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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경기 최대 규모' 롯데백화점 개장날… 동탄맘이 열광했다
“백화점 문센(문화센터)이 들어와서 너무 좋아요.”오픈 전부터 경기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았던 롯데백화점 동탄점이 20일 베일을 벗었다. '경기 최대 규모' 동탄점 곳곳에는 유모차를 밀고 온 3040대 부부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다. 평일 오전이었음에도 입
2021-08-20 한지명 기자 -
아성다이소, 일상이 된 '집콕용품' 기획전
아성다이소가 코로나19 시대에 일상의 한 부분이 된 집콕 생활을 알차게 보낼수 있도록 응원하는 ‘집콕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취미 DIY용품, 미술용품, 스포츠 완구용품 등 총 6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취미 DIY용품으로 보석
2021-08-20 김보라 기자 -
“쇼핑 넘어 문화‧미식 공간”… 틀 깬 백화점의 변신
유통업계가 오프라인 공간을 쏟아내며 ‘포스트 코로나’ 준비에 여념이 없다. 코로나19가 바꿔놓은 온라인 쇼핑 위주의 소비 형태에 대응해 다양한 가치와 체험을 중시하는 공간으로 ‘외출’에 목마른 소비자들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그동안 백화점의 메인 공간은 으레 화장품과
2021-08-20 한지명 기자 -
쿠팡, 공정위 제재에 유감… "법원 판단받을 것 "
공정거래위원회가 쿠팡이 '최저가 보상' 정책을 위해 LG생활건강 등 납품업체에 거래상 우월적 지위를 활용한 갑질을 했다고 판단, 공정거래법 및 대규모유통업 위반을 적발해 시정명령을 내리고 과징금 32억9700만원을 부과키로 했다. 쿠팡은 행정소송을 진행한다는
2021-08-19 한지명 기자 -
"루이비통 사는 남자들"… 백화점업계, 남성 명품에 힘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불황에도 명품 시장 규모는 고속 성장하고 있다. 특히 패션과 미용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성들이 '큰손'으로 급부상했다. 백화점들은 남성 명품관을 키우거나 럭셔리 브랜드를 강화하며 남성 고객 확보에 나섰다.19일 백화
2021-08-19 한지명 기자 -
역대 최대 규모… BGF리테일, 부산에 초대형 물류센터 건립
BGF리테일이 부산시에 초대형 물류센터를 건립한다. 가장 큰 규모의 물류 투자가 될 전망이다.BGF리테일은 부산광역시 및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과 부산 강서구 국제산업물류도시에 물류센터를 건립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BGF리테일은 △물류센터 건립을
2021-08-19 한지명 기자 -
"벌써 가을"… 홈쇼핑업계, PB 패션 신상품 출시 앞당겨
홈쇼핑업계의 시계가 빨라졌다. 지난해보다 1~2주 이르게 가을·겨울 패션 신상품을 내놓고 있다. 자체 상표(PB)와 단독 판매를 늘리는 등 경쟁도 치열하다.현대홈쇼핑은 오는 20일부터 ‘제이바이(J By)’, ‘이상봉에디션’, ‘안나수이’ 등 디자이너 브랜드의 가을·겨
2021-08-19 한지명 기자 -
퀵커머스 시장에 칼 빼든 편의점… 'CU vs GS25' 배달 전쟁
편의점 업계 맞수인 BGF리테일(CU)과 GS리테일(GS25)의 경쟁이 배달로 옮겨 붙었다. 두 업체 모두 점포 안으로 손님을 끌어들이기 위한 기존의 전략에서 벗어나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그동안 편의점들은 근거리 상권을 강점으로 점포 수를
2021-08-19 한지명 기자 -
경기 최대 규모 '롯데百 동탄점' 오픈… 체험·쇼핑·여가 '오감만족'
롯데백화점이 7년 만에 신규 출점하는 동탄점이 오는 20일 그랜드 오픈한다.동탄점은 야외 스트리트 쇼핑몰과 백화점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공간으로 연면적 24만6000㎡의 경기 최대 규모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다. 머물고 싶은 ‘스테이플렉스(Stay+Complex)’를 지향
2021-08-19 한지명 기자 -
CU, 24시간 상담 가능한 AI 상담 챗봇 오픈
BGF리테일은 인공지능 상담 서비스인 고객용 ‘챗봇 CU고객센터’와 가맹점용 ‘챗봇 하루’를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챗봇 상담 서비스는 CU가 쌓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 및 가맹점이 24시간 CU 고객센터의 답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
2021-08-18 한지명 기자 -
"가을옷 미리 구매하세요"… 롯데홈쇼핑, 단독 패션 신상품 공개
롯데홈쇼핑이 오는 19일부터 단독 패션 브랜드의 가을 신상품을 연이어 론칭하며 가을·겨울(FW) 시즌 공략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홈쇼핑 패션의 성수기인 가을·겨울 시즌을 앞두고 단독 패션 브랜드를 중심으로 △최고급·신소재 활용 △상품군 다양화 △합리적인 가격 등으로
2021-08-18 한지명 기자 -
어촌계 돕는다… NS홈쇼핑, 완도에 '감성돔 치어' 5만미 방류
NS홈쇼핑이 지난 17일 어족자원 확보와 수산자원 증강을 위한 완도지역 수산종자 방류사업의 일환으로 감성돔 치어를 방류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방류된 치어는 감성돔 5만여미로 완도군 해양정책과, 어촌계, 종자납품업체와 함께 검수 후 방류를 진행했다.부
2021-08-18 한지명 기자 -
11번가, 분당 공유 오피스 오픈… "스마트워크 인프라 강화"
11번가가 분당 수내동에 거점 공유 오피스를 열었다. 비대면 기반 근무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스마트워크 인프라 강화를 위해서다. 서울역 서울스퀘어 본사, 삼성동 위워크에 이어 분당 거점 오피스를 오픈한 것. 18일 11번가에 따르면 분당 거점 오피스는 분당선 수
2021-08-18 한지명 기자 -
흑자전환에도 웃지 못하는 면세점 빅4… "회복은 아직"
'면세점 빅4'의 올해 2분기 수익성이 개선되는 모양새다. 그런데 이면을 들여다보면 면세업계의 표정이 밝지만은 않다.업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비상경영으로 허리띠를 졸라맨 덕분에 거둔 결과라는 설명이다. 여기에 공항점 임차료 감면에 대한 고정비
2021-08-18 한지명 기자 -
현대백화점그룹, 2025년까지 나무 10만 그루 심는다
탄소 저감을 위해 현대백화점그룹이 산림청과 손잡고 국내 최대 규모의 ‘탄소중립의 숲’ 조성에 나선다.현대백화점그룹은 오는 20일 산림청과 탄소중립 활동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8일 밝혔다.‘탄소중립의 숲’이란 기업에서 배출
2021-08-18 한지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