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브랜드 10여종의 과거 패키지 연대별로 진열, [과자 변천사]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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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는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위치한본사 사옥 1층 로비에 제품 홍보관[스위트랜드(Sweet Land)]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스위트랜드는제품 전시관과 기념품숍의 성격을 합친 홍보관으로껌, 초콜릿, 비스킷, 캔디, 아이스크림 등의 과자를 비롯해건강기능식품, 빵 등현재 롯데제과가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는대부분의 제품을 전시하고 있다.또 빼빼로, 가나초콜릿 등대표적인 장수 브랜드 10여종의 과거 패키지를연대별로 진열해 과자의 변천사를 엿볼 수 있도록 했다.또한 100여개의 과거 광고 영상을 방영,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과자에 담긴 추억을 떠올릴 수 있게 했다.아울러 과자의 제조과정, 과자 상식 등을 검색할 수 있는키오스크(Kiosk)를 설치,관람객에게 과자에 대한각종 정보를 제공하도록 했다.홍보관 규모는15평으로 전체 외관은구름 모양을 콘셉트로 디자인 했다.롯데제과는향후 스위트랜드에서기획상품 및 기념품 판매도 병행해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사진설명 = 11월 11일 스위트랜드 개관식에 참석한 김용수 대표이사(가운데)와 임원들@롯데제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