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놀자, 핵심사업 대표 변경… 플랫폼·클라우드·인터파크 '3각편대'

    야놀자가 주요 핵심 사업 부문 대표 변경을 통해 선제적 시장 대응에 나선다. 야놀자는 인사를 통해 플랫폼 부문은 배보찬 대표, 야놀자클라우드는 김종윤·이준영 공동대표, 인터파크는 최휘영 대표 체제로 운영된다고 12일 밝혔다.야놀자 플랫폼 부문은 배보찬 대표가

    2023-04-12 이가영 기자
  • 쏘카, 멤버십 ‘패스포트’ 회원 대상 롯데호텔 할인 혜택

    쏘카가 통합 모빌리티 멤버십 ‘패스포트’ 회원을 대상으로 국내외 롯데호텔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쏘카는 패스포트 회원이라면 누구나 롯데호텔의 국내외 호텔과 리조트 22곳을 상시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쏘카는 지난 1일 롯데호

    2023-04-04 이가영 기자
  • 야놀자, 작년 매출액 6045억원… 전년比 83%↑

    야놀자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6045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2021년 매출액 3302억원 대비 83% 성장한 수치다. 이 같은 결과는 플랫폼의 안정적인 매출 증대 및 야놀자클라우드 부문의 본격적인 성장, 인터파크 인수 효과 덕분이다. 무형자산 상

    2023-03-31 이가영 기자
  • 내수 활성화에 600억원 투입… 야놀자·여기어때, 수혜 기대

    정부가 경기부양을 위해 관광 활성화에 최대 600억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히면서 야놀자와 여기어때 등 숙박플랫폼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대책이 단기 지원 위주여서 코로나19로 침체된 관광‧숙박업계의 부침을 근본적으로 타개하기엔 부족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2023-03-30 이가영 기자
  • 여기어때, 일본 항공권 거래액 5개월 만에 401% 급증

    여기어때의 일본 등 단거리 해외 항공권 거래액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어때는 2월 일본 항공권 거래액이 지난해 10월과 비교해 401% 늘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일본 무비자 여행이 재개되며 수요가 늘어난 영향이다. 동시에 베

    2023-03-23 이가영 기자
  • 야놀자, ‘2023 아·태 지역 고성장 기업’ 선정

    야놀자가 ‘2023 아시아‧태평양 지역 고성장 기업’에 선정됐다.야놀자는 영국 경제지 파이낸셜타임즈와 글로벌 리서치 전문기관 스태티스타가 선정한  ‘2023 아시아‧태평양 지역 고성장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고 20일 밝혔다. 2023 아시아‧태평양 지

    2023-03-20 이가영 기자
  • "안동콩두부 잘 팔리네"… 배민, 배달앱 불황 속에 PB상품으로 ‘활력’

    배달의민족 자체 브랜드 상품(PB) ‘배민이지’가 출시 7개월 만에 큰 호응을 얻으며 엔데믹 시대 새로운 수입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배민은 앞으로도 ‘배민이지’ 제품군을 지속 늘려가며 퀵커머스 분야를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배민이

    2023-03-16 이가영 기자
  • 요기요, 임직원 동참 '물품 기증 캠페인' 진행

    요기요가 '행복한 나눔' 물품 기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굿윌스토어'와 17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경기 악화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은 장애인 근로자들을 지원하고, 임직원들이 나눔과 친환경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문화를 확대해 나가고

    2023-03-02 박소정 기자
  • 여기어때, 지난해 영업익 301억… 전년比 94% ↑

    여기어때가 지난해 스타트업 업계의 위기에도 성장과 수익을 동시에 달성했다.여기어때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94% 증가한 301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매출액은 49% 늘어난 305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여기어때는 2019년부터 4년 연속 흑자를 달성

    2023-03-02 박소정 기자
  • 엔데믹 새판짜는 배민, 서빙로봇에 약 배달까지 신사업 확대 속도

    코로나19 시기 외형 확대에 성공한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엔데믹을 맞아 신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단순 음식배달이 아닌 퀵커머스(즉시배송)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는 동시에 로봇 등 미래먹거리 발굴을 통해 지속 성장을 이뤄내겠다는 구상으로 풀이된다. 22

    2023-02-22 이가영 기자
  • [인터뷰] 김민수 비로보틱스 대표 “서빙로봇이 자영업자 일 편하게 만들 것”

    식당에 들어서면 다가와 반가운 인사를 건낸다. 빈 좌석을 보여주고 원하는 곳을 선택하면 안내를 시작한다. 자리에 앉으면 메뉴를 추천한다. 한 번에 30~40킬로그램(kg)의 음식을 거뜬히 나르는가 하면, 쉴 틈 없이 매장을 돌아다니며 가게와 메뉴를 홍보하고 손님의 생일

    2023-02-13 이가영 기자
  • 야놀자, 지난해 플랫폼 부문 거래액 4조원 돌파

    야놀자는 지난해 플랫폼 부문 거래액이 4조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년 대비 135% 증가한 수준이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여행업계 침체 속에서 야놀자‧인터파크‧트리플‧데일리호텔의 거래액은 137% 늘었다. 국내 대표 다채널 운영 여행기업으

    2023-02-13 이가영 기자
  • 먹구름 벗어나는 쏘카, 설립 11년 만에 흑자전환 예고

    쏘카가 지난해 사상 첫 흑자전환에 성공한 것으로 관측된다. 올해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하면서 지지부진하던 주가도 반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쏘카는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 3735억원, 영업이익 100억원을 냈을 것으로 관측

    2023-02-07 이가영 기자
  • 쏘카, 월 구독자 대상 '가격 할인·서비스 지역' 확대

    쏘카가 월 단위 차량 구독 상품 '쏘카 플랜'의 이용가격을 낮추고 서비스 지역과 차종은 대폭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고금리와 경기침체로 최근 자차를 구매하려는 수요가 줄어든 상황에서 대안을 찾는 고객들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쏘카플랜은 1개월 단위로 최대 36개월

    2023-02-03 박소정 기자
  • 부릉 매각·바로고 합병… '돈맥경화' 배달대행업계, 시장재편 가속

    벤처투자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배달대행 플랫폼들이 휘청거리고 있다. 1년 전만 해도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며 유니콘에 대한 기대를 높였던 업체들이 신규 투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으며 매각 및 합병에 나섰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배달건수 1위 업체인 바로고는 또다른

    2023-02-03 박소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