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안내 기능 이용한 테블릿PC 및 스마트폰 활용 교육2월부터 주 2회씩 진행… 단체 및 개인 누구나 교육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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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IT서포터즈는 지난 2일 인천 부평구 십정동에 위치한 인천광명원에서 시각장애인들을 대상으로 IT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4일 밝혔다.

    IT서포터즈는 이날 음성안내 기능(Voice over)을 이용한 테블릿PC와 스마트폰 활용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은 이달부터 주 2회씩 진행될 예정이다.

    KT IT서포터즈는 누구나 IT 및 정보화의 평등한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KT 직원 200여명으로 구성해 운영하는 전문 봉사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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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07년 출범해 올해로 7년째를 맞으며 전국의 지역아동센터 및 다문화가정, 시각장애인, 탈북청소년 등 수혜 대상을 점차 넓혀나가고 있다.

    교육은 정보화 자격증 취득과정, 컴퓨터 및 인터넷 기초 활용과정, 스마트기기 활용법 등 실생활형 스마트 교육이다.

    교육을 필요로 하는 단체나 개인은 누구나 KT IT서포터즈 홈페이지(www.itsupporters.com) 혹은 안내전화(1577-0080)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