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커뮤니케이션즈의 포털 네이트는 남아공 월드컵 특집페이지인 '가자! 2010 남아공'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페이지는 월드컵 생생 화보, 경기 일정을 비롯해 전문가의 분석 글을 볼 수 있는 '전문가의 눈', 참여형 코너인 '상상월드컵', '소원을 말해봐'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골닷컴의 아시아 총괄 에디터인 듀어든과 박성화 전 올림픽 대표팀 감독을 비롯해 총 16명의 전문 필진이 활약하고, 네이트 스포츠펍의 인기 카투니스트 6명도 축구 이야기를 전한다.
    SK컴즈 김종훈 포털서비스실장은 "네이트 월드컵 특집 페이지는 깊고 다양한 축구 정보는 물론 사용자 참여를 통한 재미를 제공한다"면서 "월드컵의 열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내달 2차 오픈을 하고, 편의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