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고] 유현희(이투데이 유통바이오부장)씨 부친상

    ▲유철홍씨 별세, 지길순씨 남편상, 유현희(이투데이 유통바이오부장)·유현영·유현욱(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 사원)씨 부친상, 박영환(뉴시스 차장)·강철규(효성첨단소재 아라미드사업단 영업팀 부장)씨 장인상 = 6일 오전 4시7분, 제천서울병원장례식장 201호실,

    2021-02-06 강필성 기자
  • 설 선물도 새벽배송…'비대면 선물하기' 혜택 비교해보니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소비가 증가하면서 명절 선물의 풍속도가 변화하고 있다. 선물하기 서비스는 물건을 받을 사람의 휴대전화 번호를 활용해 모바일 쿠폰 형태로 선물하는 것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유통업체들도 잇따라 서비스를 도입하며 경쟁이 치열해지고

    2021-02-06 한지명 기자
  • 구광모 대표, '뉴 LG' 성장 동력 '오픈 이노베이션' 강화 주문

    LG그룹이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을 강화하고 있다. 구광모 ㈜LG 대표가 취임 초부터 개방형 협력과 혁신이라는 오픈 이노베이션을 강조하고 있는 것.LG의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의 중심에는 지난 2018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출범한 LG테크

    2021-02-05 이성진 기자
  • 금감원, '펀드 사태' 김도진 前기업은행장에 주의적 경고

    금융감독원이 라임·디스커버리 등 부실 펀드를 판매한 IBK기업은행에 대해 업무의 일부정지 한 달 및 과태료 부과를 금융위원회에 건의한다.5일 금감원은 기업은행에 대한 두번째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김도진 전 기업은행장에게 주의적 경고 상당을, 전 부행장에게는 3개월 상당

    2021-02-05 최유경 기자
  • '동남권 신공항=가덕도' 기정사실로… 국토부, 국회로 공 넘겨

    동남권 신공항 논란과 관련해 국토교통부가 공을 국회에 넘겼다. 거여(巨與) 더불어민주당은 이달 26일 가덕도 신공항 건설 촉진 특별법을 처리한다는 방침이어서 부산 가덕도가 사실상 동남권 신공항 입지로 굳어지게 됐다.변창흠 국토부 장관은 5일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2021-02-05 임정환 기자
  • "다 주자" vs "돈 없다"… 與 퍼주기 압박에도 곳간지기 홍남기 '또박또박'(종합)

    제4차 재난지원금 선별·보편 지급 병행과 관련해 여당과 재정 당국의 견해차가 여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더불어민주당은 5일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겨냥해 재정 투입 확대를 재차 압박했다. 하지만 홍 부총리는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2021-02-05 임정환 기자
  • KB, ‘리딩금융‧리딩뱅크’ 두마리 토끼 잡았다

    KB금융지주와 KB국민은행이 ‘리딩금융’과 ‘리딩뱅크’ 왕좌를 모두 탈환했다. 신한금융지주가 지난해 라임펀드 손실 관련 대규모 충당금을 쌓은 영향이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은 2020년 연간 당기순이익이 3조 4552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4.3% 증가했다.

    2021-02-05 이나리 기자
  • [금융위원회 인사] 이영직 금융분쟁대응TF 단장 外

    -부이사관 승진이영직 금융분쟁대응TF 단장김기한 한국금융연구원 파견

    2021-02-05 최유경 기자
  • '6년 만에 최악 실적' 롯데케미칼, 고부가-친환경 중심 반전 도모

    지난해 대산공장 화재 및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2014년 이후 가장 낮은 영업이익을 기록한 롯데케미칼이 재도약에 나선다. 기존 석유화학사업을 강화하는 동시에 고부가·친환경 제품 판매를 확대함으로써 외형 및 질적 성장에 드라이브를 건다는 계획이다.5일 실적발표 컨퍼런스

    2021-02-05 성재용 기자
  • 현대홈쇼핑, 작년 영업익 18.4%↑… 현대L&C가 실적 견인

    현대홈쇼핑이 자회사인 현대L&C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호실적을 기록했다. 현대홈쇼핑은 5일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해 연결 영업이익이 1535억원으로 전년 대비 18.4% 신장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2조2972억원으로 전년 대비 4.1%

    2021-02-05 강필성 기자
  • 신한금융, 배당성향 결정 보류…“당국과 3월초까지 협의”

    신한금융지주가 연말 배당성향을 결정하지 못한 채 3월에 예정된 주주총회 직전까지 배당수위를 놓고 고민을 이어가기로 했다. 분기배당은 올해 하반기 정도에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노용훈 신한금융 부사장(CFO)은 5일 지난해 실적발표 후 열린 컨퍼런스 콜에서 "(배당성향

    2021-02-05 이나리 기자
  • 하나금융투자, 지난해 당기순이익 4109억원…사상 최대 실적 경신

    하나금융투자가 지난해 IB그룹과 WM그룹 수익 증가에 힘입어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하나금융투자는 지난해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46.6% 증가한 4109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로 불확실성과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

    2021-02-05 천진영 기자
  • 대구은행, 키코 피해기업 일부에 자율보상 결정… "중소기업 어려운 현실 감안"

    DGB대구은행은 외환파생상품 키코(KIKO) 사태와 관련해 일부 피해기업에 대해 자율보상을 진행한다.DGB대구은행은 5일 이사회를 열고 "키코 분쟁과 관련한 법률적 책임은 없으나 지역 대표은행으로서의 사회적 역할과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중소기업의 현실을 감안

    2021-02-05 최유경 기자
  • 하나금융 "하반기 주주환원 강화…코로나대출 부실 가능성 낮다"

    하나금융그룹이 올 하반기부터 주주환원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하나금융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올렸으나 금융당국의 권고에 따라 배당을 순익 20%이내에서 진행했다. 하나금융 이후승 재무총괄(CFO) 전무는 5일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양호한

    2021-02-05 최유경 기자
  • 대손비용 7800억 쌓은 우리금융, 작년 순익 30% 급감

    우리금융지주가 사모펀드 관련 손실과 코로나19 불확실성 해소를 위해 수천억원의 충당금을 적립하면서 4대금융 중 유일하게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고꾸라졌다. 우리금융은 5일 2020년 경영실적발표를 통해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1조3070억원으로 전년(1조8720억원)보다 56

    2021-02-05 이나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