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부팅속도와 고급스러운 디자인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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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스마트폰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PC와 노트북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아티브 북9 라이트] 노트북과 [아티브 원5 스타일] 올인원 PC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두 제품 모두
삼성 스마트폰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차별화 솔루션 [삼성 사이드싱크]와
[삼성 홈싱크 라이트]가 탑재됐다.
[삼성 사이드싱크(Samsung SideSync)]는
유선 또는 무선 와이파이를 통해 스마트폰을 연결해
듀얼 모니터를 사용하듯 스마트폰을 PC에서 조작 할 수 있고,
PC의 키보드를 이용해 문자입력과 스마트폰 메신저를 사용할 수 있다.
[홈싱크 라이트(HomeSync Lite)]는
집안이나 외부에서
스마트폰,
태블릿 등의 IT 기기에 저장된
동영상,
사진,
문서 등의 자료를
아티브 제품의 스토리지에 저장하고 불러올 수 있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아티브 원5 스타일]에서는
제품이 유선랜으로 연결돼 있을 경우
필요 시 원격으로 PC를 구동시킬 수 있다.
[아티브 북9 라이트]는
프리미엄 노트북인 [아티브 북9]의 독창적인 유선형 디자인인 [에어로 다이나믹(Aero-Dynamic) 디자인]을 적용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보여 준다.
1회 충전으로
최대 8.5시간 동안 사용 가능한 저전력 기술을 적용했다.
또 차세대 저장장치인 SSD(Solid State Drive)를 채용해
8초의 빠른 부팅,
2초내 대기·작업모드 전환,
저소음 사용환경 등을 제공한다.
[아티브 원5 스타일]은
데스크탑에 버금가는 강력한 멀티미디어 성능을 제공한다.
TV 케이블을 연결해
HD TV 시청,
실시간 방송 녹화,
일시 정지,
예약 녹화 등이 가능하다.
HDMI-In/Out 포트를 통해
게임기,
카메라와 셋톱박스 등의 다양한 기기도
쉽게 연결 할 수 있다.
갤럭시 S4의 프리미엄 디자인을 계승해
슬림 디자인을 구현 했으며,
메탈 룩 프레임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아티브 북9 라이트]는
미네랄 애쉬 블랙과 마블 화이트 두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터치스크린 지원 여부에 따라 109만원, 124만원이다.
[아티브 원5 스타일]은 화이트 색상으로 터치 없는 모델이 우선 출시되며,
출고가는 사양에 따라 100~108만원이다."이번 출시된 아티브 신제품은
디자인과 성능 차별화 뿐만 아니라
삼성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연결 사용성까지 고려한 제품이다.
삼성 스마트 기기를 보유한 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 삼성전자 관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