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티 방문, 스마트TV 등 관람
  • ▲ 19일 삼성전자를 방문한 룩셈부르크 기욤 왕세자 일행이 스마트 TV를 시청하고 있다. 기욤 왕세자는 분홍색 넥타이를 매고 관람 중이다. ⓒ 삼성전자
    ▲ 19일 삼성전자를 방문한 룩셈부르크 기욤 왕세자 일행이 스마트 TV를 시청하고 있다. 기욤 왕세자는 분홍색 넥타이를 매고 관람 중이다. ⓒ 삼성전자

    룩셈부르크의 기욤 드 룩셈부르크(Guillaume De Luxembourg) 왕세자가 19일 삼성전자 디지털 시티를 방문했다.

    기욤 왕세자는 룩셈부르크 경제통상부 장관, 상공회의소장, 주일 룩셈부르크 한국 겸임대사 등 20여명의 경제사절단 일행과 함께 동행했다.

    이들은 양국의 무역과 투자를 포함한 경제 교류 확대를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기욤 왕세자는 평소 삼성의 스마트TV, 갤럭시S2 등 첨단 IT 제품에 관심이 많아 삼성전자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지난 1995년부터 베네룩스(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에 판매를 본격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