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안전 사용 위한 9가지 기본 수칙



"대출, 빠르고 쉽게 해드립니다"

"충격, 연예인 A 누드 화보 노출"

"완전 대박, B 화장품 50% 할인 쿠폰 증정"


최근 혜택을 주는 듯한 내용의 문자 링크로
이용자들을 유혹하는 <스미싱>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LG유플러스]는 스마트폰 악성코드로 인한 각종 피해 방지를 위해
[스마트폰 안전하게 사용하기] 캠페인에 나선다.

[스마트폰 안전하게 사용하기]는 
LG유플러스 홈페이지를 비롯한 모바일, E-mail 등 
요금 청구서, 개통 안내 SMS에 개인 정보 보호에 대한 안내 메시지를 넣어 
고객들이 개인 정보 유출을 당하지 않도록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내 스마트폰은 내가 지킨다]는 메시지와 함께 
악성코드 예방 안내 및 스마트폰 정보 유출 방지 등 
스마트폰을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한 
9가지 기본 수칙을 제시한다.




    •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쉽게 간과하는 백신 설치,
    불법 해킹 등으로 인한 악성코드 유입 방지, 
    잘 모르는 문자나 메일 열지 않기,
    다운로드 받은 애플리케이션 검사 등 
    기본적으로 지켜야 하는 내용이다.
     
    특히, 좀 더 안전하게 사용하려는 사용자를 위해 
    정기적인 비밀번호 변경, 
    보안 설정이 안 된 공유기 사용주의, 
    스마트폰 교체 시 개인정보 삭제 등 추가 정보를 제공해 
    누구나 쉽게 개인 정보 보호 방법을 알 수 있도록 했다. 


    "최근 대출, 성인콘텐츠, 쿠폰 등을 가장해
    고객들을 유인하는 스미싱 피해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문자에 걸린 웹사이트 링크를 누를 경우 
    휴대폰에 악성코드가 심길 수 있다. 

    의심 가는 링크는 누르지 말아야 한다.”

       -<조정현> 보안정책팀 차장 



    한편, LG유플러스는 다음 달부터 
    [스마트폰 안전하게 사용하기] 캠페인을 안내하는 
    SMS를 발송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