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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경제포커스
트럼프-파월 충돌에 연준 흔들 … 한은 통화정책 제약 더 커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정면 충돌로 미국 통화정책의 불확실성이 급격히 커지면서, 그 여파가 한국은행의 통화정책 운신 폭을 더욱 좁히는 방향으로 번지고 있다. 연준 내부의 분열과 향후 금리 경로에 대한 예측력이 떨어지는 가운데
2026-01-13 곽예지 기자 -
상장 시간표 압박, 연임은 불확실 … 최우형 케이뱅크 행장의 IPO 딜레마
케이뱅크의 세 번째 기업공개(IPO)가 첫 관문을 통과한 가운데, 이를 지휘하는 최우형 행장의 연임 여부는 여전히 안갯속이다. 금융권에서는 "상장은 시간문제지만 연임은 명분문제"라는 말까지 나오며 케이뱅크의 지배구조와 대주주 인사 변수, 금융당국 기류가 얽힌 복합적 딜
2026-01-13 신희강 기자 -
금융위 업무보고 건너뛴 금감원 … 李 대통령 ‘실세 기관’ 존재감 과시하나
금융위원회가 금융 유관·공공기관 업무보고를 받는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보고 명단에서 빠지면서 금융권이 술렁이고 있다. 금감원이 단순한 산하기관이 아니라 금융위에 버금가는 실세 기관으로 부상했다는 해석까지 더해지며 감독체계 내 힘의 구도 변화가 주목받는다.금융위는 12일
2026-01-12 신희강 기자 -
신희강의 코드경제
'환율 1470원·1인당 가계빚 9700만원' … 韓 경제, 새해 벽두부터 '체력 고갈' 신호
새해 시작과 함께 환율과 가계부채가 동시에 경고음을 울리며 한국경제의 취약성이 드러났다. 원·달러 환율은 연말 개입 효과가 사라지자 다시 1470원대를 터치했고, 가계대출 1인당 평균 잔액은 처음으로 9700만원을 넘었다. 물가·환율·부채가 압력을 높이는 가운데, 오는
2026-01-12 신희강 기자 -
[르포] "연봉 높아도 대출 안 나옵니다" … 규제에 얼어붙은 새해 은행 창구
연말 가계대출 총량 관리로 꽁꽁 막혔던 은행 대출 창구가 새해를 맞아 다시 열리자, 금융권에서는 '오픈런' 상담을 받으려는 수요가 몰릴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그러나 실제 영업점 풍경은 전혀 달랐다.12일 오전 9시, 서울 종로구의 한 시중은행 영업점. 대출 창구 앞
2026-01-12 윤세라 기자 -
"연 30%" 적금이라더니 조건 덕지덕지 … 일부 저축은행, 고객 혼란 우려
"연 20%, 연 30%" 등 두 자릿수 초고금리를 내세운 저축은행 적금 상품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지만, 실제로는 복잡한 조건을 충족해야만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 구조가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겉으로는 고금리를 내건 듯 보이지만, 기본금리는 한 자릿수에 그치면서
2026-01-12 박정연 기자 -
은행권 AX 질주 … IT 사고 잦은데 더 커지는 '통제 리스크'
국내 금융권이 2026년 경영 전략의 최우선 키워드로 AI·AX(AI 전환)를 일제히 내세우며 기술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고객 응대부터 여신 심사, 내부 리스크 관리까지 AI 활용 범위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지만, 개인정보 유출과 전산 장애, 보이스피싱·계좌 탈취
2026-01-12 곽예지 기자 -
금융지주 '사내이사 1인 체제' 다시 도마 … 금감원 칼날에 BNK·우리 긴장 고조
금융당국이 금융지주 지배구조 개편 작업에 돌입하면서, 회장 중심으로 설계된 이사회 구조와 사내이사 구성 방식이 다시 점검 대상에 올랐다. 금융감독원의 검사 강화와 함께 지배구조 태스크포스(TF) 출범을 앞두고 단독 사내이사 체제와 회장 중심 승계 구조가 제도적 손질 대
2026-01-12 신희강 기자 -
보험 신상품 독점기간 늘렸다더니 … 18개월 사례 단 1건뿐
보험업계의 '특허권'으로 불리는 배타적사용권의 효력 기간이 최대 18개월로 확대됐지만, 개편 이후 실제로 18개월 독점권을 인정받은 사례는 단 1건에 그쳤고 12개월 이상 사례 역시 극히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제도 손질에도 불구하고 보험사들의 혁신을 자극할
2026-01-11 박정연 기자 -
우리금융, 지주 단독 CCO 선임 … 소비자보호 ‘그룹 컨트롤타워’ 세운다
우리금융지주가 그룹 차원의 소비자보호 컨트롤타워를 본격 가동한다. 지주 내부에 별도 소비자보호부문을 신설하고, 겸직 형태가 아닌 단독 CCO(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를 선임한 사례는 국내 금융지주 중 처음이다. 금융당국이 소비자보호 실효성 강화와 금융사 책임 확대를
2026-01-09 신희강 기자 -
금감원, BNK금융 도이치 대출 정조준 … 여신 가격·승인 라인까지 송곳 검증
금융감독원이 BNK금융지주에 대한 수시검사 기한을 연장하고 부산은행의 도이치모터스 계열사 대상 무담보 신용대출 정밀 검증에 나섰다. 여신 가격·심사 절차·승인 라인 등 핵심 경로를 집중 확인하며 특혜성 여신 여부를 따지고 있다.9일 금감원에 따르면 이날 종료 예정이던
2026-01-09 신희강 기자 -
[N-경제포커스]
연초부터 다시 치솟는 원·달러 환율 … 향방 가를 분기점은 4월 MSCI
원·달러 환율이 연초 들어 다시 상승 흐름을 타고 있다. 지난해 말 급등 이후 외환당국의 개입으로 한차례 숨 고르기에 들어갔지만, 새해 들어 다시 고점을 조금씩 높이며 상단을 키우는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당국이 당분간 환율 방어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보면서도,
2026-01-09 곽예지 기자 -
신희강의 코드경제
산은 저리·쿠팡 고리, 정책금융이 키운 '마진 모델'? … '한국판 트루 렌더' 논쟁 불붙나
산업은행에서 3%대 저리 자금을 조달한 쿠팡이 계열사를 통해 최고 연 18.9% 판매자 대출 사업을 확대한 구조가 드러나며 정책금융이 플랫폼의 마진 모델을 키워줬다는 비판이 확산되고 있다. 금융감독원이 쿠팡파이낸셜을 대상으로 정식 검사에 착수한 가운데, 이번 사안이 단
2026-01-09 신희강 기자 -
임종룡 연임에 힘 실린 '장기 체질' … 성대규, 동양생명 전속 조직 키운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의 연임으로 그룹 지배구조가 안정되면서, 지난해 합류한 보험계열사들이 단기 실적 중심 경영에서 벗어나 중장기 체질 개선 전략에 무게를 싣는 모습이다. 성대규 동양생명 대표는 전속 설계사 조직 강화를 축으로 한 '장기 체력 만들기'에 본격적으로 나
2026-01-08 박정연 기자 -
강호동, 해외 출장에 공금 4천만원 … ‘5성 스위트·8억 연봉’ 농협 회장 특혜 구조 드러났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해외 출장과 겸직 과정에서 과도한 혜택을 누리고 공금을 부적정 집행했다는 감사 결과가 나오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 선거 과정에서의 뇌물수수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공적 기관장으로서의 책임성과 도덕성 논란이 확대되고 있다. 
2026-01-08 신희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