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의
    촬영현장 공개 및 기자간담회가
    12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 영화종합촬영소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석훈 감독, 배우 김남길, 손예진,
    유혜진, 이경영, 박철민, 설리(에프엑스),
    신정근, 조달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은
    조선 건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로,
    명나라에서 받아온 국새를 운반도중 고래가 집어 삼키게되고
    바다의 해적단주 여월(손예진)과 그의 해적들,
    바다로 간 육지의 산적단주 장사정(김남길)과 그 산적패거리들,
    그리고 바다에서 추방 된 흉악한 해적이
    그 고래를 잡으려 고군분투 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영화다.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은 오는 2014년 개봉한다.