 드럼소리와 기타, 베이스, 보컬 등이 한데 어우러져 흥을 만들어냈다. 지나가던 이들도 어깨를 들썩이며 귀 기울인다.
2012-05-15 관리자 -
“55개 가게 똘똘뭉쳐 대성공”
정부의 전통시장 살리기 노력에도 불구하고 경쟁력을 잃어버린 시장들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다. 지난해 기준으로 7년 사이에 178개 시장이 문을 닫았다. 없어진 시장은 대체로 점포수가 50여개 정도인 소규모 시장. 규모가 작아 지원도 못 받고 낙후된 환경을 유지하
2012-05-15 관리자 -
[곽세붕 칼럼] '스마트컨슈머'에 가면 있다!
소비자는 '진짜 정보'를 원한다
시장경제가 달성하고자 하는 궁극적 목표는 자원의 최적 배분을 통한 사회총후생의 극대화이다. 이는 기업들이 자유롭게 경쟁하는 등 시장이 효율적으로 작동할 때 달성 가능하다. 기업들은 소비자의 선택을 받기 위해 비용절감, 품질향상, 기술혁신 등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인다.
2012-05-15 관리자 -
[박모금 칼럼] 시장이 달라졌다
의무휴업 소용없다고?
지난 4월22일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이 문을 닫았다. 올해부터 달라진 유통산업발전법(유통법)에 의해 매주 둘째, 넷째 주 일요일이 휴무로 지정됐기 때문이다. 조례를 먼저 제정하고 시행에 들어간 지역이 우선적으로 휴업에 들어갔다. 의무휴업이 초기단계라 어느
2012-05-15 관리자 -
“마트는 없다 시장에서 놀자”
대형마트 의무휴업으로 전통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소비자들이 시장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시장상인들이 마트 휴업일에 맞춰 특가판매와 문화행사 등을 준비하고 나서면서 매출이 크게 늘기 시작했다. 마트휴업일을 지정한 지자체들은 “시장에 손님이 20% 이상 늘
2012-05-14 관리자 -
서울시, 전통시장 먹거리 안전 팔 걷어
전통시장 떡·두부·밑반찬 ‘안심하고 먹자’
전통시장에서 판매되는 두부, 떡, 고춧가루, 밑반찬 등의 서민 먹거리 안전을 위해 서울시가 팔을 걷어 올렸다.시는 식품위생법이 정한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에서 판매하는 먹거리 안전을 위해 전통시장 상인회와 함께 식품 위생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지난 2~3
2012-04-27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