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 영웅’ 양학선, 현대차 광고 모델 되다!

현대자동차는 27일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체조 영웅’ 양학선 선수를 아반떼 온라인 광고 모델로 전격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미국과 캐나다, 남아공 등 3개국에서 ‘2012 올해의 차’를 석권한 아반떼와 도마에서 ‘세상에 없던 신기술’로 세계를 놀라게 한 양 선수의 만남을 통해 ‘세상에 없던 클래스’ 이미지를 부각시킬 계획이다. 

현대차는 이번 온라인 광고를 기존의 클래스를 넘어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체조선수’와 ‘자동차’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제작해 양 선수의 부드럽지만 강인한 이미지와 아반떼를 연계 시킬 예정이다.

이번 광고는 9월 중 유투브와 페이스북, 다음 TV팟 등 다양한 온라인 매체와 극장에서 방영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광고 모델 계약 기념으로 양학선 선수에게 2013년형 아반떼를 전달할 예정이다.

“생애 첫 광고 모델이자 첫 차인 아반떼와의 만남이 매우 기대된다. 아반떼를 직접 타고 다니면서 현대차 아반떼의 우수한 상품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
- 양학선 선수(런던올림픽 도마 금메달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