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패밀리 시즌3] 제작보고회


  • 무작정 패밀리가 시즌3로 돌아온다.

    대책없이 하루를 보내는 막무가내 가족들의 유쾌한 이야기를 담은
    MBC에브리원의 리얼시트콤 <무작정패밀리 시즌3> 제작보고회가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CGV 여의도에서 진행됐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클라라, 조혜련, 이현재, 강철웅, 장동민, 유라, 박철,
    연출을 맡은 어랑경PD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무작정패밀리 시즌3>는
    연예인이 모여 무작정 가족을 이뤘던 무작정패밀리가
    다세대 주택의 집주인이돼 이야기가 시작된다.

    가족 구성원과 더불어
    세입자 이웃까지로 관계가 넓혀지면서
    세입자들과 의견충돌, 러브라인, 질투, 시샘 등
    이 시대 가족들이 살아가는 공감 가는 이야기가 매 회 펼쳐질 예정이다.

    한량에 돈 쓸 생각만 하는 아빠 박철과
    돈에 죽고 돈에 사는 여자 졸부 엄마 조혜련,
    막내같이 철없는 장남 세형,
    타고난 섹시미를 가진 새침한 둘째 딸 클라라
    발랄, 애교, 엉뚱한 막내딸 유라가 펼치는
    <무작정패밀리 시즌3>는
    30일 첫방으로 매주 화요일 안방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