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제강, 전사 '노사 안전보건간담회' 개최
동국제강이 전사 규모의 제 1회 '노사 안전보건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동국제강은 안전경영 강화 차원에서 기존 사업장 단위로 실시하던 노사 안전보건간담회를 전사 규모로 확대하기로 하고 이번에 인천공장에서 첫 간담회를 열었다. 앞으로 반기에 1회 경영책임자와
2022-09-14 정원일 기자 -
"포항제철소 살리자"… 민·관·군 복구 지원 총력
포스코는 태풍 ‘힌남노’ 여파로 가동 중단 위기를 맞은 포항제철소가 민·관·군 총력 복구 지원으로 큰 고비를 넘겼다고 14일 밝혔다.지난 7일부터 시작한 피해 복구 작업에는 포항제철소 임직원은 물론 광양제철소, 그룹사, 협력사 임직원들이 합세했다. 여기에 경상북도, 소
2022-09-14 정원일 기자 -
현대重그룹1%나눔재단, 자립준비청년·보호아동에14억원 지원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이 자립준비청년의 홀로서기와 보호아동의 정서 안정을 돕는다.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최근 ‘희망스케치’ 사업을 통해 한국아동복지협회와 전국 아동 양육시설 38곳에 총 14억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3년 차를 맞
2022-09-14 도다솔 기자 -
현대글로비스, 글로벌 완성차와 2조2000억원 규모 해상운송 계약 체결
현대글로비스는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와 2023∼2025년 3년간 2조1881억원 규모의 완성차 해상운송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공시에 따르면 현대글로비스는 유럽·미주·아시아 등에 완성차를 해상운송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계약은 선사(船社)가 자동차 제조사와 경
2022-09-14 도다솔 기자 -
조선업계, 포스코 피해에 촉각… 후판값 협상 영향 끼칠라
국내 조선업계가 포스코 포항제철소 침수에 따른 후판 생산 차질이 예상되면서 비상이 걸렸다. 복구 작업이 장기화될 경우 후판 확보에 어려움을 겪을 뿐 아니라 진행 중인 하반기 후판 가격 협상에서도 불리한 위치에 놓일 수 있기 때문이다.14일 업계에 따르면 태풍 힌남노로
2022-09-14 도다솔 기자 -
포스코, 업황 악화에 태풍 피해까지… 하반기 실적 악화 불가피
포스코가 태풍 ‘힌남노’ 여파로 공장가동이 중단되는 등 대규모 피해를 입었다. 완전 정상화까지 수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하반기 업황 악화까지 겹치면서 비상이 걸렸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고로 3기는 전날 모두 정상화되면서 철강
2022-09-14 김재홍 기자 -
현대제철, 세계 최초 전기로 '저탄소 고급 판재' 생산 성공
현대제철이 '저탄소 고급 판재' 생산에 첫 발을 내딛었다.현대제철이 13일 세계 최초로 전기로를 활용한 1.0GPa급 고급 판재 시험생산 및 부품 제작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시험생산에 성공한 저탄소 판재는 고로에서 철광석과 석탄을 환원시켜 쇳물을 만들어내는 대
2022-09-13 정원일 기자 -
포스코, 포항제철소 全 고로 정상가동… 철강반제품도 생산 시작
포스코가 포항체절소의 고로 3기 및 일부 제강공장을 정상 가동하면서 철강반제품 생산을 시작했다. 포스코는 지난 10일 3고로, 12일에는 4고로와 2고로가 순차적으로 정상 가동에 돌입해 포항제철소 모든 고로가 정상가동 체제에 돌입했다고 13일 밝혔다. 
2022-09-13 김재홍 기자 -
대우조선해양, ‘가스텍’서 메이저 선급과 잇따라 탄소중립 기술 협력
대우조선해양이 ‘가스텍 2022’에서 국내외 메이저 선급 등과 손잡고 탄소중립 선박 기술 개발을 위해 다양한 기술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대우조선해양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적 박람회 ‘가스텍2022’에 참여해 글로벌 메이저 선급인 미국 ABS, 영국 로이
2022-09-08 김보배 기자 -
세아제강, '러시아發 가스대란·美 인플레 감축법' 반사이익 전망
세아제강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갈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러시아의 유럽행 가스공급 중단과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등이 다른 산업계와 달리 강관 수요에는 큰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어서다.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
2022-09-08 정원일 기자 -
49년 만에 멈춘 포스코 포항제철소 고로, 10일부터 순차적 가동 예정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태풍 힌남노에 따른 피해로 조업을 중단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추석 연휴 기간 순차적으로 고로(용광로) 가동을 재개할 계획이다.8일 포스코에 따르면 회사는 포항제철소 내 태풍피해 복구 작업이 속도를 내면서 현재 휴풍 중인 포항제철소 고로
2022-09-08 정원일 기자 -
포스코, 태풍 재해복구 TF 구성… “조업 정상화에 총력”
포스코는 지난 6일 김학동 부회장을 단장으로 설비, 생산/판매, 기술, 안전 등 관련 임원들이 포함된 ‘태풍재해복구TF’를 구성하고, 신속한 조업정상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태풍 ‘힌남노’ 상륙 예정일인 지난 6일 하루 조업중단과
2022-09-07 김재홍 기자 -
조선업 빅3, 넘쳐나는 일감에 '선별수주·가격협상' 주도권 확보
국내 조선업 빅3가 2026년까지 일감을 확보하며 선별 수주 및 가격 협상에서 우위를 확보하게 됐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빅 3(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는 전세계 LNG(액화천연가스)운반선 수요 증가와 카타르발(發) 대규모 LNG 프로젝트로 수주
2022-09-07 김보배 기자 -
대우조선해양, 2조원 규모 LNG운반선 7척 수주
대우조선해양이 아프리카 지역 선사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7척을 수주했다고 6일 공시했다. 총 수주액은 2조368억원에 이른다.업계에서는 이번 수주를 카타르발(發) LNG 프로젝트 일환으로 보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4월 수주한 LNG 운반선 4척을 포
2022-09-06 김보배 기자 -
포스코·현대제철, 힌남노 덮친 날 동시에 화재 발생… 조업 차질 우려
포스코와 현대제철에서 6일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화재 원인을 파악 중인 가운데 두 곳 모두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포스코는 이날 오전 7시17분께 포항제철소에서 부생가스 방산 작업이 있었다고 밝혔다. 앞서 포스코는 포항제철소 스테인리스스틸
2022-09-06 김재홍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