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나항공, 일본 공항서 관제소 허가 없이 활주로 접근… 日 “중대 사고”

    22일 NHK 등 외신 등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지난 21일 일본 오키나와현 나하공항에서 관제소의 지시와 다르게 활주로에 접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앞서 착륙 허가를 받은 일본의 여객기가 활주로 앞 3.7km 부근에서 다시 고도를 높였다가 20분 뒤에

    2019-07-22 이대준 기자

  • 대한항공, 필리핀서 '사랑의 집 짓기' 봉사활동

    대한항공은 지난 20일 필리핀 중부 네그로스 섬에서 마닐라지점 직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집 짓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네그로스 섬 지역은 빈번한 홍수와 지진 등으로 피해가 심해 생계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거처 마련이 시급한 곳이다.

    2019-07-22 이대준 기자

  • 아시아나항공, '썸머 쿨 서비스'… “한달간 현장 직원들에게 아이스크림 제공”

    아시아나항공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썸머 쿨 서비스(Summer Cool Service)’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매년 여름철에 현장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를 높이고자 ▲공항 ▲격납고 ▲휴게실 등 현장 곳곳

    2019-07-22 이대준 기자

  • CJ대한통운 자회사 'CJ로킨', 中 냉동·냉장물류 2위 선정

    CJ대한통운의 중국 자회사 CJ로킨이 현지 냉동·냉장 물류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CJ로킨은 지난달 27일 중국 칭다오에서 개막한 ‘제11회 세계 콜드체인 서밋’에 참가했다. 행사에서 CJ로킨은 중국 냉동·냉장물류 분야 상위 100대 기업 중 2위에 선정

    2019-07-19 김희진 기자

  • 대한항공, '클라우드 커맨드센터' 신설… 3년내 전면전환

    대한항공은 IT 시스템 클라우드 전면시행을 위해 클라우드 전환 상황을 24시간 관제할 수 있는 '클라우드 커맨드센터'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지난해 11월 대한항공은 LG CNS 및 아마존 웹서비스와 클라우드 전환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7개월에 걸쳐 데이터센터 이

    2019-07-19 박성수 기자

  • 日 보복에 속타는 항공업계, 대체노선 없어 '발만 동동'

    일본 수출제재로 시작된 한일관계 악화가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국내 항공업계가 속앓이를 하고 있다. 국내 항공사들의 일본노선 비중이 40%를 넘어가는 상황에서 일본 여행객 감소는 수익 악화로 직결되기 때문.특히 2분기 항공업계가 최악의 실적을 기록하면서 성수기인 3분

    2019-07-19 박성수 기자

  • 대한항공 승무원들이 꼽은 여름철 최고 여행지는?

    대한항공 객실승무원들이 여름철 최고 여행지로 하와이와 방콕을 꼽았다.18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객실승무원 5500여명이 참가한 설문조사에서 하와이는 가족 여행지 및 신혼 여행지 1위에 선정됐으며, 방콕은 우정 여행지 및 혼여(혼자떠나는 여행)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이

    2019-07-18 박성수 기자

  • 현대상선, 인도 항만운영사 '아다니 터미널'과 화주 초청 설명회

    현대상선은 지난 17일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인도 카투팔리(Kattupalli) 항만 운영사 ‘아다니(adani) 터미널’과 함께 국내 화주 초청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아다니(adani) 터미널’은 인도 최대 민간 항만 운영업체로 세계 주요 항만 국가

    2019-07-18 이대준 기자

  • 아시아나항공 매각방식 두고 산은 vs 인수희망자 '동상이몽'

    아시아나항공 매각이 연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통매각과 분리매각 방식을 놓고 산은·금호아시아나그룹과 인수후보자 간의 견해차이가 여전한 것으로 보인다. 매각하려는 쪽은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해 에어부산, 에어서울, 아시아나IDT 등 자회사 통매각을

    2019-07-18 박성수 기자

  • ASEAN 교통공무원, CJ대한통운 'GDC' 견학… 해외직구 중계 체험

    CJ대한통운의 글로벌 전자상거래 물류센터(GDC)가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ASEAN) 회원국에 우수사례로 소개됐다. 인천공항에 위치한 GDC는 해외 직구를 중계하는 아시아 허브물류센터로 널리 알려져 있다.지난 16일 ASEAN 회원국 교통공무원들은 인천공항 내 GDC센

    2019-07-17 김희진 기자

  • 이스타항공-이노시뮬레이션, 'VR 훈련시스템 개발' 업무협약 체결

    이스타항공은 가상현실 시뮬레이터 전문기업 '이노시뮬레이션'과 가상현실(VR)을 이용한 교육훈련시스템 구축 등 상호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전날 열린 협약식에는 최종구 이스타항공 대표, 조준희 이노시뮬레이션 대표를 비롯해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019-07-17 박성수 기자

  • 티웨이항공, 삼성역 도심공항 탑승수속 서비스 실시

    티웨이항공은 삼성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탑승 수속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티웨이항공 국제선 이용 고객은 누구나 사용 가능하며 탑승수속, 수하물 위탁, 출국심사까지 완료한 후 공항에서는 전용 통로를 이용할 수 있다. 단 부정기편과 코드셰

    2019-07-16 박성수 기자

  • 진에어 객실승무원, 제주도 수월봉 환경정화 활동 펼쳐

    진에어는 제주시 한경면 수월봉 일대에서 환경 정화활동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진에어 객실승무원 19명은 수월봉 해안가에서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는 자연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관광객 증가로 인한 제주도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깨끗한

    2019-07-16 박성수 기자

  • "땅콩회항 오명 벗겠다"… 대한항공 '괴롭힘 금지법' 적극 대응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시행되면서 대한항공을 비롯한 항공업계가 잔뜩 긴장하고 있다. 땅콩회항의 피해자로 알려진 박창진 사무장 때문에 관련 법안이 개정된 탓이다. 대한항공은 이를 계기로 직장 내 갑질문화가 없어질 수 있도록 여러가지 방안을 시행할 계획이다. 다만 애매한

    2019-07-16 이대준 기자

  • SM상선, 임직원 간담회서 올해 흑자실현 다짐

    SM상선이 임직원 간담회를 개최해 흑자실현을 다짐했다. SM상선과 대한상선 등 SM그룹 해운부문 8개 계열사를 총괄하는 김칠봉 부회장은 임직원들이 ‘배수의 진’을 치고 업무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15일 SM상선에 따르면 박기훈 대표이사 주관으로 지난 11일

    2019-07-15 유호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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