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급난에 민간임대 '옥석 가리기' … 주거면적·분양전환 여부 따져봐야

    분양가 상승과 대출 규제 강화로 청약 문턱이 높아지면서 공공임대와 공공지원 민간임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세임대 등 임대형 상품으로의 수요 전이가 뚜렷해지고 있다. 다만 협소한 실거주 면적과 불투명한 분양 전환 가능성 등으로 인해 공급난 해소 효과는 크지 않을 것

    2026-04-22 신유진 기자
  • 자재값 폭탄에 놀란 건설사들, 공사비 2조 늘렸지만 … '역마진' 공포 또 고개

    미국·이란 전쟁에 따른 자재값 폭등 여파로 건설업계에 또다시 '역마진' 공포가 드리우고 있다. 자재값 상승으로 원가율이 치솟으면서 공사를 해도 수익은커녕 손실만 쌓이는 구조가 고착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어서다. 건설사들은 전쟁이 발발한 지난 2월 이후 기존 공사비 계약액

    2026-04-22 박정환 기자
  • 삼성전기, AI 공급망 '슈퍼을' 부상 … MLCC·기판 동반 호황에 몸값 재평가

    삼성전기가 AI(인공지능) 시대 핵심 부품사로 위상을 끌어올리고 있다.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와 반도체 패키지기판을 동시에 보유한 사업 구조가 AI 서버 확산 국면과 정면으로 맞물리면서다. 여기에 미국 브로드컴이 신규 고객군이 되면서 삼성전기가 전통적인 IT 부품

    2026-04-22 이나리 기자
  • 지키려는 신한, 뺏으려는 우리 … 서울시금고 둘러싼 은행권 기싸움 한창

    서울시 차기 금고를 둘러싼 은행권 경쟁이 본격적인 국면에 들어섰다. 약 51조원 규모의 자금을 4년간 관리하는 대형 사업인 데다, 수도 서울의 ‘금고지기’라는 상징성까지 더해지면서 단순한 수주전을 넘어 주요 시중은행 간 자존심 싸움으로 번지는 분위기다.22일 금융권에

    2026-04-22 곽예지 기자
  • 유안타증권 랩 잔고 2.5조 돌파 … 투자일임 서비스 성장

    유안타증권은 랩 어카운트(Wrap Account) 총 상품 잔고 규모가 지난 20일 기준으로 2조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랩 잔고는 투자자별 일임자산 합계이며 CMA-MMW는 제외다. 유안타증권은 자산배분 기반의 랩 서비스 투자 수요

    2026-04-22 박정은 기자
  • 삼성운용 'KODEX 미국S&P500액티브', 1년간 60% 수익 … 지수 대비 17%p 상회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미국S&P500액티브' ETF가 상장 후 1년 동안 60.3%의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는 해당 ETF의 기초지수인 S&P500 지수보다 17.8%포인트나 높은 수치로, 단순 지수 투자를 넘어 액티브 운

    2026-04-22 김병욱 기자
  • 이슈메이커

    이재웅 복귀한 쏘카, 자율주행에 속도 낸다

    쏘카가 창업주 이재웅 최고운영책임자(COO)의 복귀를 계기로 자율주행 분야에 주력하고 있다.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분야를 주도해 미래성장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이 COO는 지난달 26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에 선임되면서 6

    2026-04-22 김재홍 기자
  • 긴급제언- 죽음 부른 노란봉투법, 괜찮은가

    총리도 인정한 입법 미비 … 집단행동 앞세운 '실력 행사' 막을 보완책 서둘러야

    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노란봉투법) 시행 이후 교섭 현장 혼란이 현실화되면서 당정의 '보완 입법' 필요성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화물연대 집회 현장에서 사망 사고까지 발생하며, 법적 미비 상황이 갈등을 키웠다는 지적이다.22일 노동계와 경영계에 따르

    2026-04-22 임준환 기자
  • 원전 6기 더 지어야 할 판 … 2040년 전력 수요 최대 1.4배 폭증, 2년 새 전망치 '쑥'

    2040년 국내 전력 수요가 현재보다 최대 1.4배 수준으로 급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연중 최대 전력 수요는 최소 131.8GW에서 최대 138.2GW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현재 약 100GW 수준과 비교해 큰 폭의 증가다.전력 소비량 역시 크게 늘어날

    2026-04-22 전성무 기자
  • 돈되는 웹툰사업 본격화 CJ ENM … 레이블 ‘만화가족’ 별도법인으로 독립

    CJ ENM이 웹툰 사업을 본격화 한다. 그동안 CJ ENM 내 CJ ENM 스튜디오스(이하 스튜디오스) 산하의 레이블로 있던 웹툰 사업을 별도 법인으로 독립하기로 한 것. 이를 통해 CJ ENM의 웹툰 사업이 보다 속도감 있게 활성화 될 전망이다.CJ ENM이 웹툰

    2026-04-22 강필성 기자
  • 전력망 특수, 중동 넘어 글로벌로 확대 … LS전선·대한전선 동반 부각

    중동 재건 기대감으로 촉발된 전선·전력기기 업종 상승세가 글로벌 전력망 투자 확대 흐름과 맞물리며 구조적 성장 국면으로 확장되고 있다. 중동발 전력망 특수가 인공지능(AI)과 탈탄소, 노후 인프라 교체 수요가 결합된 장기 흐름으로 이어지는 모습이다.22일 전선업계에 따

    2026-04-22 최유경 기자
  • [단독] 팔수록 손해 … KB국민, ELS '완전 철수' 기류

    KB국민은행이 주가연계증권(ELS) '완전 철수'를 염두에 둔 내부 검토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홍콩 H지수 ELS 불완전판매 사태 이후 과징금과 자본 규제 부담이 동시에 작용하면서 "팔수록 손해"라는 인식이 내부에 확산된 영향이다.22일 금융권에 따르면

    2026-04-22 신희강 기자
  • 삼성SDS '주춤' vs LG CNS '질주' … 1분기 실적, AI가 희비 갈랐다

    SI업계 1분기 실적이 AI 사업 성과에 따라 엇갈렸다. 삼성SDS는 수익성이 둔화된 반면 LG CNS는 성장세를 이어가며 대조적인 흐름을 보였다.2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SDS는 올해 1분기 매출 3조4781억원, 영업이익 2019억원을 기록할 것

    2026-04-22 김성현 기자
  • 美 내무부 태양광 억제 본격화 … 한화솔루션, 탠덤 셀 초격차로 돌파

    미국 정부의 태양광 억제 기조가 본격화하고 있다. 국내 태양광 업계 사업 환경에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악재다. 탈중국 반사이익과 보조금에 기대던 기존의 사업이 한계에 직면한 가운데 한화솔루션은 차세대 '탠덤 셀' 기술 격차로 변동성 있는 미국 정책 리스크를 돌파한다.미국

    2026-04-22 김수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