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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작은 주방 딱 맞는 '6인용 식기세척기' 선봬
LG전자가 작은 주방에도 설치 가능한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6인용 식기세척기' 신제품을 최근 출시했다.이번 신제품은 컴팩트한 크기에 오브제컬렉션 컬러와 디자인을 적용해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는데 중점을 뒀다. 특히 설거지 양이 적은 1~2인 가구나 주방이 협소해
2022-11-01 장소희 기자 -
취임도 창립기념일도 조용히… 이재용 뉴삼성 가치관 반영
삼성전자가 이재용 회장 취임 후 첫 창립기념일을 맞지만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조용하게 지낸다. 따로 취임식이나 취임사도 없이 곧바로 경영 행보에 돌입한 이 회장이 허례허식 없이 경영에 집중하고 사회와 소통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는 평가다.삼성전자는 1일 오전 53주년
2022-11-01 장소희 기자 -
내달 삼성 이사회 완성... 이재용 회장, '등기이사' 올라 '책임경영' 스타트
이재용 회장의 뉴삼성이 출범한 가운데 이 회장이 경영의 중심 축으로 삼을 삼성전자 이사회가 내달 완성된다. 결원이 생긴 사외이사 공백을 채우고 이사회가 완성되면 이 회장이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등기이사에 오르는 수순만이 남는다. 내년 주총을 기점으로 삼성이
2022-10-31 장소희 기자 -
LG전자, 방콕 '탑골프 메가시티'에 디지털 사이니지 솔루션 공급
LG전자가 공공장소나 상업용 공간에 주로 설치되는 디지털 사이니지 솔루션 경쟁력을 앞세워 상업용 디스플레이 사업에 속도를 낸다.LG전자는 최근 동남아시아 지역 최초로 태국 방콕에 문을 연 초대형 복합 스포츠 문화공간 '탑골프 메가시티(Topgolf Megacity)'에
2022-10-31 장소희 기자 -
LG전자, TV '적자'-전장 '흑자'...2분기 연속 희비 엇갈려
LG전자가 2분기 연속으로 주력사업인 TV와 신성장 동력인 차량용 전장 사업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계속되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LG TV의 주력 시장인 유럽에서 타격이 컸던 반면 전장사업은 수요가 늘며 지난 2분기 흑자전환한 분위기를 이어갔다.LG전자는 28일
2022-10-28 장소희 기자 -
[컨콜] LG전자 "가전 재고 적정 수준"
LG전자는 28일 진행된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가전 재고의 경우 자사 보유분과 유통채널 재고는 적정 수준으로 운영 중"이라며 "수요 둔화와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을 감안해 물동 선행관리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유통채널 재고 수준이 보통 5조 원 규
2022-10-28 장소희 기자 -
LG전자, 3Q 분기 최대 매출 달성...TV-전장 실적 '희비'
LG전자는 연결기준으로 올 3분기 매출액 21조 1768억 원, 영업이익 7466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분기 중 최대로, 전년 동기 대비 14.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5.1% 증가했다.LG전자 매출액은 글로벌 인플레이션 심화
2022-10-28 장소희 기자 -
"협력사 경쟁력이 삼성 경쟁력"...'상생협력' 힘싣는 뉴삼성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취임으로 '뉴삼성'이 본격 출범함에 따라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 행보에도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은 '협력사의 경쟁력이 곧 삼성의 경쟁력'이라는 기조 아래 자금과 기술 지원은 물론이고 협력사들의 인재양성과 혁신과정을 적극 장려하며 궁극적으
2022-10-28 장소희 기자 -
LG전자, 가전제품 '콜센터' 서비스 '최우수' 기업 선정
LG전자가 28일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2 콜센터품질지수(KS-CQI: Korean Standard Contact-Service Quality Index)' 평가에서 가전제품 부문 최우수 기업에 선정됐다. 'KS-CQI' 평가는 콜센터의 서비스품질 수준을 과학
2022-10-28 장소희 기자 -
LG전자,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 출시 기념 사진전
LG전자가 혁신적인 냉장고 신제품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MoodUP)' 출시를 기념해 특별한 사진전을 열었다.이번 사진전 '매이드인 창원(Made in Changwon): M623GNN392'는 서울 강남구 모스스튜디오에서 27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M
2022-10-28 장소희 기자 -
[다시 뛰는 뉴삼성] '컨트롤타워' 복원 여부 관심 집중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취임으로 본격적으로 '뉴삼성'이 시작되면서 그룹 컨트롤타워 재건이 절실해졌다. 지난 2017년 미래전략실(이하 미전실)을 해체한 이후 3개 사업지원 태스크포스(TF)가 계열사 간 역할 조율 등을 맡아왔지만 60여 개 회사를 총괄해 시너지를 창출하
2022-10-28 장소희 기자 -
이재용 회장 '뉴삼성', '인재제일' 철학 이어가...新 조직문화 혁신안 '기대감'
부회장 역할을 맡은지 10년 만에 회장에 취임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삼성 창업 철학인 '인재제일(人材第一)' 이념을 '뉴삼성' 비전을 구체화 하는 초석으로 삼는다. 핵심 인재 영입은 물론이고 유연하고 활력있는 조직을 구성하기 위해 조직 문화 혁신 작업에도 의지를 높
2022-10-27 장소희 기자 -
"나아가지 못한 지난 몇년"...이재용 회장 취임, 투자·M&A 힘 실린다
삼성전자가 이재용 회장 취임으로 그동안 추진력을 잃었던 투자와 인수·합병(M&A) 등 미래 준비에 본격적으로 힘을 실을 것으로 보인다. 이 회장이 취임사를 갈음한 소회를 통해 지난 몇 년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 현실을 지적하면서 미래 사업 육성에 대한 의지를 내
2022-10-27 장소희 기자 -
이재용 회장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 몇년… 더 과감하고 도전적으로"
부회장직 10년 만에 회장으로 승진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별도의 취임식이나 취임사 없이 곧바로 회장직 수행에 들어갔다. 다만 지난 25일 고(故) 이건희 회장 2주기를 맞아 임직원들에게 전한 메시지를 통해 이 회장은 '인재'와 '기술'을 중시하는 창업 정신을 이어
2022-10-27 장소희 기자 -
이재용 부회장, '회장' 취임… 이사회 안건 승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0년 만에 회장 자리에 오른다. 이사회 동의를 거쳐 결정된 이번 승진은 따로 취임식은 열지 않기로 했다.삼성전자는 27일 정기 이사회를 열어 이재용 부회장의 회장 승진을 의결했다. 삼성전자 이사회는 "글로벌 대외 여건이 악화되고 있는
2022-10-27 장소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