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유 위기 경보 '관심→ 주의' 격상 … 비축유 풀어도 한달 뒤면 주유소 기름 동난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20일 넘게 이어지면서 국내 원유 탱크가 빠르게 말라가고 있다.정부가 다급히 위기 경보를 격상하고 비축유 방출 카드를 꺼내 들었지만, 남은 재고를 모두 긁어모아도 버틸 수 있는 시간은 한달이 채 되지 않을 것이란 비관적 전망까지 나온다. 이대로면

    2026-03-18 이미현 기자
  • 볼빅, 5년간 재고자산 부풀리기 … 금융위, 과징금 20.6억

    골프공 제조업체 볼빅이 5년에 걸쳐 재고자산을 부풀린 혐의로 금융위원회로부터 과징금 20억6000만원을 부과받았다. 금융위는 18일 제5차 정례회의에서 이를 최종 의결했다.18일 전자공시시스템 등 관련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 감리 결과 볼빅은 2017년부터 2021년

    2026-03-18 박정은 기자
  •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지난해 보수 146억 수령 … 아시아나 10억 신규 추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지난해 총 145억7817만8000원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진칼,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진에어가 각각 공시한 2025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조 회장은 한진칼에서 61억7600만원, 대한항공에서 57억500만원, 진에어에

    2026-03-18 김재홍 기자
  • 단국대, ST와 'e-Drive 공동연구실' 설립 협약 … 전력반도체 기반 구동시스템 개발

    단국대학교가 지난 17일 죽전캠퍼스에서 글로벌 반도체 기업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와 전력전자 기반 차세대 구동 기술 연구를 위한 'ST-DKU e-Drive Joint Lab(공동연구실)' 설립과 산·학 협력 확대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2026-03-18 임정환 기자
  • 교보생명, SBI저축은행 인수 확정 … 금융 포트폴리오 확장

    교보생명이 저축은행업에 진출하며 종합금융 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했다. 교보생명은 금융위원회로부터 국내 1위 SBI저축은행 인수를 위한 대주주 변경 승인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교보생명은 지난해 4월 SBI홀딩스와 SBI저축은행 지분 '50%+1주'를

    2026-03-18 김보연 기자
  • 한미 경제·안보 동맹의 핵심 '전략투자공사 설립위원회' 공식 출범

    이형일 재정경제부 1차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한미전략투자공사 설립위원회가 18일 출범해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한미전략투자공사의 정관 마련, 조직·인력 구성 등 설립 관련 사무를 총괄하는 역할을 맡는다. 한미 전략적 투자 관리를 위한 특별법

    2026-03-18 최은서 기자
  • 금감원, 올해 검사 707회로 확대 … CEO 승계·성과보수까지 들여다본다

    금융감독원이 소비자보호와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올해 검사 규모를 700회 이상으로 확대한다. CEO 승계 절차와 성과보수 체계 등 지배구조 전반까지 점검 범위를 넓히는 것이 특징이다.금융감독원이 18일 발표한 '2026년도 검사업무 운영계획'에 따르면 올해 총 검사 횟

    2026-03-18 김보연 기자
  • 삼성전자, AMD 차세대 AI가속기에 HBM4 공급 … 파운드리 협력도 확대

    삼성전자가 미국 AI 반도체 기업 AMD와 차세대 AI 메모리 및 컴퓨팅 기술 전반에 걸친 협력을 대폭 확대하며 '턴키 반도체 동맹'을 강화한다. 단순 메모리 공급을 넘어 파운드리와 패키징까지 아우르는 전방위 협력으로 AI 인프라 시장 주도권 확보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2026-03-18 윤아름 기자
  • 금융위, '자본시장 체질개선 방안' 발표 … 주가조작 대응 · 중복상장 규제 강화

    금융위원회는 18일 청와대에서 '자본시장 안정과 정상화 간담회'에 참석해 신뢰 · 주주보호 · 혁신 · 시장접근성 4대 방향의 '자본시장 체질개선 방안'을 발표했다.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대외충격에 대응해 최고의 경각심으로 시장안정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2026-03-18 박정은 기자
  • 오리온홀딩스, 자사주 248만주 연내 소각 … 615억원 규모

    오리온홀딩스는 자사주 248만8770주를 올해 안에 소각한다고 18일 밝혔다.소각 규모는 전체 발행주식의 3.97%로 17일 종가 기준 약 615억원 수준이다. 소각 시점은 향후 경영이사회에서 결정할 예정이다.오리온과 오리온홀딩스는 배당 확대를 통해 주주환원 정책을 강

    2026-03-18 조현우 기자
  • 광운대, 서울교육청과 반도체 인재양성 '맞손' … 직업계고 위한 맞춤형 '성장 사다리' 구축

    광운대학교는 지난 16일 교내에서 서울시교육청과 '고교-대학 연계형 반도체 실무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정근식 교육감을 비롯해 학교법인 광운학원 조선영 이사장, 윤도영 광운대 총장, 광운인공지능고등학교 김도봉 교장,

    2026-03-18 임정환 기자
  • '사장님 대출' 몰리는 은행권 … 연체 리스크 경고음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가 본격 시행되면서 은행권의 '사장님 대출' 확보 경쟁이 급격히 달아오르고 있다. 금리 인하와 혜택 경쟁이 확산되는 가운데, 연체율 상승 등 건전성 악화 우려도 동시에 커지는 모습이다.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요 시중은행과 인터넷은행들

    2026-03-18 신희강 기자
  • 삼전·SK하닉, 코스피 시총 비중 첫 40% 돌파 … 코스피 5900선 회복

    국내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이 코스피 전체 시총의 40%를 처음으로 넘어섰다. 두 종목이 각각 7~8%대 급등하면서 코스피 지수도 5% 넘게 뛰어 5900선을 회복했다.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장 마감 기준 삼성전자 시가총액은 1234

    2026-03-18 박정은 기자
  • 건전성 회복에 서민금융 확대까지 … 새마을금고 '정상화+포용' 투트랙

    새마을금고가 연체율과 손실을 낮추며 건전성 회복에 속도를 내는 동시에, 서민금융 지원을 확대하는 '투트랙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18일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지난해 6월 말 기준 8.37%였던 연체율은 같은 해 12월 말 기준 5%대 초반까지 하락했다. 같은 기간

    2026-03-18 김보연 기자
  • KAI, 임시주총서 김종출 사장 선임안 의결 … 8개월만에 수장 공백 끝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신임 사장으로 김종출 전 방위사업청 국방기술보호국장의 선임을 마무리하며 8개월만의 경영공백을 끝내고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18일 KAI는 신임 사장 선임을 위해 경남 사천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김종출 사내 이사 후보를 선

    2026-03-18 이보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