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우 선수 겸 감독, 폴 투 피니쉬로 1위 차지
  • ▲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2013 CJ 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에 출전한 선수들이 경합을 벌이고 있는 모습. 선두 차량이 이번 시즌을 맞아 최대 출력 310마력의 최신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으로 새롭게 튜닝한 쉐보레 크루즈 레이스카 ⓒ한국지엠
    ▲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2013 CJ 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에 출전한 선수들이 경합을 벌이고 있는 모습. 선두 차량이 이번 시즌을 맞아 최대 출력 310마력의 최신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으로 새롭게 튜닝한 쉐보레 크루즈 레이스카 ⓒ한국지엠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의 [쉐보레 레이싱팀]이
    [2013 CJ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우승하며
    팀 통산 6번 째 우승을 향한 청신호를 밝혔다.

    지난 6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는
    [2013 CJ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가 펼쳐졌다.

    이날 경기에서 [쉐보레 레이싱팀]의 <이재우 선수 겸 감독>은
    최신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한 [크루즈]레이싱카로
    출전해 [폴 투 피니쉬(Pole to Finish, 예선 1위 및 결승 1위)]로
    경기를 마치며 우승컵을 손에 쥐었다.

     

  • ▲ 쉐보레 레이싱팀 이재우 감독 겸 선수가 '2013 CJ 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 우승 후 시상대에서 두 손을 번쩍 들어 환호하고 있다. ⓒ한국지엠
    ▲ 쉐보레 레이싱팀 이재우 감독 겸 선수가 '2013 CJ 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 우승 후 시상대에서 두 손을 번쩍 들어 환호하고 있다. ⓒ한국지엠

     



    지난 2라운드에서 <이재우 선수 겸 감독>은
    예선 1위를 했지만  결승에서 [리타이어]되는 바람에 아쉽게 우승을 놓쳤다.
    [쉐보레 레이싱팀]긴장감이 한층 고도된 경기였다.

    [챔피어십]대회 GT클래스에 참가하는 대부분의 팀이
    [제네시스 쿠퍼]차량을 운행하는 가운데,
    [쉐보레]팀은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으로 새롭게 튜닝을 마친
    [쉐보레 크루즈]로 치열한 접전 끝에 1위를 차지한 것이라
    더욱 값진 승리를 거둔 셈이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경애 전무]는
    레이싱팬들이 10월경까지 총 7라운드로 구성 된 이번 [챔피언십]을
    [쉐보레]와 함께 만끽할 것을 희망했다.

    "지난 2007년 국내 최초의 자동차회사 레이싱팀으로
    창단된 [쉐보레 레이싱팀]이 매년 탁월한 기량을 선보이며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매년 열기를 더해가는 모터스포츠를 통해 쉐보레의 성능과
    열정을 만끽하시기 바란다"



    한편, <한국지엠>의 [쉐보레 크루즈]는
    2009년 첫 출시 이후 현재 누적 판매 200만대를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