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 Z세대 'ESG 인재' 육성 눈길… '9기 대학생 아카데미' 출범

    LG전자가 '모두의 더 나은 삶(Better Life for all)'을 함께 만들어 나가기 위해 Z세대 ESG 인재 육성에 나섰다.LG전자는 최근 서울 여의도 LG 트윈타워에서 'ESG 대학생 아카데미 9기' 발대식을 열었다. 한 달간 서류 전형과 심층 면접을 거쳐

    2023-03-27 장소희 기자
  • LG 초거대AI '엑사원' 제작 광고, '올해의 광고상 대상' 받아

    LG의 초거대AI인 '엑사원(EXAONE)'이 그린 이미지로 제작한 신문광고 3편이 24일 '올해의 광고상'에서 인쇄부문 대상을 받았다.지난해 2월 엑사원은 '새싹이 움트는 봄(Newly sprouting scenery)'이라는 문구로 세상에 없던 이미지로 만들었고 이

    2023-03-27 장소희 기자
  • 삼성·LG, 14년만에 분기 영업익 '막상막하'… "반도체 때문에"

    올 들어 반도체 업황이 개선될 기미를 나타내지 않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14년 만에 LG전자에 실적을 역전당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삼성전자는 시장 전망치보다 반도체 적자 규모가 커지고 LG전자는 예상보다 견조한 실적을 거두면서 금융위기 시절 실적이 재현되는 모습이다.27

    2023-03-27 장소희 기자
  • LG전자, 'ESG' 역량 강화 총력… 협력사와 지속가능성장·미래준비 논의

    LG전자가 지속가능한 성장과 미래준비를 위해 협력사와 머리를 맞댔다. 특히 공급망 단계 온실가스 감축 등 ESG 역량 강화 방안과 협력사 제조경쟁력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LG전자는 23일 오후 LG전자 창원R&D센터에서 협력사 대표 84명과 왕철민 글로벌오

    2023-03-24 장소희 기자
  • 반도체 '쩐의 전쟁' 이어가는 삼성·TSMC… 투자 핵심은 '자국'

    삼성전자와 TSMC가 미래 시스템반도체 시장 선점을 위한 천문학적 규모의 투자 경쟁에 속도를 낸다. 반도체 경쟁력이 패권주의로 이어지는 상황에서 해외 생산기지 구축에 이어 국내 투자를 통해 자국 생산 경쟁력 높이기에 들어갔다.24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외신에 따르

    2023-03-24 장소희 기자
  • LG전자, 820ℓ대 대용량 '무드업 냉장고' 선봬

    LG전자는 23일 터치만으로 냉장고 색상을 바꿔 분위기까지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MoodUp)'의 대용량 신제품을 출시했다.기존 무드업 냉장고 600리터대보다 넉넉한 대용량이 필요한 소비자들을 위해 826·829(노크온) 리터의 신제품

    2023-03-23 장소희 기자
  • LG전자 고객상담 직원, '3주 재택·1주 출근' 근무제 눈길

    LG전자의 고객상담 서비스를 담당하는 ㈜하이텔레서비스가 고객 최접점에 있는 상담 컨설턴트의 근무 환경 개선에 나섰다. 하이텔레서비스는 먼저 3주 재택근무, 1주 사무실 출근하는 '밸런스 근무제'를 운영한다. 팬데믹 시기 운영했던 재택근무를 지난해 말 정착 시킨

    2023-03-23 장소희 기자
  • 삼성 1%대 연봉인상 제시… 반도체업계 '보릿고개' 실감

    삼성전자가 올해 1.5%에 불과한 연봉인상률을 제시하자 경쟁사들은 물론이고 반도체업계 전반에서 우울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업계 연봉인상률 척도로 불리는 삼성이 사실상 동결 기조를 내비치면서 반도체업계 종사자들도 업황 악화로 인한 보릿고개를 실감하는 분위기다.23일

    2023-03-23 장소희 기자
  • 카카오, 1년새 자회사 11개 줄여..."몸집 줄이기 계속"

    카카오의 계열사가 1년 사이 11개 감소했다.22일 카카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계열사는 127개로 집계됐다. 상장사 5개, 비상장사 122개로 전년 138개 대비 11개 줄었다. 카카오 계열사는 2018년 이후 3년간 2배 넘게 늘었다.

    2023-03-22 김병욱 기자
  • 최악 면한 美 가드레일 조항… 삼성·SK 고민은 여전

    미국 상무부가 반도체법(CHIPS Act)에 따른 투자 보조금을 받기 위해선 향후 10년 간 중국에서 투자를 금지한다는 내용을 담은 '가드레일(안전장치) 조항'의 세부 사항을 2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운영하고 있는 중국 반도체 공장은 첨단

    2023-03-22 장소희 기자
  • LG전자, 통증완화 의료기기 '메디페인' 판로 확대나서...방문간호 업체와 협력

    LG전자가 방문간호·방문요양 서비스 등 홈헬스케어 전문업체와 협력해 새로운 시장 개척에 나선다.LG전자는 최근 방문간호·요양 전문 기업 바야다홈헬스케어(이하 바야다)와 만성 통증 완화 의료기기인 LG메디페인을 활용한 방문간호 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미국에 본사를 둔

    2023-03-21 장소희 기자
  • "'야근-특근-주말' 근무 지양"… 허리띠 졸라매는 반도체업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반도체 혹한기를 버티기 위해 추가 근무를 최소화하는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업황 악화로 반도체 가격 하락에 재고까지 쌓이면서 올 1분기에 양사가 나란히 반도체 사업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인건비 줄이기에 돌입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2023-03-21 장소희, 김병욱 기자
  • LG전자, 스마트홈 플랫폼 'LG씽큐' 비전 밝혀...'진화·연결·개방' 강조

    LG전자가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LG ThinQ)'의 핵심가치로 진화·연결·개방을 꼽으며 진정한 스마트홈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그동안 생각하지 못했던 편리함을 스스로 찾아서 발전하는 스마트홈을 만들고 외부와도 적극 협력한다고 밝혔다.LG전자는 20일부터 4일간

    2023-03-20 장소희 기자
  • 반도체 중심 '국내' 쐐기 박은 삼성… 美 리스크 해법 관심 집중

    삼성전자가 경기도 용인에 세계 최대 규모의 시스템반도체 클러스(산업단지) 조성에 참여키로 하며 미래 반도체 중심은 '한국'이라는 점을 명확히 했지만 여전히 남은 과제들이 많아 고민은 여전하다. 당장 이달 안으로 미국이 삼성의 추가적인 중국 투자를 금지하는 내용을 담은

    2023-03-20 장소희 기자
  • 삼성전자·SK하이닉스, 1Q 실적 우려 '가시화'...'조단위' 적자 전망

    반도체 시장에 한파가 장기화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올해 실적 우려도 커지고 있다. 메모리 가격 하락은 이어지는 가운데 재고가 쌓이면서 올 1분기에는 조단위 적자도 우려된다.19일 증권가 전망에 따르면 올 1분기 삼성전자 연결 기준 영업이익 추정치는 1조 235

    2023-03-19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