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예약 판매 시작...LG전자 생산하지만 LG유플러스만 통신 방식 달라 출시 못해
  • ▲ 21일부터 공식 판매를 시작할 넥서스5.ⓒLG전자
    ▲ 21일부터 공식 판매를 시작할 넥서스5.ⓒLG전자

[CJ헬로비전], [SK텔레콤], [KT]가 오늘(15일)부터 넥서스 5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CJ헬로비전은 알뜰폰 업계 최초로 넥서스 5 판매를 시작한다.

현재 SK텔레콤은 [T월드다이렉트]에서,
KT는 [올레닷컴]에서 
CJ헬로비전은 [헬로모바일 홈페이지]나
온·오프라인 대리점, 판매점에서 
예약 가입을 시작했다. 

정식 출시일은 SK텔레콤, KT는 [21일]이며
CJ헬로비전은 [22일]이다. 

모두 [16GB]만 판매하며 
구글플레이에서 언락폰으로
16GB 45만9,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출시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다.

LG유플러스는 현재 출시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이는 넥서스5가 싱글LTE를 지원하지 않아 
출시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넥서스5는 지난달 31일 
LG전자와 구글은 31일(현지 시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신제품 [넥서스5]를 공개했다. 

[넥서스5]는 [넥서스4]에 이은 
LG전자와 구글의 두 번째 넥서스 합작품이다. 

LG전자의 하드웨어와 구글의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가 만나 최신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넥서스5]는 퀄컴 스냅드래곤 800 프로세서, 
구글의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인 
[안드로이드 4.4 킷캣(KitKat)]을 적용했고, 
5인치 풀HD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단, 넥서스5는 LTE-A는 지원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