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상자산, 새해 벽두부터 반등 … 비트코인 9만1000달러 재돌파

    새해 들어 가상자산 시장이 일제히 반등하며 투자심리를 끌어올리고 있다. 대표 자산인 비트코인이 9만 1000달러를 돌파하면서 연초 강세 기대가 다시 고개를 들었다. 지난해 말 급격한 조정 국면을 거친 뒤 분위기가 반전되는 모습이다.4일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

    2026-01-04 신희강 기자
  • 김성태 기업은행장 퇴임 … 200조 중기대출·500조 자산 성과 남기고 직무대행 체제로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2일 임기를 마치고 퇴임했다. 차기 행장 선임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기업은행은 당분간 김형일 전무이사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된다.김 행장은 이날 퇴임 메시지에서 지난 3년을 ‘가치금융’의 시간으로 정리하며, 중소기업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역할 강화를

    2026-01-02 이나리 기자
  • 신년사

    강태영 “초개인화 금융으로 승부” … 농협은행, ‘Agentic AI Bank’ 전환 가속화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2026년 경영 키워드로 ‘초개인화 금융’을 전면에 내세우며 인공지능(AI) 기반 은행 전환에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고객 경험을 경쟁력의 출발점으로 삼아 실물경제 지원과 수익성, 신뢰 회복을 동시에 달성하겠다

    2026-01-02 신희강 기자
  • 수은, 신임 본부장에 '김진섭·이동훈·서정화' 선임 … 준법감시인에 '박희갑' 임명

    한국수출입은행은 본부장 3명과 준법감시인을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신임 본부장에는 김진섭 기획부장, 이동훈 공급망안정화기금단장, 서정화 경협총괄부장을 선임했다. 이와 함께 신임 준법감시인으로는 박희갑 감사부장을 임명했다.김진섭 신임 본부장은 기획부장, 자금시장단장, 경

    2026-01-02 신희강 기자
  • 'IMF 이후 첫 적자' 신협, 첫 직선제 중앙회장 선거 … 누가 위기 수습 맡나

    IMF(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 이후 23년 만에 적자로 전환된 신용협동조합이 사상 처음으로 중앙회장을 직선으로 선출한다. 연체율 급등과 내부통제 논란이 겹친 가운데, 새 중앙회장이 위기 수습의 키를 쥘 수 있을지에 이목이 쏠린다.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34대

    2026-01-02 박정연 기자
  • 병오년 첫 금통위는 1월15일 … 한은, 물가·환율·집값에 '동결' 장기전

    병오년 새해 첫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한국은행의 통화정책은 인하보다 동결 기조를 장기적으로 이어갈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다. 고환율이 물가와 금융안정의 상방 리스크로 남아 있는 데다 부동산과 가계부채 부담까지 겹치면서 기준금리는 당분간 동결 기조가 이어질 가능

    2026-01-02 곽예지 기자
  • 투자·디지털에 힘 싣고 보안·소비자보호 격상 … 4대 금융, 2026년 조직개편 공통분모

    연말 인사와 조직개편을 마무리한 4대(KB·신한·하나·우리) 금융그룹이 2026년 경영 체계를 ‘핵심사업 강화’에 맞춰 재정렬했다. 투자·IB와 AX(인공지능 전환)를 성장 축으로 앞세우는 동시에 보안과 소비자보호는 조직 위상과 보고 라인을 끌어올려 사고 리스크 관리의

    2026-01-02 이나리 기자
  • 66년생 붉은 말이 뛴다 … 시중·인터넷·지방·외국계 은행 이끄는 '말띠 5인'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금융권에서 1966년생 말띠 CEO(최고경영자)들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고금리·고환율·저성장 환경 속에서 이들은 시중은행, 인터넷은행, 지방은행, 외국계 은행, 금융지주 핵심 부문을 각각 이끌며 올해 각 사의 전략 실행을 책임지는 위

    2026-01-02 신희강 기자
  • 신년사

    양종희 “2026년 전환과 확장의 해” … KB금융, AI로 여는 새 금융 10년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전환과 확장(Transition & Expansion)’을 올해 그룹 경영의 핵심 키워드로 제시하며 금융 패러다임 전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양종희 회장은 2일 AI 영상 기술을 활용한 ‘2026년

    2026-01-02 신희강 기자
  • 은행 대출 문 다시 열리지만 … 총량규제의 그늘은 여전

    새해 들어 주요 시중은행이 가계대출 창구를 순차적으로 재개하면서 막혀 있던 자금 흐름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다만 금융당국이 올해 가계대출 증가율 목표를 2% 안팎으로 관리하겠다는 방침을 내비치면서 ‘대출 정상화’로 단정하기는 이르다는 분석이 나온다. 연초에는 문이

    2026-01-01 신희강 기자
  • 李대통령 방중에 금융수장 총출동 … 진옥동 회장 포함 5대 은행 수뇌부 동행

    이재명 대통령의 내년 1월 중국 국빈방문에 국내 금융권 수장이 대거 이름을 올리며 ‘금융 외교’가 본격 가동된다. 신한금융그룹을 비롯해 KB·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 수뇌부가 대통령 경제사절단 자격으로 베이징을 함께 찾는다. 금융 CEO가 대통령 방중 일정에

    2025-12-31 신희강 기자
  • 3분기 외환시장에 17.4억달러 풀렸다 … 4분기째 원화 방어전

    외환당국이 지난 3분기 환율 안정 조치를 위해 17억 4500만달러 규모 달러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환율 부담이 심화되자 4개 분기 연속 달러 매도 개입을 이어가며 시장 안정에 나선 셈이다.한국은행이 31일 발표한 ‘2025년 3분기 외환당국 순거래’ 자료에

    2025-12-31 신희강 기자
  • BNK금융, 부산은행장 김성주·BNK캐피탈 대표 손대진 확정 … 4개 자회사 대표 유임

    BNK금융지주 자회사CEO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가 BNK부산은행, BNK캐피탈 등 자회사 6곳의 CEO를 최종 확정했다고 31일 밝혔다. BNK부산은행은 김성주 대표가 차기 은행장으로 선임됐고, BNK캐피탈은 손대진 대표가 신임 대표이사로 결정됐다. 반면 BNK투자증권

    2025-12-31 이나리 기자
  • FIU, 코빗에 과태료 27.3억 … '고객확인·미신고 거래' 특금법 위반 대거 적발

    국내 1호 가상자산거래소 코빗이 금융정보분석원(FIU)으로부터 기관경고 및 과태료 27억 3000만원 처분을 받았다.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상 자금세탁방지(AML) 의무를 다수 미준수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주요 임직원에도 주의·견책 제재가 내려졌다. 31일 FI

    2025-12-31 신희강 기자
  • 수은 “내년 환율 1400원 … 성장률 1% 후반”

    한국수출입은행이 내년 한국 경제를 ‘완만한 회복이지만 제약 요인이 지속되는 한 해’로 전망했다. 원·달러 환율은 연말 기준 1300원대 복귀가 쉽지 않고 1400원 수준 유지, 국내 성장률 역시 1% 후반대에 머물 것이라는 진단이다. 수출 회복은 반도체·방산 중심으로

    2025-12-31 신희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