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1X', 2G 종료 놓고 '갑론을박'… 정부 결정 '촉각'

    SK텔레콤이 10월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에 2G 서비스 종료를 신청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당국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 업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기존 2G 사용자들은 '01X' 번호로 3G·4G LTE·5G 서비스를 이용하게 해달라 주장하고 있다. 업

    2019-10-22 전상현 기자
  • "내부 VS 외부"… KT 차기 회장 공모에 쏠린 눈

    항창규 KT 회장의 바통을 이어받을 인물은 누가될까. KT가 차기 회장 공모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후보군에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정치적 외풍'에 흔들리지 않기 위해 내부 출신이 유력하다는 해석이 나오는 한편, '조직의 쇄신'을 위해 외부 출신이 적합하다는 의견

    2019-10-22 신희강 기자
  • LG디스플레이, 1조 '적자'… "올해 회복 어려워"

    LG디스플레이가 올 하반기에도 실적 회복의 기미를 보이지 못하면서 연간 1조원 이상의 적자가 유력시되고 있다. 수익성 부진의 가장 큰 요인인 LCD 사업부를 축소하는 등 구조조정에 나섰지만, 이에 따른 일회성 비용으로 4분기까지 적자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2

    2019-10-21 이성진 기자
  • [생생국감] 한상혁 방통위원장 "LGU+ M&A도 방통위 사전동의 필요"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 위원장이 LG유플러스의 CJ헬로 인수와 관련해 방통위의 사전조치 절차가 필요하다는 뜻을 밝혔다.21일 국회에서 열린 방통위 종합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의원은 "SK브로드밴드와 LG유플러스의 인수합병은 동일한 사안이지만 법적 미비

    2019-10-21 연찬모 기자
  • KT, 이통사 5G 서비스 브랜드 평판 '1위'

    국내 이동통신 3사의 10월 5G 서비스 브랜드 평판 분석 결과 KT가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SK텔레콤은 2위, LG유플러스는 3위에 이름을 올렸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20일까지 5G 서비스 3개 브랜드의 빅데이터 241만5000여개를

    2019-10-21 연찬모 기자
  • [생생국감] 한상혁 방통위원장 "인터넷준실명제 검토…표현의 자유도 고려"

    21일 국회에서 열린 오후 방송통신위원회 종합감사에서는 가수 겸 배우 설리의 자살 사건으로 대두된 악성 댓글 문제가 뜨거운 감자로 부상했다.한상혁 방통위원장의 '변호사 신분 유지 논란'에 대한 야당의 질타도 지속 이어졌다.먼저 박대출 자유한국당 의원은 이날 감사장에서

    2019-10-21 전상현 기자
  • 뉴스제휴평가위, 하반기 뉴스 제휴 평가 접수 실시

    '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원회)'는 지난 18일 뉴스 제휴 및 제재 심사를 포함한 전원회의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심의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2019년 하반기 뉴스 제휴 평가 접수 개시 ▲허위 사실 기재 매체의 신청 무효 처리 ▲재입점

    2019-10-21 연찬모 기자
  • 티맥스, ‘티맥스데이 2019’ 개최...AI 전략 공개

    티맥스소프트, 티맥스데이터, 티맥스오에스 등 티맥스 그룹 3사는 오는 29일 ‘티맥스데이 2019’를 열고, 클라우드, 빅데이터, AI 기반의 제품 및 서비스와 그 적용 사례를 소개한다고 21일 밝혔다. 티맥스데이는 고객, 파트너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티맥스의

    2019-10-21 신희강 기자
  • [생생국감] 한상혁 방통위원장 "변호사 신분 재판 변론, 법적 문제없어"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최근 논란이 된 변호사 신분 재판 변론에 대해 "법적인 문제가 없다"고 일축했다.한 위원장은 21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서 "해당 사건의 변호인은 선임계를 낸 법무법인 정세"라며 "나는 담당 변호사

    2019-10-21 신희강 기자
  • KISA, ‘2019 개인정보 비식별 기술 세미나’ 개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오는 31일 서울 스카이31 컨벤션 오디토리움에서 '2019 개인정보 비식별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KISA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는 비식별 조치 기술 및 데이

    2019-10-21 신희강 기자
  • 우체국, 11월부터 초소형 전기차로 우편배달

    내달부터 초소형 전기차로 우편물을 배달할 수 있게 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현대캐피탈과 초소형 전기차 운용리스 계약을 체결, 11월부터 연내까지 전국 우체국에 초소형 전기차 1000대를 배치한다고 21일 밝혔다.초소형 전기차는 국내에서 조립·생산해 안전·환

    2019-10-21 신희강 기자
  • KT, 경상북도와 'ICT 기반 사회적경제' 활성화 맞손

    KT는 경상북도와 미래플랫폼 기술을 지역사회에 접목하는 'ICT 기반의 경북형 사회적경제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이날 경상북도 안동시 경상북도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동면 KT 미래플랫폼사업부문장 사장, 주재식 경북사회적기업종합

    2019-10-21 연찬모 기자
  • 전자업계 베트남 생산기지 10년… '스마트폰' 전진기지로

    삼성전자가 베트남에서 생산을 시작한지 올해로 10년차를 맞았다. 풍부하고 저렴한 노동력을 바탕으로 세계의 공장인 중국의 역할을 조금씩 대체하던 베트남은 이제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절반 이상을 생산하는 핵심 기지로 자리를 잡았다.내년부터는 LG전자에게도 베트남이 새로운 기

    2019-10-21 장소희 기자
  • [생생국감] 한상혁 방통위원장 "변호사 신분 유지 사무착오"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 위원장이 최근 일고 있는 변호사 신분 유지 논란에 대해 "변호사 신분 당시 소속된 법무법인의 사무 착오에서 비롯된 일"이라고 해명했다.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와의 합병 추진에 대해선 긍정적 방향으로 관철시킬 뜻을 내비췄다.

    2019-10-21 전상현 기자
  • KT, 차기 회장 후보 '외부 공모' 관심 집중

    KT 지배구조위원회는 21일 전문성과 리더십을 갖춘 사외 회장후보자군 확보를 위해 외부 공모 및 전문기관 추천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외 회장후보 공모는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5일 18시까지 등기우편 및 방문접수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KT홈페이지에서 확

    2019-10-21 연찬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