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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감독원이 금융 사이버 위협에 신속·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보안 '통합관제시스템'을 본격 가동한다.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이 금융 사이버 위협에 신속·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보안 '통합관제시스템'을 본격 가동한다.금감원은 27일 금융보안 통합관제시스템(FIRST) 구축을 완료하고 이날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통합관제시스템은 상시 수집한 감시·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중요 정보는 조치 필요사항과 함께 금융회사에 신속히 공유한 후 조치 결과를 회신받는다. 위기 상황이 발생 시 '실시간 쌍방향 소통채널'로 비상 연락망 기능을 한다.위협 정보 수집·공유, 비상 상황 전파를 이메일 등 수작업에 의존하는 기존 방식으로는 중대 위협에 신속·효율적으로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금감원은 이날 설명회를 통해 통합관제시스템이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온라인 비대면 회의를 진행했다. 또 시스템을 통해 모니터링 및 대응 역량을 제고해 사전 예방 중심 감독 체계로의 전환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금감원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사이버 위협 환경을 감안해 맞춤형 필요 기능들을 확충하는 등 시스템 고도화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