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국민카드, 3040세대 특화 KB YOU Prime 카드 출시

    3040세대의 소비 패턴과 라이프스타일을 겨냥한 새로운 카드 상품이 출시됐다. KB국민카드는 2일 3040세대를 위한 ‘KB YOU Prime 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KB국민카드의 신규 상품 브랜드 체계 ‘ALL·YOU·NEED’ 가운데 ‘YOU’ 영역을

    2026-02-02 김보연 기자
  • PF에 발목 잡힌 캐피탈 … 지주 '계륵' 벗어나려 IB·해외로 승부수

    길어지는 고금리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여파로 금융지주 내 입지가 흔들린 캐피탈사들이 전면적인 체질 개선에 나서고 있다. 부실 자산을 정리하고 기업금융(IB)과 해외 시장으로 무게중심을 옮기며 자산 포트폴리오 재편을 시도하고 있지만 성과는 아직 시험대에

    2026-02-02 김보연 기자
  • 우리 이어 하나도 … 4대 금융 '비과세 감액배당' 확산 조짐

    이익잉여금 대신 자본준비금을 헐어 주주들의 배당소득세를 아껴주는 '감액배당'이 금융권 전반으로 확산할 조짐이다. 우리금융이 업계 최초로 '감액배당' 도입을 결정한 데 이어 하나금융까지 공식 검토에 나서면서 4대 금융지주(KB·신한·우리·하나)의 배당 전략이 '세후 수익

    2026-02-02 윤세라 기자
  • 함영주 회장, 실적발표장 ‘깜짝 등판’ … "AI·스테이블코인으로 시장 선도할 것"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그룹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 이례적으로 직접 모습을 드러내며 중장기 성장 전략을 공개했다. 그는 스테이블코인, AI 등 미래먹거리 투자를 통해 디지털 금융 대전환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함 회장은 30일 열린 2025년 경영실적

    2026-01-30 윤세라 기자
  • '리스크 관리'보다 '당장 버티기' … 금리 오르는데 변동금리 선택 늘었다

    금리 상승 압력이 이어지는 가운데 가계대출 시장에서 '변동금리'를 택하는 차주 비중이 오히려 늘어나는 역설적인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통상 금리 상승기에는 고정금리가 유리하다는 인식이 강하지만, 최근 차주들은 중장기 금리 리스크 관리보다 당장의 이자 부담을 줄이는 데

    2026-01-30 윤세라 기자
  • 금융지주 지배구조 점검 결론 임박 … 금감원 수위에 시선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이 금융당국의 지배구조 검사 결과를 앞두고 중대 분수령에 섰다. 금융감독원의 판단이 임박한 가운데, 결과 수위에 따라 빈 회장의 연임 명분과 주주총회 이후 거취까지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 금융권에서 나온다. BNK금융지주가 지배구조 특별

    2026-01-30 신희강 기자
  • "이자 장사 막히자 플랫폼으로" … 캐피탈업계, 자동차 생태계로 방향 전환

    카드사의 자동차 할부 시장 잠식과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조달 비용 부담, 가계대출 규제 강화로 캐피탈업계의 전통적인 '이자 장사' 모델이 한계에 직면했다. 단순 대출 중개만으로는 수익성을 방어하기 어려워지면서 캐피탈사들이 금융사를 넘어 스스로 플랫폼이 되는 방식으로 활

    2026-01-29 김보연 기자
  • 이슈메이커

    또 행장 출근 막힌 기업은행 ... 장민영, '정면돌파' 대신 '로우키'

    장민영 신임 IBK기업은행장의 집무실은 을지로 본점이 아닌 '장외'에 있지만, 그의 인사 명령은 은행 구석구석을 향했다. 취임 후 첫 인사에서 '역대 최다 여성 임원'과 '현장 우대'라는 파격을 선보인 장 행장의 행보를 두고, 금융권에서는 내부 출신만이 보여줄 수 있는

    2026-01-28 윤세라 기자
  • 작년 1월엔 +1.5조, 올해는 –1.2조 … 연초 효과마저 사라진 주담대

    정부의 가계대출 관리 기조 속에서도 연초만 되면 관성처럼 늘어나던 주택담보대출이 올해는 오히려 감소세로 출발했다. 연말 대출 중단 이후 대기 수요가 한꺼번에 풀리며 반등하던 '연초 효과'마저 자취를 감추면서, 주담대 시장이 본격적인 냉각 국면에 들어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2026-01-27 윤세라 기자
  • 시장 한파에 '연초 효과' 실종…1월 여전채 13년만에 순상환 전환

    한국은행이 새해 첫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에서 사실상 '금리 인하 사이클 종료' 신호를 보내면서, ‘연초 효과’를 기대했던 채권시장 분위기도 빠르게 얼어붙었다.2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달(26일 기준) 여전채 등을 포함한 기타금융채 순발행액은 -2조4487억원으로 집

    2026-01-26 김보연 기자
  • 코스피 5000의 그림자 … '보험 무늬 주식'까지 불붙었다

    코스피가 사상 처음 5000선을 돌파하며 '불장'에 들어서자, 보험을 입은 투자상품인 변액보험으로까지 자금 쏠림이 확산되고 있다. 다만 변액보험은 주식·채권 시장 하락 시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고, 10년 이내 해지하면 이자소득세 부담도 따른다.23일 생명보험협회에 따

    2026-01-23 김보연 기자
  • KB·신한·하나·우리, 순익 20조 성큼 … '비은행 시대' 본격화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지주가 지난해 역대 최대 순이익을 기록하며 올해 순익 20조원 시대 진입에 바짝 다가섰다. 가계대출 규제와 시장금리 변동으로 이자이익은 감소했지만, WM·IB·카드·보험 등 비은행 부문의 기여가 크게 확대되며 이른바 ‘비은행 시대’가

    2026-01-22 윤세라 기자
  • '소버린 AI' 전략 띄운 한은 … 이창용 "AI는 선택 아닌 의무, 망분리 정책 손봐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중앙은행의 AI 도입을 단순한 업무 효율화가 아니라 ‘소버린 AI 전략’과 ‘망분리 규제 개편’까지 포함한 구조적 혁신 과제로 규정했다. 한은이 네이버와 협력해 금융·경제 특화 생성형 AI를 자체 구축한 뒤 공개한 것은 글로벌 중앙은행 중 최초다

    2026-01-21 윤세라 기자
  • 첨단안전장치 달면 車보험료 깎아주는데 … '옵션값 1000만원' 테슬라 FSD는 '혜택 0원'

    자동긴급제동(AEB), 차로유지보조,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ACC) 등 첨단안전장치를 달면 자동차보험료를 깎아주는 것이 이제는 흔한 일이다. 하지만 모든 첨단 기능이 이 혜택을 받는 것은 아니다.40대 직장인 A씨는 테슬라 차량을 소유한 차주다. 차량 구매 당시 그는

    2026-01-21 김보연 기자
  • [르포] "연봉 높아도 대출 안 나옵니다" … 규제에 얼어붙은 새해 은행 창구

    연말 가계대출 총량 관리로 꽁꽁 막혔던 은행 대출 창구가 새해를 맞아 다시 열리자, 금융권에서는 '오픈런' 상담을 받으려는 수요가 몰릴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그러나 실제 영업점 풍경은 전혀 달랐다.12일 오전 9시, 서울 종로구의 한 시중은행 영업점. 대출 창구 앞

    2026-01-12 윤세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