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누적 시장 점유율 28.8%, 2ㆍ3위 업체 합보다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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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대형TV 시장에서북미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은최고의 프리미엄 TV 브랜드로 꼽혔다.삼성TV는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글로벌 마케팅 조사기관인美 JD 파워의 [2013년 HD(High Definition)TV 고객 만족도 보고서]에서50인치 이상 HDTV 부문 1위를 차지했다.JD 파워는지난 12개월 간HD TV를 구매한 6,000명 이상의 고객을 상대로여론 조사를 실시해 이번 순위를 정했는데,1,000점 만점 기준의 만족도를 정하고성능, 신뢰성, 작동의 용이성, 스타일과 외관, 기능, 가격,보장성 등의 7개 요소를 측정했다.측정 결과삼성TV는 50형 이상 HDTV 부문에서조사 대상 중 유일하게평균 점수 872점을 넘긴 879점으로1위를 차지했다.이에 따라 <삼성전자>는2006년 이후 작년까지 이룩한7년 연속 북미 평판TV 시장 1위에 이어올해 8년 연속 1위 달성에 대한전망도 더욱 밝아졌다.실제 <삼성전자>는북미 평판TV 시장에서올해 5월까지 누적 매출 기준으로28.8%의 점유율로 2위와3위 업체를 합한 것보다 많은시장 점유율을 기록해업계 1위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했다."삼성TV가 JD 파워로부터고객만족도 1위를 받게 된 것은북미 고객들이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삼성TV의 우수성을 인정해 주신 것이다.삼성TV는 언제나 전 세계 고객들에게새로운 가치를 선사하기 위해 변화하고 있으며,이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이선우 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