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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출발 고동 금융투자업계…"화두는 신뢰와 디지털"
3년 차에 접어든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은 금융투자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은 고객 가치와 디지털 혁신을 화두로 내세웠다. 지난 2년간 이어진 증시 호황으로 증권업계는 사상 최대 실적을 연이어 경신했지만 올해는 금리인상과 인플레이션으
2022-01-04 김민아 기자 -
[신년사]김원규 이베스트증권 대표 “톱10 대형사 도약 초석 마련”
김원규 이베스트투자증권 사장은 3일 신년사를 통해 “톱10 대형사 도약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김 사장은 “지난해는 임직원 모두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어 10년간 당사 비전이었던 넘버원 중형증권사라는 목표가 달성된 해”라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김원
2022-01-03 홍승빈 기자 -
[신년사]서병기 IBK투자증권 대표 "강한 수익력 갖춘 안정적 사업구조 정착"
서병기 IBK투자증권 대표는 올해 ‘강한 수익력을 갖춘 안정적인 사업구조 정착’을 경영목표로 정하고 고객과 시장으로부터 신뢰받는 증권사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서 대표는 3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비우호적인 경영 환경과 높은 변동성 시황이 예상돼 선제적인 리
2022-01-03 홍승빈 기자 -
[신년사]이창근 KTB투자증권 대표 “신규 성장동력 확보에 전력”
이창근 KTB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은 3일 “중장기 지속성장을 위한 고수익 신규 성장 동력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올해 직면하게 될 사업 환경은 금리 변동성 확대, 부동산 규제 강화 등으로 인해 결코 우호적이지 않은 상황”이라
2022-01-03 홍승빈 기자 -
[신년사] 박정림·김성현 KB증권 대표 “최적의 투자솔루션 제공할 것”
박정림·김성현 KB증권 대표는 올해 비즈니스별 균형 성장과 디지털 혁신으로 최적의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 증권사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정림·김성현 대표는 3일 신년사에서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위기 상황을 비즈니스별 균형성장과 디지털 혁
2022-01-03 홍승빈 기자 -
한화투자증권, 비대면 국내·해외주식 투자 지원금 이벤트
한화투자증권은 오는 2월 28일까지 ‘비대면 국내·해외주식 어흥하는 투자혜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비대면 국내주식 이벤트는 생애최초 신규·휴면 고객이 대상이다. 비대면 계좌개설 시 모바일 국내주식 거래수수료 평생 혜택을 제공한다 한화투자증권은 신규
2022-01-03 홍승빈 기자 -
[신년사]황성엽 신영증권 대표 “디지털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
신영증권은 3일 2022년 시무식을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전 임직원이 시청했다.황성엽 대표이사는 이날 신년사에서 “디지털 환경의 변화에 따라 금융업 등 모든 업의 본질이 변화하고 있다”라며 “이러한 변화의 본질에 적극 대응하지
2022-01-03 홍승빈 기자 -
[신년사]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 “시스템 개선 통해 압도적 우위 확보”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이 3일 신년사를 통해 시스템 개선을 통한 경쟁력 제고에 나설 것을 강조했다.그는 특히 ▲리스크 관리 ▲디지털 혁신 ▲의사결정 과정의 투명화 등을 강조했다.정 사장은 올해 전 부문 시스템 재정비를 주문했다. 이에 회사는 올해 리테일, 홀세일, 기
2022-01-03 홍승빈 기자 -
증시 개장식 나온 이재명·윤석열…“주가조작·시세조종 엄단” 한 목소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나란히 증시 개장식에 참석해 주식시장의 투명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재명·윤석열 후보는 3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 및 증시대동제’에서 축사를 통해 불공정거래 및 주가
2022-01-03 홍승빈 기자 -
[신년사]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 "위기는 최소화, 기회 확실히 잡을 것"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은 3일 신년사를 통해 "2022년은 우리에게 위기상황 극복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제공해주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면서 "회원사와 함께 위기는 최소화하며 기회는 확실하게 잡을 수 있도록 선제적인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나 회장은 "(많은
2022-01-03 김민아 기자 -
[신년사]이영창 신한금융투자 대표 "디지털 리딩 컴퍼니로 거듭나야"
이영창 신한금융투자 대표는 3일 신년사를 통해 "금융회사는 디지털 기반으로 전환되며 시공간 제약이 없어지고 빅데이터, AI기반 초개인화 금융서비스가 일상이 될 것"이라면서 회사가 '디지털 리딩컴퍼니'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회사의 4대 전략 방향은
2022-01-03 김민아 기자 -
[신년사]최현만 미래에셋證 회장 "변화, 새로운 10년 여는 기회…초격차 달성하자"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은 3일 신년사를 통해 "변화를 선도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는 열정적이고 도전적인 자세로 우리 앞에 새롭게 펼쳐진 변화를 이끌어야 한다"며 "지금의 변화는 우리에게는 새로운 10년을 여는 기회"라고 강조했다.최 회장은 미래에셋증권의 내실 있는 성
2022-01-03 김민아 기자 -
[신년사]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 "모든 판단 기준은 언제나 고객"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는 3일 신년사를 통해 "새로움을 대하는 우리의 모든 판단 기준은 항상 고객에게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정 대표는 "아마도 올해의 금융환경은 지난해 만큼 밝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성장은 지속되겠으나 그 속도의 감소가 예상되고, 유동성 증가세가
2022-01-03 김민아 기자 -
[신년사]이명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디지털 금융혁신 기반 마련"
한국예탁결제원이 올해 디지털 금융혁신 기반을 마련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한다.3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이명호 사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증권형 토큰 플랫폼 구축 등 블록체인에 기반한 새로운 사업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내부적으로는 "올해가 당면 과제들을 슬게롭
2022-01-03 정성훈 기자 -
[2022 증시 변곡점]낙관 어려운 올해 증시…증권사 실적 방어책 고심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 행진을 벌인 증권사들은 올해 실적을 방어하기 위해 투자은행(IB)과 자산관리(WM) 부문에 힘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불확실성이 여전한 가운데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따른 실적 개선이 절실하다는 분석이다. &nb
2022-01-03 홍승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