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기아차, 제7회 협력사 채용박람회... 동반성장 강화

     현대·기아자동차가 협력사 채용을 지원, 동반성장 강화에 나선다. 현대·기아차는 2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코엑스(COEX)에서 '2018 협력사 채용박람회’ 개막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권기홍 동반성장위원장, 박건수

    2018-04-02 옥승욱
  • 조속한 노사 합의로 미래 계획 수립해야

    한국지엠, 판매 하락에도 신뢰 회복 가능성 보여... 임단협 타결 '시급'

    한국지엠(한국GM)이 군산공장 폐쇄 이후 시장의 부정적 평가를 받고 있지만, 소비자 신뢰 회복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철수설 등으로 불안감이 여전한 상황에서 조속한 노사 합의로 미래 계획 수립이 절실한 상황이다.2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지엠의 3

    2018-04-02 이지완
  • 수입차협회장에 정우영 혼다코리아 대표 선임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 30일 노보텔에서 '2018년 정기총회'를 열고 제12대 회장으로 정우영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정우영 신임 회장은 지난 2003년부터 현재까지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다.업계는 정 회장이 오랜 경험과

    2018-04-02 이지완
  • 현대차, 벨로스터 'JBL 익스트림 사운드 에디션' 출시... 가격 2673만원

     현대차는 지난 2월 출시한 신형 벨로스터의 사운드 품질과 고급감을 대폭 강화한 ‘JBL 익스트림 사운드 에디션’ 트림을 선보이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고 2일 밝혔다. JBL 익스트림 사운드 에디션 트림은 맑고 청량한 고음과 역동적인 중저음, 높은 앰프 출력을

    2018-04-02 옥승욱
  • 더블스타 자금 투입으로 2일 어음 막고 유동성 '숨통'

    금호타이어, 노조 60% 찬성에 더블스타가 새주인 돼

     금호타이어가 법정관리 문턱에서 살아났다. 해외매각 반대를 주장하던 노조가 입장을 선회,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약 60%의 찬성이 나왔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금호타이어 노사는 자구안 합의에 따라 더블스타를 새주인으로 맞게 됐다.1일 업계에 따르면 금

    2018-04-01 이대준
  • 현대차, 고객 레이싱팀 2년 연속 후원... "국내 모터스포츠 활성화 앞장"

     현대차가 자동차 마니아 고객으로 구성된 'TEAM HMC'(Hyundai Motor Club)' 레이싱팀을 2년 연속 후원한다.현대자동차는 지난 30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오토웨이타워에서 'TEAM HMC' 2기의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

    2018-04-01 옥승욱
  • 금호타이어 노사, 경영정상화 극적합의... 상여 250% 반납

    금호타이어 정상화 작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그 동안 해외자본 유치 반대를 고수하던 노조는 해외매각 합의에 이어 경영정상화를 위한 회사의 자구계획에도 동참하기로 했다.31일 업계에 따르면 금호타이어 노사는 이날 오후 진행된 46차 본교섭에서 '경영정상화를

    2018-03-31 이지완
  • 금호타이어 노사, 더블스타 매각 '합의'... 법정관리 피했다

    금호타이어 노사가 해외자본 유치 및 경영정상화를 위한 자구안에 대해 합의했다. 노사간 합의가 극적으로 이뤄짐에 따라 최악의 상황인 법정관리는 피할 수 있게 됐다.30일 업계에 따르면 금호타이어 노조는 이날 오후 광주시 서구 광주시청에서 간담회를 열고, 더블스타로의 지분

    2018-03-30 이지완
  • 30일 운명의 날, 가시밭길 자초한 한국지엠 노조

    버틴 한국지엠vs물러선 금호타이어, 엇갈린 운명 예고

      운명의 날을 맞았던 한국지엠(한국GM)은 더 짙은 안갯 속으로, 금호타이어는 한 줄기 희망의 빛을 찾으면서 희비가 갈렸다. 한국지엠은 노사간 임단협 교섭이 합의점을 찾지 못해 향후 자금난으로 큰 어려움이 예상된다. 최악의 경우 GM과 한국지엠에서

    2018-03-30 이대준
  • 한발 물러선 금호타이어 노조, 해외매각 조합원 찬반 투표로 결정키로

    해외자본 유치 반대를 고수하던 금호타이어 노조가 벼랑 끝에 몰리자 한발 물러섰다. 조합원을 대상으로 해외매각 찬반 투표를 진행하기로 한 것.30일 업계에 따르면 금호타이어 노조는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해외매각 찬반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아직 구체적인 일정 및

    2018-03-30 이지완
  • 한국지엠 노사, 임단협 7차교섭 결렬... 내달 성과급 등 지급 '불투명'

    경영정상화를 위해 구조조정 중인 한국지엠(한국GM)이 노사간의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30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지엠 노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낮 12시35분까지 인천 부평 본사에서 2018년 임단협 제7차 교섭을 진행했지만, 합의에 실패했다.이날 교섭

    2018-03-30 이지완
  • 금호타이어 일반직 "일단 회사는 살리고 보자"... 마지막 호소

    금호타이어 일반직 대표단이 30일 서울 종로구 금호타이어 서울사무소 앞에서 노동조합 집행부에게 전하는 마지막 호소문을 발표했다.금호타이어 일반직 대표단은 "회사를 먼저 살려야 한다. 훗날을 도모하기 위해서라도 살아야 한다"며 "이제 한나절도 남지 않았다. 다시 한 번&

    2018-03-30 이지완
  • 올 2분기 풀체인지 모델 출시 예정

    [시승기] 지프 체로키, 온·오프로드서 각각 색다른 매력 발산

    지프 체로키가 올 2분기 새로워진 모습으로 다시 태어난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모델은 지난 2011년 출시한 5세대 체로키다. 출시 당시 옆으로 길게 째진 헤드램프는 시험적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최근 현대차 코나, 싼타페 등이 이러한 디자인을 따라가며 대세로 자리

    2018-03-30 홍천=옥승욱
  • 한용성 금호타이어 사장 "노조 합의 안되면 내달 2일 법정관리 신청"

    금호타이어가 법정관리를 위한 절차를 모두 끝냈다. 채권단 자율협약이 종료되는 오늘까지 노사 협의가 이뤄지지 못할 경우 내달 2일 서류를 제출한다는 입장이다.경영악화에 빠진 금호타이어는 6500억여원에 더블스타가 인수 의사를 드러내면서 회생 방안이 마련됐다. 하지만 금호

    2018-03-30 이지완
  • [주총] 상장폐지 문턱에 선 금호타이어, 싸늘한 분위기 속 15분만에 종료

    생사의 기로에 놓인 금호타이어가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진행했다. 금호타이어가 법정관리를 통한 청산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주총장의 분위기는 그 어느 때보다 무거웠다.금호타이어는 오늘 중으로 경영정상화를 위한 자구안에 대해 노사 합

    2018-03-30 이지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