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29일 [용인중앙시장]으로 오세요~

용인시는
오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용인중앙시장> 내 일대에서
[경전철 & 전통시장과 함께하는 제7회 용인 음식문화축제]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음식문화축제는,
용인지역의 대표음식을 발굴 육성해 관광 상품화하고,
시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용인 음식문화축제]는
▲경전철 타고 전통시장 구경하기 어린이 체험
▲용인 농.특산물로 용인밥상 발굴
▲지역브랜드 및 농.특산물 홍보 등으로 꾸며진다.

특히 행사기간 경전철을 타고 행사장에 온 이용자에 한해
판매품목을 3개 이내에서 10% 할인해준다.

이외에도 요리시식회, 순대.케익.경전철빵 만들기,
전통 발효식품, 전통차, 추억의 맛, 다문화 가정식
시민노래자랑, 동아리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27일 오전 11시부터 <용인중앙시장>에서 열리는,
요리경연대회는 음식점 영업자와 일반부로 구분돼 치러진다.
[스토리가 있는 용인밥상 만들기]를 주제로 1식7첩 반상을
용인의 농.특산물을 주재료로 경연을 펼쳐 수상자를 가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