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신사옥 및 지방 19개 방송국간 전국방송망 구축 사업 수주


 
[KT]는 [문화방송]과 
MBC 상암 통합 전송망 구축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MBC가 2014년 상암 사옥으로 신축 이전에 따른
상암동 본사와 지방 19개 방송국간 통합 전국 방송망을 구축하기 위함이다.

KT의 이번 전국 방송망 구축은
10Gbps의 비압축망 방식으로
기존 전송 속도 대비 4배 이상이 빨라질 수 있다.

또한 방송서비스의 안정화를 위한 유선망(주/예비)과 
3차 백업 무선망(M/W, 마이크로웨이브)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상암 통합 전송망 구축사업의 5년간 150억원이 투입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KT는 초고화질(UHD) TV방송 송출을 위한 
플랫폼 구축 사업 및 대용량 회선을 제공 하게 됐다.” 

   -<신규식> KT 국내영업총괄 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